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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과주말을] '희망제작소'가 제안하는 즐거운 일상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박원순 외 지음, 위즈덤하우스, 312쪽, 1만1800원 “마트 쇼핑카트에 계산기를 부착해두면 어떨까. 물건을 고르면서 바로바로 총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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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로빈 후드 근거지 '셔우드 숲' 사라진다
13세기를 풍미했던 의적 로빈 후드의 근거지였다는 전설이 얽힌 영국의 셔우드 숲이 기후변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4일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노팅험셔 주의 에드윈스토시 인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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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57회 6 13 27 31 32 37… 보너스 4
3일 실시된 제 257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6 13 27 31 32 37번이 1등에 당첨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번.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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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 신정아씨 사건은 권력형 비리 … 지식사회 인프라 흔들어"
서울서부지검 구본민 차장검사는 30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씨의 사건은 최고의 권력자가 연루된 권력남용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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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BBQ치킨 ‘1억 복권’ 대학생이 당첨
BBQ치킨이 진행하고 있는 ‘1억 복권 프로젝트’에서 충남 천안시에 살고 있는 대학생 이세진(26)씨가 1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다. 이 행사는 BBQ 탄생 12주년 및 해외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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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씨 "변양균 전 실장에 3억 이상 줬다" 진술
서울 서부지검은 28일 김석원(62.쌍용양회 명예회장) 전 쌍용그룹 회장이 변양균(59.구속)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3억원 이상의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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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에서도 링 밖에서도 ‘불굴의 영웅’
무하마드 알리가 1965년 5월 25일 루이스톤에서 열린 소니 리스턴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1회 1분 만에 번개 같은 오른손 주먹으로 다운을 빼앗은 뒤 상대를 내려다보며 포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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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BBQ ‘매주 1억 복권 프로젝트’ 행사
BBQ치킨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1억 복권 프로젝트’ 행사를 연다. 치킨을 살 때 주는 복권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매주 1명을 뽑아 1억원씩,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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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베를린 필하모니
1963년 10월 15일 저녁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는 베를린에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연주를 들었다. 이날 오전 독일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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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55회 1,5,6,24,27,42… 보너스 32
20일 실시된 제 255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5, 27, 6, 1, 42, 24번이 1등에 당첨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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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1944년 3월 23일 밤 프랑크푸르트 시내는 여기저기서 불길이 치솟았다. 프랑크푸르트 오퍼(Frankfurt Oper)도 연합군의 공습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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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박지원 영입 해프닝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측 최재천 대변인은 19일 "정 후보가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대선기획단 고문으로 위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박 전 실장의 합류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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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총서기로 급부상한 시진핑의 힘
2010년 상하이 엑스포 개막 1000일을 앞둔 지난 8월 5일 기자회견에서 시진핑 상하이 당서기가 “상하이 엑스포 이후에도 상하이의 발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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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씨, 동국대서 예산 지원 청탁 대가로 신정아 교수 임용 … 월급받게 한 건 뇌물죄"
서울서부지검은 9일 변양균(58)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35.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변 전 실장은 2005년 동국대 홍기삼 총장에게서 "동국대에 정부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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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 오찬장은 남북대화 이끌 北 3인방 ‘데뷔 무대’
4일 오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주최로 열린 노무현 대통령 환송 오찬장은 새로 시작되는 남북대화 대표들의 상견례 자리가 됐다. 헤드테이블 왼쪽부터 김일철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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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4명…24억7천만원씩
국민은행은 6일 제253회차 로또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자가 4명으로 각각 24억6천618만9천52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6개 당첨 번호는 8, 19, 2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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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 퍼주기 없다고 했지만…경협 프로젝트는 '돈 먹는 하마'
5일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하루 내내 분주했다.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언론과의 개별 인터뷰는 일절 거부해 왔지만 이날은 달랐다. 북한에서 돌아온 4일 밤 KBS 출연에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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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면 감사 표시로 신정아씨에 2000만원 줘"
서울 서부지검은 박문순(53.사진) 성곡미술관장이 "올해 초 신정아씨에게 오피스텔 입주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줬으며 이는 그 즈음 남편(김석원 쌍용양회 명예회장)의 사면을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