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종로구청, 광화문 집회 때 문화재 훼손한 참가자 고발
광화문 사거리 교보빌딩 부근에 있는 사적 171호인 고종 어극 40년 칭경 기념비. [네이버지도 캡처] 서울 종로구청이 "지난 3일 개천절 집회에서 역사 유물이 훼손됐다"며
-
글로벌 성장…지구촌 가족 위한 사랑나눔 확대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지구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해 거리를 청소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이 사라지고 있다.” 서울시 강북구의 한 개신교회 김모 담임목
-
희망브리지, 제18호 태풍 ‘미탁’ 구호물품 9만점 지원, 성금 모금
희망브리지가 영덕군 오포리 꿈의교회 주차장에 이동식 세탁구호차량을 배치하고 세탁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한반도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
[월간중앙]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이 말하는 한·미동맹의 행로
지소미아 폐기로 주한미군 고립…‘동맹의 배신’ 소리까지 나와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 와해,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튼튼한 한
-
[이코노미스트] 조원경의 ‘IF' - 모두가 성공할 기회 갖도록 싸운 오바마 도와
미셸 오바마, 가치관·성장환경 닮은 동지이자 조력자... “사람들의 삶의 변화가 성공의 척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 사진:미국 백악관 아주 평범한
-
서울 한복판에 멸종위기 산양이 살게 되기까지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
희망브리지, 제18호 태풍 ‘미탁’ 이재민 긴급구호
함양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재해구호물자를 상차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한반도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울진군 이재민에
-
황교안 “지금 선거 치르면 이길 자신 없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가 '팝업 스토어' 차렸다, 왜?
영국의 얼굴 없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뱅크시가 런던 남부 크로이던에 상점을 열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놓았다. 실제 들어가는 문은 없다. 그는 밤에 보라고 권했다. [로이터=연합뉴
-
비영리 조직의 리더는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 [더,오래] 조희경의 행복 더하기(15) 진정한 리더십은 조직원들이 동일한 목표를 향해 가슴 뛰는 기대감을 가지고 '함께' 가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
‘학생다운 용모’ 옛말…서울 중·고교 70% 염색·파마 허용
서울지역 전체 중‧고교의 60~70%에 해당하는 학교에서 염색‧파마를 허용하고, 70%가 교복·생활복을 혼용하거나 교복 대신 생활복을 입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내 한 고교 학생들이
-
[서소문 포럼] 외환위기 때와 닮은 점, 더 나쁜 점
이상렬 경제 에디터 많은 사람이 경제가 위기라고 얘기한다. ‘조국 사태’에 열을 올리다가도 경제로 화제가 넘어가면 금방 한숨이 이어진다. 지금의 경제가 정상이 아니라는 지표는 한
-
[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
'文비난' 국대떡볶이 고발 단체, 알고보니 동양대 총장도 고발
[사진 김상현 대표 페이스북] ‘국대떡볶이’ 대표가 경찰에 고발당했다. 이 업체의 김상현(40) 대표는 이달 중순부터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
지구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에코 플리스 재킷을 입으세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폭염과 혹한, 태풍, 가뭄과 같은 기상이변을 부르고 있다.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의 습격은 평범한 일상의 평온을 위협하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
[소년중앙] 집에서든 길에서든 함께 살자, 고양이야 “야옹!” “냥~” “니야옹!”
김민서 학생이 반려묘 다복이에게 간식 보상을 하고 있다. 다복이는 이날 병원 외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8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
태국 뒤흔든 女모델의 죽음···왜 죽기 전까지 술 마셔야 했나
태국 방콕 외곽의 한 저택에서 열린 파티에 도우미로 고용돼 일을 했다가 아파트 로비에서 숨진 채 발견된 티띠마 노라판삐팟(25). [인스타그램 캡처] 한 여성 모델의 죽음을 둘러
-
윤석열 "검찰개혁 위해 최선 다할 것···입장 변함없다"
윤석열 검찰총장. [중앙포토] 윤석열 검찰총장이 29일 "검찰은 검찰 개혁을 위한 국민의 뜻과 국회의 결정을 충실히 받들고 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밀실] “유기견 9만 마리…받아주는 이 없어 캐나다 입양갑니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 이 기사는 캐나다로 해외입양가는 유기견 두
-
[이코노미스트] 인기몰이 SUV, 세단보다 CO2 11% 더 배출
이대로면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어려워… “SUV 판매 마케팅 중단해야” 지적 기후 재앙을 유발하는 차량이 타고 있다’는 문구가 차량 수송선에 붙어 있다. / 사진:그린피스 인
-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대전현충원 친필 현판 교체되나?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에 걸려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의 교체가 검토중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의 상징인 현충문 현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직접 쓴 친필로 확인돼 논란이다.
-
靑, ‘그알’ 고 김성재 편 방영 청원에 “법원 결정…정부 권한 밖”
[사진 SBS 캡처] 청와대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고 김성재 편에 대한 법원의 방송금지가처분을 철회해달라는 국민 청원에 “정부의 권한 밖”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
-
'J노믹스' 설계한 김광두 “만성 위기인데 정부가 역할 못해"
“1997년과 2008년 금융위기가 동맥경화였다면 지금은 골다공증ㆍ만성질환 같은 위기다. 서서히 구멍이 나고 있지만 뼈가 부러지고 나서야 고통을 느끼는 위기다. 그렇게 국가 경쟁
-
저작권료 182억원 떼먹은 멜론 전 운영진들 재판에…"최대 피해자는 가수들"
멜론의 운영사였던 로엔엔터테인먼트 전 운영진들이 182억원의 저작권료를 편취한 혐의(사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서비스업체 ‘멜론’의 운영사였던 로엔엔터테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