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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인사이드] 자동차보험 광고
'기업이미지냐 아니면 실리냐.' 자동차보험사들이 저마다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면서 광고 내용도 다양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자동차보험 광고 하면 으레 사고현장이 등장하고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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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최우수 보험설계사로 뽑혀
"최선을 다하면 고객이 알아봅니다." 여성 보험설계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보험영업의 세계에서 40대 남성 설계사가 세번이나 최우수 설계사로 뽑혔다. 화제의 주인공은 교보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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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생보사 지점장 고소
자사 개인연금 상품을 선전하면서 국민연금을 비방해온 생명보험회사들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복지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은 S생명 李모 지점장이 2001년 자신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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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준 LG화재 사장 "온라인 車보험 진출"
LG화재 구자준 사장은 6일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전화와 인터넷으로만 판매되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보험 설계사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료가 일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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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유 보험거부 손배소
종신보험에 가입했다가 장애를 이유로 뒤늦게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당한 장애인이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급 지체장애인 조병찬(27.회사원)씨는 25일 "장애를 이유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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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유 보험거부 손배소
종신보험에 가입했다가 장애를 이유로 뒤늦게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당한 장애인이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급 지체장애인 조병찬(27.회사원)씨는 25일 "장애를 이유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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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Inside] 삼성생명 '멀티 스팟' 광고
생명보험사들의 광고전이 치열하다. 급속히 진행되는 금융권 통합 과정을 염두에 두고 회사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8월 시작되는 방카슈랑스제도는 금융권 통합의 신호탄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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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준 전 서울시 동작구의회 사무국장 별세 外
▶金龍俊씨(전 서울시 동작구의회 사무국장)별세, 金昌植씨(현대백화점 신촌점 근무)부친상, 姜聖雄(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李載憲씨(창원지방검찰청 형사3부장검사 )빙부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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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험설계사 너무 많아"
"아는 사람을 찾아가 보험에 들어달라고 조르는 식의 영업방식은 빨리 청산해야 합니다." 보험 설계사들에게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백만달러원탁회의(MDRT)에서도 가장 실적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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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깊이보기] 난상토론 아닌 말싸움
살다 보면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일들이 생긴다. 어렵게 고민을 터놓고 조언을 듣는다 해도 사실 상담자마다 가치관.윤리관.개인적 경험 등에 따라 다양한 처방을 제시해 더욱 혼란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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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원탁회의 최고 회원은
MDRT는 연수입 6천1백만원이 넘는 고수익 설계사들의 모임으로 본부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으며 전세계 74개국에 2만8천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국내에는 15만여명의 보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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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ow] 통합메시징(UMS)서비스
제일기획 홍보전략팀 허영만 차장은 회사가 통합메시징(UMS) 서버를 도입하면서 업무처리가 편리해졌다. 전에는 수십통의 팩스를 보내고 받으려면 수시로 팩스와 자기 자리를 왔다갔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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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주식으로 1억 날려…노후자금 어떡하나
李모씨네는 부부가 모두 공무원으로 남편인 李씨(47)는 17년째, 부인(44)은 22년째 근무 중이다. 맞벌이 공무원이라 정년이 보장되고 고등학교까지 두 자녀의 학비를 지원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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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종신보험 100배 활용하기
유행의 정의를 굳이 내리자면 '뭔지 잘 몰라도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 하는 것' 정도가 되지 않을까. 종신보험은 요즘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유행 중 하나라고 할 만하다.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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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감초 조연 성지루
최근 개봉한 '선생 김봉두'를 보고 나면 끝이 살짝 올라가는 강원도 사투리가 입에 절로 달라붙는다. 산골 분교 아이들의 공이 가장 크지만 소사 춘식 역을 맡은 성지루(35)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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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나래시스템 外
▶나래시스템=8개 회사에 13억6천4백88만원 규모의 신규 네트워크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씨피씨=주주총회서 상호를 씨모스로 변경하는 안 승인▶이론테크놀로지=중국에 2백31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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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씀씀이 큰 40대 부부
대전에 사는 朴모(43.회사원)씨네는 부인이 아르바이트를 해 살림에 여유가 있는 편이다. 朴씨의 회사에서 자녀 학자금을 대학까지 보조해주기 때문에 교육비 부담도 다른 집보다는 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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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잘 고르면 최고 20% 할인
보통 자동차를 고를 때는 모델.연식.디자인을 따지면서 보험은 의외로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는 보험사마다 비슷한 상품을 판매했기 때문에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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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연금개혁 인기주의로는 안된다
본지가 최근 다섯 차례에 걸쳐 심층취재 보도한 '국민연금 대 해부'를 보면 시행 15년째로 접어든 우리 국민연금이 안고 있는 문제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국민들의 노후 안전판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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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급액 인하, 보험료 인상"
국민연금의 파탄을 막기 위해 연금 지급액(소득대체율)을 줄이고 보험료를 올리는 방안이 마련됐다. 보험료는 적게 내고 연금은 많이 받도록 설계돼 있는 현행 '저부담 고급여'체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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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온라인 보험 유통 진출
KT는 6일 대한생명.라이나생명.삼성생명 등 3개 생명보험사와 제휴, 온라인 보험 유통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KT측은 "인터넷 통합빌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텔레마케팅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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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노광 ㈜풍남스크린 대표 별세 外
▶朴魯光씨(㈜풍남스크린 대표)별세=4일 오후 7시 인천 연수천주교회, 발인 6일 오전 8시, 032-817-2271 ▶金淑熙씨(외환은행 과장)상부, 金建城씨(법무사)제씨상, 金大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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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2047년 고갈
"이회창(李會昌)후보는 연금 지급액을 월 급여의 40%로 깎아야 한다고 공약했다. 이는 잘못된 것이다. 국민연금기금의 수지를 맞추기 위해 연금 지급액을 깎는다면 (노후 소득 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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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대해부] 1. 선심정책이 불씨 키웠다
노후의 든든한 안전판이 돼줘야 할 국민연금이 영 불안하다. 국민연금 하나 바라보고 산다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돈까지 없으면 더욱 초라해진다.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