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에 아기 태우고 일부러 '쾅'…이렇게 돈 버는 '2030 무직자'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을 바꾸던 A씨는 2차로에서 뒤따라오던 차에 부딪혀 사고가 났다. 깜빡이도 켰기 때문에 뒤차가 양보해 줄지 알았지만, 오히려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직
-
[단독] "인간사냥 같았다" 한밤 음주 車 쫓은 자칭 '자율방범대'
━ 40대 직장인, 음주운전했다 봉변 전북 전주에 사는 직장인 A씨(46)는 '그날'만 떠올리면 후회와 함께 분노가 치민다. 운전면허는 그날 음주운전으로 취소됐다. 측정
-
농협 비상임이사 선거 앞두고 금품 거래…경찰, 68명 검거
뉴스1 대구 성서경찰서는 농협 비상임이사 선거를 앞두고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농업협동조합법 위반)로 지역 모 농협 대의원 A씨 등 6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
-
후진하는 차 노렸다…1년에 60억 뜯은 배달 오토바이 수법
━ [요지경 보험사기] 2018~19년 대구 지역에서는 10대와 20대 사회초년생의 배달 오토바이 사고가 유난히 잦았다. 보험사에서 대구 지역에서 1년간 사고를 많이
-
임신한 여친 차에 태워 쾅…'보험빵' 사기단 이런 차만 골랐다
2019년 7월19일 광주광역시 동명동 계림오거리에서 K5 차량이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하던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K5 차량에는 20대 남녀 4명이 타고 있었다
-
어린 네 딸 1년에 식중독 22번…수천만원 보험금 챙긴 부부
경기도 의정부시에 사는 A씨 부부와 네 딸은 유독 외식한 뒤 배탈과 식중독에 걸려 병원을 찾는 일이 잦았다. 또 간장게장을 먹다가 이가 상하기도하고, 음식물에서 나온 이물질에 공
-
"전 부치다 미끄러져"…6년간 보험금 3억 '불운한 가족' 비밀
6년간 입원 일수 916일. 보험금 3억5000만원.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일가족 4명의 보험금 수령 기록이다. 입원 사유만 놓고 보면 온갖 불운이 이들 가족을 한꺼번에 덮쳤다
-
팔·다리 부러뜨리는 잔혹 수법…이탈리아서 보험사기단 적발
8일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보험사기 용의자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ANSA통신=연합뉴스] 역기 운동 시 사용하는 철제 원반 등을 이용해 일부러 팔과 다리 등을 부러뜨리는
-
사지 마비라더니 그네를…의사까지 속인 모녀 억대 보험금 사기단
10여년간 양손과 발이 마비됐다고 의사까지 속여 보험금을 가로챈 모녀가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외출할 때도 얼굴을 가리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 의사까지 속였지만 입원하던 요양병원
-
의사 가담 보험사기…생살 도려내고 주사액 주입 보험사 속여
[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 개인회생에 이른 병원장이 보험사기단과 결탁해 멀쩡한 몸에 주사액을 주입하거나 메스로 생살을 도려낸 뒤 허위 수술과 과다 입원을 일삼아 보험급여를 타낸
-
알고보니 가해자·피해자가 한 팀…빅데이터 분석에 걸려든 보험사기단
[중앙포토]지인들과 공모해 교통사고를 낸 뒤 수십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꾼 132명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가해자와 피해자 역할을 분담하는 등의 수법으로 자동차
-
서민피해 많은 대출사기 또 적발-4개월만에 95명 7억 피해
서민을 울리는 대출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중국에 콜센터를 둔 전화대출사기단이 적발됐다. 피해자 95명은 4개월만에 총 6억7000만원을 빼앗겼다. 대포통장을 빌려준 7
-
교통법규 위반 차량 골라 교통사고낸 보험사기단 62명 적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단 6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파주경찰서는 사기·공동공갈 등 혐의로 성모(21)씨 등 5명을 구속하고,
-
허위 보험 수수료 2천억 챙긴 '30년 보험전문가'
사회복지재단을 내세워 허위로 보험가입자를 유치한 뒤 2000억원대의 보험수수료를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해운대경찰서는 보험사로부터 2000억원의 보험수수료를 가로챈 사
-
증거만 있으면 보험료 지급…보험 허점 노려 11억원 상당 챙긴 일당 적발
실손의료보험이나 운전자보험 등에 가입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다쳐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지방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는 26일 사기 혐의로 A씨(56)
-
보험사기 한인조직 적발…관리책 서모씨, 변호사들 고용 '작전'
LA카운티검찰이 수사중인 `자동차보험사기 한인 조직`에 연루된 LA한인타운내 `S` 척추교정병원. [폭스뉴스 방송 캡쳐]LA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연간 3600만 달러에 달하는 보험사
-
[사회] 10년간 8억5000여만원 부당 수급한 일가족 보험사기단
울산 남부경찰서는 7일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질병에도 장기간 입원해 치료를 받아 10년간 8억5000여만원의 보험금을 부당 수급한 혐의로 김모(55·여)씨를 구속했다. 또 같은 혐
-
전세자금대출 67억6000만원 허위로 타낸 177명 검찰 적발
경기지역 시중 은행에 허위 서류를 제출해 서민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챙긴 177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이 타낸 대출금은 67억6000여만원이다.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용일)
-
[추석 알고 가면 편해요] 친척과 교대 운전 땐 단기특약 가입하세요
전라남도 순천이 고향인 직장인 김모(30)씨는 추석 연휴인 26~29일 나흘간 보험료 4만원(하루 1만원)을 내고 보험사의 ‘단기운전자확대특약’에 들었다. 이번 추석에 고향 친구
-
11년간 4년8개월 입원한 가족 보험사기단 적발
중병이 아닌데도 병원에 장기간 입원한 뒤 보험금을 타낸 두 가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년 전 처음 보험사기를 시작한 한 여성은 4년 8개월간 입원하기도 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
건설현장서 손가락 차례로 망치질한 '손가락 보험사기단' 덜미
건설 현장 한편에서 마취제를 손가락에 주사한다. 약 기운이 돌아 손에 멍한 느낌이 나면 쇠망치나 공사장 각목으로 내려찍는다. 엄지손가락부터 차례대로 4개쯤 부순다. 그 다음은
-
가짜 직장에 가짜 혼인, 가짜 전세 … 서민 대출 160억 가로챈 281명 기소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서민전세자금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30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은행의 대출심사와 대출금 회수 제도가 허술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
도로 위 무법자 1위, 차로·인도 무법 질주…심지어 사기단까지 '충격'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
"무섭다 무서워"…도로 위 무법자 1위 단연 오토바이, 2위는? '역시!'
도로 위 무법자 1위가 공개됐다. 최근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