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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기차도 엎을 강풍···태풍 '링링' 서울 향해 북상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 [사진 미 해양대기국(NOAA)]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서해안을 따라 북상을 계속함에 따라 강풍이 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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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쓰러뜨리는 '괴물 태풍' 링링, 7일 오후 수도권 온다
지난 2010년 9월 태풍 곤파스가 지나간 서울 잠실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차들이 우회하고 있다. [중앙포토]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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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제철소 지붕 날아갔다…국내도 토네이도 급 용오름
15일 오후 4시 30분 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제품 출하장 슬레이트 지붕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부두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당진 시민 제공=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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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사상 최악 '일본 화재'…불길 키운 풍속 24㎧, 크기는?
[사진 Thoton and the News 트위터 캡처]일본 니가타(新潟)현 남단 이토이가와(?魚川)시에서 도심에서 큰불이 났다. 23일 NHK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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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방파제 1000억 든다는데 …
지난 8일 태풍 무이파가 휩쓸고 가 부서진 전남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의 모습. [뉴시스] 지난 7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에 불어닥친 태풍 ‘무이파’. 초속 40m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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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의 날] 우리나라에서 바람이 가장 센 곳은?
우리나라에서 일년내내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곳은 어딜까? 정답은 제주도 서쪽 끝자락인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다. 고산은 기상청이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전국 960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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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퍼트 풍력 계급'이란 무엇인가요?
보퍼트풍력계급이란, 19세기 초 영국의 해군제독 보퍼트가 고안한 바람의 세기 측정 단위다. 풍속계가 만들어지기 전 파도와 연기 등으로 바람의 속력을 추정했다. 계급은 모두 13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