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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3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후 4:12 서울 도심에 발생한 싱크홀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서 23일 싱크홀(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해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서울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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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5월' 올해는 없었다, 4일간 쏟아진 100㎜ 비 왜
15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객들이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15일부터 전국에 이어진 비는 18일 오전부터 서서히 그칠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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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인데도 몰렸다...야스쿠니 200m 행렬, 군복 입고 "천황폐하 만세"
태평양전쟁 패전기념일(일본에선 종전기념일)인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야스쿠니(靖国) 신사엔 일반인 참배객이 몰렸다. 기자가 신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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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둔 14일 미세먼지 기승…귀성길 따라 남하할 듯
설 연휴를 앞둔 13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 시민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봉근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전국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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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낯선 곳에서 나를 느끼다
흔히 “Golden Land(골든랜드)”, “시간이 멈춘땅”, “인연이 닿아야 갈수있는 나라”로 불리는 미얀마를 보다 많은 관광객이 저렴하게 갈수 있는 버스투어를 출시하였다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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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의 동교동계 신(新) 전성시대-노병은 죽지 않았다?
동교동계 인사들의 DJ묘소 참배가 정례화되면서 DJ묘소는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새로 들어설 때면 가장 먼저 찾는 장소가 됐다. 9월 23일 동교동계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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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각료 참배, 야스쿠니 앞 극우파는 기세등등
15일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연미복을 입고 참배하러 간 하타 유이치로 국토교통상(왼쪽)이 신관과 함께 걷고 있다. [도쿄 로이터=뉴시스] 종전 67주년을 맞은 15일 일본 도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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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 울퉁불퉁 일본문화] 4. 야스쿠니 신사가 뭐기에
▶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 국회의원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9월 일본국제교류기금의 초청에 응낙 의사를 전달한 뒤 곧바로 질의서가 날아왔다. 일본 어디를 방문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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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가진 것 적어도 마음은 부자
이토록 여유로운 사람들이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꽃이 핀다는, 지리산 남쪽 기슭 하동 화개마을. 이곳엔 '지리산 마실단'이라는 모임이 있다. 구성원은 도회지를 버리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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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은 지금]하. 3차례 방북답사를 마치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 북녘 땅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구호들은 그들이 처한 현실을 한눈에 보여준다. 경제회생을 위해 지난 수년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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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은 지금]하.중앙일보 3차례 방북답사를 마치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다!" 북녘 땅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이런 구호들은 그들이 처한 현실을 한눈에 보여준다. 경제회생을 위해 지난 수년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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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일성은 살아있다 下.
부활한 「김일성」이 전국공연에 나서고 있는 한편 금수산기념궁전은 죽은 김일성의 영원한 안식처이자 북한 최고의 성역으로 꾸며져 있다.「궁전」은 생전의 김일성이 기거하던 금수산 의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