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은 약 아냐, 비타민 미네랄도 과하면 탈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3) 시중에는 건강식품이 넘쳐나고 모든 식품이 약으로 변했다. 허위와 과대광고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함량 부족의 전
-
젊은층 노안 증가, 꾸준한 루테인 섭취 필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안이란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현상’이다. 가까운 곳에 있는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은 시야의 굴절력을 조절하는 수정체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5) 비염, 장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 길러야
알레르기성 비염. [중앙포토] ‘훌쩍, 에취!’요즘 비염이 유행이다. 동의보감을 목차대로 처음부터 쭉 훑어가 보려다, 코에 대해 알려달라는 요청이 있어 먼저 '비염'부터 다뤄 본다
-
[라이프 트렌드] 깐깐한 안전성 검사 거친 홍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도와
홍삼 효능 재발견최근 홍삼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되면서 20~30대의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매서운 추위는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
-
깐깐한 안전성 검사 거친 홍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도와
290여 가지 검사 7회 통과6년근 홍삼 주원료 건기식안면홍조·우울증 등 완화 최근 홍삼이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되면서 20~30대의 효도
-
[건강한 가족] “식물 영양소로 유전자 튼튼히 하면 노화 늦춰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어요”
지난해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82세 생일을 살아서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한 세기 전에 비하면 평균수명은 20년이나 늘었다. 이 수치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의료기술 발달
-
[건강한 가족] 여성호르몬 약물 복용, 부작용 걱정되나요? 소나무 추출물 드세요
여름에 더 심한 갱년기 극복법갱년기 여성에게 여름철은 이래저래 괴로운 시기다. 실내에서도 더위를 느껴 얼굴이 붉어지고 땀을 많이 흘린다. 하루 종일 부채질하느라 팔·어깨가 쉴 틈이
-
[커버스토리] 고기보다 대나무가 맛있어 육식본능 버린 판다 하루의 반은 먹기만 하죠
몸에 비해 큰 머리와 통통하다 못해 푸짐한 몸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검고 큰 눈. 주요 일과는 먹고 자기, 가끔 놀기. 대체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판다’
-
[건강한 가족] 이유 없이 버럭 화내는 그녀…월경전증후군이 원인이었네
PMS 증상 개선 올 가이드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이수영(40·가명)씨는 매달 월경 시작 1주 전만 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특별히 과로한 것도 아닌데 전신에 근육통이 생기고 관절
-
인삼은 뿌리보다 열매! 사포닌 성분 최고 30배 많아요
인삼은 뿌리보다 열매에 더 많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들어 있다. 사진은 인삼밭에서 찍은 열매의 모습.20년 전, 한국과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었다. 6년 동안 아이가
-
루테인+오메가3+비타민A·E … 맑은 눈 지키는 '보약'이죠
겨울은 눈에 가혹한 계절이다. 바깥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실내는 난방으로 건조해 눈이 쉽게 뻑뻑해진다. 눈이 내리는 날엔 쌓인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눈을 공격한다. 눈을 위한
-
루테인+오메가3+비타민A·E … 맑은 눈 지키는 ‘보약’이죠
겨울은 눈에 가혹한 계절이다. 바깥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실내는 난방으로 건조해 눈이 쉽게 뻑뻑해진다. 눈이 내리는 날엔 쌓인 눈에 반사된 자외선이 눈을 공격한다. 눈을 위한 보
-
농약·방부제는 없고, 영양소·섬유질은 많고
최근 글루텐 프리 열풍을 타고 밀가루 과다 섭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늘고 있다. 맛있고 먹기 편한 ‘빵’, 건강까지 챙기면서 먹을 수는 없을까. 우리 땅에서 자란 신토불이 농작
-
건강식 '우리밀 빵'
최근 글루텐 프리 열풍을 타고 밀가루 과다 섭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늘고 있다. 맛있고 먹기 편한 ‘빵’, 건강까지 챙기면서 먹을 수는 없을까. 우리 땅에서 자란 신토불이 농작
-
환절기 중년층 건강관리와 다이어트 비법
2015년 여름철 폭염으로 심신(心身)이 지친 9월… 중년은 환절기 변화에 각별히 관심 기울여야 허리둘레가 남자 90㎝ 이상, 여자 85㎝ 이상일 때를 일컫는 복부비만은 암 발병과
-
[명의가 본 기적 7회]황대용 교수 “대장암 걸리는 유명인 많은 건…주량도 원인"
“고지방식을 피하는 게 좋다, ‘라면을 먹더라도 기름을 제거하고 먹으면 된다’고 환자들에게 말한다.” 건국대병원 외과 황대용 교수가 밝힌 ‘대장암 예방법’이다. 31일 오후 4시
-
음료수, 가공식품, 화장품, 의류… 당신의 가족이 위험하다!
[월간중앙] 현대인은 생활 속에서 공기만큼이나 방부제를 자주 접촉한다. 종류도 수십 가지가 넘는다. 음식과 피부를 통해 체내로 들어온 방부제는 차곡차곡 쌓인다. ‘안전한 수준’이란
-
[윤경희 기자의 미장원 수다] 다이어트식이니까 괜찮아...라구요?
시리얼은 많이 먹어도 돼? 코끼리도 채식만 해요. "전 다이어트식만 먹는데 왜 살이 안 빠지죠? 오히려 더 쪄요." 지난해 TV의 한 성형 프로그램에서 '100㎏ 다이어트 중독녀'
-
손바닥이 식습관을 말해준다
공명라만분광법(RRS)은 블루 레이저(사진)를 이용해 사람의 손바닥을 스캔한다. / “RRS는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모두 정확히 측정하지 못한다. 아이가 과일만 먹을 경우에도 수치
-
미네랄 풍부해 면역력 높인 '우리밀 빵' 드셔보세요
살충제·방부제 안 쓴 우리밀 빵이 건강 먹거리로 뜨고 있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식생활의 서구화로 빵을 주식으로 삼는 가정도 늘고 있다. 빵의
-
바다가 죽어간다
바르셀로나 중앙시장 라 보케리아의 대형 홀 내부. 관광객·식도락가·요리사들이 매일 모여 신선식품에 탄성을 올린다. 기적의 현장을 찾는 순례자들 같다. 그들이 찾는 주요 성지는 생
-
[알림] 금난새와 함께하는 파이토 컬러 콘서트
스페인 투우, 정열·열정, 토마토…. 모두 빨간색을 연상케 한다. 빨간 토마토에 든 식물영양소 ‘라이코펜’은 항산화력이 강한 항암물질이다.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라이코펜 덕분에
-
'빨노초보하' 오색 채소·과일 하루 세 번 먹으면 건강지수 UP
다섯 가지 색깔의 채소·과일을 활용한 요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물영양소를 아이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팝스타 마돈나는 채식주의자로 유명하다.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
-
세포가 건강해지는 식습관 제안
이전까지는 건강한 식습관을 말할 때 5대 영양소를 따졌다면 이제는 세포 중심으로 관점을 바꿔야 한다. 노화는 세포의 노화이고, 병에 걸렸느냐, 안 걸렸느냐는 세포가 정상이냐, 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