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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열 나서 보채거나 탈진한 아이, 설사·구토까지 하면 병원으로
소아 발열 응급 대처법 육아하면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밤늦게 아이에게 열이 날 때다. 요즘처럼 바이러스 감염이 유행할 땐 더욱 난감하다. 당장 병원 응급실에 가야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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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서평] “댁의 자녀는 학습지 소화불량이 아닌가요” 초등학교 베테랑 교사의 수학 공부법
100 점 맞는 초등수학 공부법 (송재환·김충경·손정화, 리수) □『100점 맞는 초등수학 공부법』(송재환·김충경·손정화, 리수) 베테랑 초등학교 교사 3명이 노하우를 집약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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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5일 신생아 학대 산후도우미 ‘불구속 기소의견’ 검찰 송치
[연합뉴스] 경찰이 갓난아기를 학대한 산후도우미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12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된 산후도우미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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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5일 아기 학대한 산후도우미 구속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어”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산후도우미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연합뉴스] 갓난아기를 학대 혐의를 받는 산후도우미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6일 광주지법 박상재 영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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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된 아기에 "XX"··· 퍽퍽 때린 영상 속 산후도우미 '충격'
산후도우미 A씨(59)가 안고 있던 아이가 비명에 가까운 울음을 터트렸다. A씨는 등을 두드리며 달래는 듯하더니 손을 번쩍 들어 강하게 내리쳤다. 아이를 향한 손찌검은 한두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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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된 아기 흔들고 내팽개쳐···산후도우미 학대 영상 '충격'
CCTV에 포착된 산후도우미의 행동. 신생아의 몸을 세게 좌우로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태어난 지 갓 25일이 지난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수사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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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시정연설에 귀막은 송언석…나경원 "좌절감만 안겨줬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께 좌절감을 안겨준 연설이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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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한 폭의 동양화 속을 떠다니는 듯 … 천혜의 협곡, 오색 단풍 만끽
선선한 바람, 높고 푸른 하늘, 청명한 대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다. 얼마 후 단풍까지 온 산을 물들이면 잠자던 여행 본능이 꿈틀 깨어난다. 이 시기를 놓치면 1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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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봐야할 논란 많아…조국 청문회 3일 동안 하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3일간 개최하자고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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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힐링과 가을의 낭만을 한번에 … 단풍으로 물든 장강삼협을 만끽하다
롯데관광 장강삼협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리버 크루즈 코스로 알려져 있다. 5성급 크루즈를 타고 협곡 주변을 둘러싼 깎아지른 듯한 산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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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크루즈시대] 대협곡이 자아내는 천하절경…‘삼국지 무대’에 흠뻑
━ ‘장강삼협 크루즈’ ‘장강삼협 크루즈’는 대협곡이 자아내는 천하절경을 즐길 수 있다. 모두 발코니 객실로 이루어져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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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방해된다…” 생후 2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한 30대父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가 5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7년을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 생후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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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고유정, 벽에 머리 박고 자해" 과거 이혼과정 보니
전남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 [연합뉴스] ━ “정신과 진료 권유했지만 거절당했다” 아들을 만나러 온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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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행복은 지금 여기에’ 읊조리며 걷다 평화 찾다
━ ‘마인드풀, 내 마음이 궁금해’ 서구 현대 명상 이끄는 틱낫한의 자두마을 틱낫한 스님의 제자들로 구성된 ‘플럼빌리지 법사단’(고동색 승복)이 마가 스님(맨앞) 초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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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데 방해"…2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빠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울고 보채 게임하는 데 방해가 된다며 평소 온몸을 묶는 등 학대하고 주먹으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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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 소통카페] 상대의 말 제발 좀 경청합시다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 교수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에게 매력을 못주는 건 속상한 일이다. 눈에 삼삼한 네 살 외손녀에게 인기 없는 것도 마찬가지다. 과장된 목소리와 몸동작으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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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땡 하면 아이들 곁으로 가야하는 '애데렐라'
━ [더,오래] 장윤정의 엄마와 딸 사이(11) [그림 장윤정] 아이를 유치원에 등원하는 10시부터 하원 하는 3시까지 나는 자유인이 된다.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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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딸 허벅지뼈·쇄골 부러뜨린 20대 남성
생후 50일 여아의 부러진 허벅지 뼈. [연합뉴스] 생후 50일 된 딸의 허벅지 뼈와 쇄골을 부러뜨린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아버지가 항소심에서 법정구속 됐다. 1심은 증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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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강력한 갑(甲)은… 바로 '손주'
━ [더,오래] 전구~욱 손주자랑(31)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 중앙일보 더,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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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나는 왜 방조범이 되었나
권석천 논설위원 지난주 금요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입장 발표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그가 검찰청으로 출발한 뒤에도 한동안 같은 자리를 서성였다. 앞을 가로막은 건 4년 전 기억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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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따달라며 우는 공주, 광대는 어떻게 웃게 했을까
━ [더,오래] 이경랑의 4050 세일즈법(3)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창업을 위해서는 세일즈 역량이 필수다. 이제까지 세일즈가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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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아들 울 때마다 방바닥에 내던진 아빠…징역 1년
[연합뉴스] 젖먹이 아들을 수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2일 대전지법 형사8단독 민소영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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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즐기는 생굴의 싱싱함
━ 이지민의 “오늘 한 잔 어때요?” 청담동 ‘펄쉘(Pearl Shell)’ ‘굴’이라면 질색하는 남자가 있다. 어려서 우연히 김치와 굴을 함께 씹은 것이 발단이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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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명절을 아예 없애자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
■ 「 웹툰 ‘며느라기’ © 며느라기 페이스북 www. facebook.com/min4rin (작가 허락 후 게재) “이거는 아까 아침에 해놓은 밥인데, 너랑 나랑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