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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 IS 상대로 신무기 투입…전투로봇 첫 전과 거둘까
실전에 앞서 테스트 중인 전투로봇 '애로봇'. [사진 바그다드 포스트]모술(Mosul)과 같은 대도시를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게 뺏긴 이라크가 반격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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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러 직전 발각 된 IS 10대 대원
21일(현지시간) 이라크 키르쿠크에서 보안군들이 자살 폭탄 테러를 벌이려던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10대 소년 대원을 범행 직전 붙잡아 폭탄 조끼를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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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인질극 진압작전 진행…현지언론 "13명 구출"
[자료사진]1일(현지시간) 저녁부터 인질극이 벌어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레스토랑에서 외국인 2명을 포함해 인질 13명이 구출됐다고 현지 언론 ANI가 2일 보도했다.ANI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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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5만 주민 ‘인간 방패’로 저항…죽음의 땅 된 팔루자
이슬람국가(IS)가 2014년부터 장악하고 있는 이라크 중부 팔루자 외곽에서 이라크 대테러 부대원들이 IS 무장세력과 교전을 벌이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 등 국제 인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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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바다'와 '죽음의 땅'…"팔루자에 재앙 닥치고 있다"
아프리카 리비아와 유럽 이탈리아를 잇는 지중해 해역과 이라크 중부의 작은 도시 팔루자가 ‘죽음의 바다’와 ‘죽음의 땅’이 됐다. 지중해에선 무동력선에 몸을 실은 난민들이, 팔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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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점령 맞서는 건 인간 본성” 네타냐후 “테러 조장”
반기문 유엔 총장(左), 네타냐후 총리(右)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요르단강 서안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반 총장은 정착촌 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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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이 테러리즘 조장? 반기문 vs. 네타냐후
2015년 10월 20일 이스라엘을 찾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과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모습 [AP=뉴시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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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호텔 인질극' 최소 20명 사망
부르키나파소 인질극(사진=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쳐)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한 호텔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죽고 15명이 다쳤다.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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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호텔 인질극' 최소 35명 사상
부르키나파소 인질극(사진=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쳐)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한 호텔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죽고 15명이 다쳤다.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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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호텔 인질극' 최소 35명 사상 "구출작전은 언제?"
부르키나파소 인질극(사진=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쳐)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한 호텔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죽고 15명이 다쳤다.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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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 IS 주둔 라마디 탈환 … 오합지졸 벗고 단독승리
이라크 보안군 병사들이 27일(현지시간) 라마디 지방의회 건물 근처에서 이라크 국기를 휘날리고 있다. 이라크 정부는 이날 이슬람국가(IS)로부터 전략 요충지 라마디를 완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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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몇 명이나 희생될까”
오미드 파테히 카라조와 아내 나데레, 딸 와냐(10)는 대담한 결정을 내렸다. 며칠 뒤 그들은 그리스의 섬 중 어느 하나에 도달하기를 바라며 비좁은 고무보트를 타고 터키 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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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결함 추정 … 러 겨냥한 IS 보복 여부도 조사
▶ 1면에서 이어집니다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의 가족이 31일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에서 흐느끼고 있다. [AP=뉴시스] 이집트 당국은 여객기의 블랙박스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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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명 탑승 러시아 여객기, 이집트서 추락
승객과 승무원 224명을 태운 러시아 여객기가 31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이집트 당국은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에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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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지중해 고기밥이 된 난민들, 누구 책임인가
케난 말리크작가 거친 지중해 바다 위에서 난민선들이 연달아 뒤집히며 지난주에만 1200명의 난민이 고기밥이 됐다. 북아프리카 해안에서 배를 타고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를 향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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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박물관 테러…'현지 정부' 입장은?
'튀니지 최대 박물관 테러 최소 17명 피살'.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에서 18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 2명이 관광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여 19명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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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최대 박물관 테러 최소 17명 피살…한국인 관광객은?
'튀니지 최대 박물관 테러 최소 17명 피살'.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에서 18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 2명이 관광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여 19명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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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최대 박물관 테러 최소 17명 피살…한국인 관광객 있는지 확인 안 돼
'튀니지 최대 박물관 테러 최소 17명 피살'.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에서 18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 2명이 관광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여 19명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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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최대 박물관 인질 테러 … 외국인 관광객 17명 피살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에서 18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 2명이 관광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여 19명을 살해했다. 튀니지 경찰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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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구하기’ 나선 조지 클루니의 좌절… 스타 인도주의의 가능성과 한계
미국 워싱턴 의사당 앞에서 열린 다르푸르 인종학살 규탄대회에서 조지 클루니가 연설하고 있다(2006년 4월 30일). 2012년 3월 어느 날 오전 나일 강변의 술집에선 종업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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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멘 정부 찬반 세력 대규모 시위
예멘 수도 사나에서 29일(현지시간) 현 정부 찬반 세력의 대규모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이날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 지지자와 반정부 세력인 이슬람 시아파 후티 지지자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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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빈라덴 이후 최대 추적 인물 된 알바그다디는 누구?
이라크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43)가 알카에다 지도자로 2011년 미군에 사살된 오사마 빈라덴 이후 미국의 최대 추적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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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 이라크 공습 왜 … 야지디족 대량학살 위기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선언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이라크에 대한 공습이 “대량살상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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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기지 코앞까지 초토화 … '드론 전쟁' 본격화
이라크의 기독교계 소수민족 야지디족의 어린이들이 10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박해를 피해 시리아 국경을 따라 대피하고 있다. 이들 야지디족 난민 3만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