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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판삼겹 즐기는 한국인 7년차…“아들이 귀화하겠다면 생큐죠”
2016년 귀화 후 한국을 떠나지 않고 골문을 굳게 지키는 캐나다 출신 맷 달튼. 김현동 기자 HL 안양은 지난 7일 일본 하치노헤에서 열린 2022~23시즌 아시아리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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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6년차' 아이스하키 달튼, "택시는 카레이싱, 돌판삼겹살 최고"
한국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든든한 수문장 맷 달튼(오른쪽)과 그의 아내, 아들. [사진 맷 달튼] “돌판삼겹살은 구운김치랑 같이 먹어야죠.”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의 귀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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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의 반란' NHL 세인트루이스, 52년 만에 첫 우승
NHL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우승한 인트루이스 선수들. [AP=연합뉴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세인트루이스 블루스가 1967년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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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들 국적 포기하지만…한국 골문 지키는 달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귀화 선수 골리 맷 달튼이 자신의 대한민국 여권을 들어 보였다. 뒤쪽으로 골리 장비를 착용한 그의 사진이 보인다. [임현동 기자] 지난해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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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어 풋볼까지 '챔피언의 도시' 보스턴
"이건 말도 안돼." 샘 케네디 보스턴 레드삭스 회장은 5일 이렇게 말했다. 이날은 레드삭스 홈 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야구 장비를 가득 실은 16m 길이의 대형 트럭이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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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포기하고 귀화, 이 깨져도 투혼…'갓달튼' 달튼
15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A조 예선 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한국 골리(골키퍼) 맷 달튼이 슛을 대비하고 있다.[강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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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이스하키, 데릭 로이 등 평창올림픽 25명 명단 발표
지난달 1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에서 한국의 골리 맷 달튼이 캐나다의 공격을 막고 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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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퍽’ 십중팔구 막았다, 더 튼튼해진 한라성
아이스하키에서 골리(축구로 치면 골키퍼)는 팀 전력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캐나다 출신 귀화 선수 달튼은 슈팅의 방향 을 읽는 예측 능력이 뛰어나고,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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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벌떼하키’에 … 세계 1위 캐나다 ‘벌벌’
채널원컵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1피리어드 5분 1초 김상욱(오른쪽)이 동점골을 넣은 뒤 스틱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캐나다 골리 벤 스크리븐스(가운데)는 골문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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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치고, 난 막고… 달튼과 에반스의 우정
미국인 야구선수와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가 한국에서 절친한 친구가 됐다. 잠실구장에서 만난 에반스(왼쪽)와 달튼. 달튼은 “친구 덕분에 시구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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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문 앞에 ‘한라성’ 일본 하키 또 얼렸다
캐나다 출신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수문장 맷 달튼. 유로챌린지 대회에서 한국의 골문을 지키며 덴마크와 일본을 잇따라 꺾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한국은 골리 달튼의 철벽 방어를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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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설 잭 니클러스 '1일 아이스하키 감독'으로 변신
잭 니클러스는 지난 9일 NHL 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홈 구장에 깜짝 등장해 경기 전 선수들의 라인업을 발표하는 등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사진 NHL 홈페이지 캡처]골프 전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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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홈 개막전, 레드삭스 4번 타자의 눈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가 열린 1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미국 국가가 울려퍼지자 그라운드 위에 서 있던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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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홈 개막전에서 눈물 보인 오티스
메이저리그 보스턴-볼티모어전이 열린 1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 그라운드 위에 서 있던 데이비드 오티스(41·보스턴)는 경기 전 국가를 부를 사람이 소개되자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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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튼-리건 대한민국 국적 취득…다음달 세계선수권 출전
맷 달튼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캐나다 출신 골리 맷 달튼(30)과 수비수 에릭 리건(28·이상 안양 한라)이 '태극 마크의 꿈'을 이뤘다.법무부 국적심사위원회는 31일 대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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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투런포로 시즌 12호 … 팀 4-1 승리 外
이대호 투런포로 시즌 12호 … 팀 4-1 승리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31)가 25일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6회 무사 1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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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⑦ (6월 13일~7월 9일)
지난 한 달간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일반의약품 수퍼 판매, 그리고 여야 정치권의 무상·반값 정책으로 대표되는 포퓰리즘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심각한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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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종주국 캐나다, 그 위에 미국 보스턴
보스턴 브루인스의 주장 즈데노 차라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우승팀에 주어지는 스탠리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밴쿠버 로이터=뉴시스] 보스턴 브루인스가 39년 만에 스탠리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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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차전 … 갈 데까지 간 스탠리컵 결승
보스턴 브루인스의 마이클 라이더(가운데)가 14일(한국시간) 열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밴쿠버 커낙스와의 스탠리컵 결승 6차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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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몰렸던 보스턴…동료 쓰러진 뒤 2연승
보스턴 브루인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의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결승(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밴쿠버 캐넉스를 4-0으로 물리쳤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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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스턴, NHL 챔프전 2패 뒤 첫 승
보스턴 브루인스가 7일(한국시간) 2010~2011 시즌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 결승(7전4선승제) 3차전에서 밴쿠버 캐넉스를 8-1로 꺾고 2연패 뒤 첫 승리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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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리나, 샤라포바 꺾고 프랑오픈 결승행 外
◆리나, 샤라포바 꺾고 프랑오픈 결승행 리나(중국·세계랭킹 7위)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4강에서 마리야 샤라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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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아이스하키리그] 밴쿠버 vs 보스턴, 화끈한 얼음판
40여 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스탠리컵의 주인공을 놓고 격돌하는 두 팀의 한(恨)이 서린 시간이다. 스탠리컵은 NHL의 시즌 챔피언이 받는 우승컵이다. 이번 시즌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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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첫 우승 꿈 밴쿠버, 중심엔 쌍둥이 세딘 형제
다니엘 세딘(왼쪽)과 헨릭 세딘(오른쪽). 스탠리컵.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 우승팀에 주어지는 우승컵이다. 1982년 캐나다 총독이었던 스탠리 경의 이름을 따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