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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 수 있을까, 블루 드래곤 이청용
이청용 지난 6월 이청용(30·보훔·사진)은 쓰라린 경험을 했다. 전주에서 열린 국가대표 평가전이었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1-3 패) 다음날, 러시아 월드컵 본선 최종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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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구자철, 벤투호 승선할듯
구자철이 지난 6월2일 보스니아와 평가전에서 태클로 공을 뺏고 있다. 임현동 기자 부상 복귀전을 치른 독일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29)이 대표팀에 재승선할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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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손흥민 올여름 7만6766㎞ 이동, 1418분 뛰었다”
ESPN은 손흥민의 올 여름 이동거리를 지도로 보여줬다. 이동거리는 약 7만6766km에 달하고 국경만 약 10번 넘었다. [ESPN 캡처] 7만6766㎞. 올 여름 3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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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겨서 서운한가요, 칠레는 FIFA랭킹 12위입니다
한국이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랭킹 12위 칠레와 평가전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두 팀은 0-0으로 비겼다. 미드필더 이재성이 칠레 선수들 사이로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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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한국 축구, FIFA랭킹 12위 칠레도 괴롭혔다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칠레 경기. 손흥민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황희찬에게 격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른 걸 떠나서 우리나라 축구가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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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전 티켓도 완판...축구대표팀 A매치 2연속 매진
지난 7일 코스타리카와 A매치 평가전에서 관중석을 가득 채운 축구팬들. 11일 칠레전도 일찌감치 모든 좌석이 팔려나가 2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뉴스1] 축구대표팀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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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세계 일주 … 110일간 지구 두 바퀴
5월 중순 이후 강행군의 연속이다. 러시아 월드컵과 소속팀 토트넘의 경기에 이어 아시안게임과 이달 A매치 평가전에 잇따라 출전한 손흥민. [뉴스1] 너무 잘 뛰어도 문제다. 빡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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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밝힌 조현우 주전 선택 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해단식 중 이야기하는 신태용 감독. 양광삼 기자. 신태용 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나타났다. 신 감독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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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볼 받고 감옥으로?···블랙리스트 오른 월드컵 스타들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킨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프랑스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도 잠시, 대회에서 고군분투하고도 자국에서 각종 사건ㆍ사고에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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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전방, 문선민 날개...멕시코전 파격의 4-4-2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멕시코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임현동 기자 축구대표팀이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전북)을 최전방 투톱으로 기용하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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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만 안다고? 한혜진 세 자매 남편은 모두 유명인
한혜진과 기성용. [사진 기성용 SNS] 24일 0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한국과 멕시코의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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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참패, 일본은 설욕할 수 있을까
콜롬비아 동물원의 암사자 발렌티나가 일본과 1차전에서 콜롬비아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14년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까. 일본이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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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월드컵 스웨덴전...전국 곳곳서 응원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F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 스웨덴, 24일 0시 멕시코, 27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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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작은발' 손흥민, “광탈할 것“ 혹평 뒤집어 버릴까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울퉁불퉁한 발.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6·토트넘)의 발은 작은 편이다. 키 1m83cm인 그의 발 사이즈는 255m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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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탈락 유력하다던 외신 "스웨덴보단 낫다"
지난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에 출전한 손흥민(맨 오른쪽)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전력 분석 구도에 미미하지만 변화의 기운이 감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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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첫 경기도 안 했는데 김 빼지 말자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2002년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장 중이었다. 한·일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주 전지훈련 동행취재였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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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날두’ 옆 ‘이메시’ 한국 축구 이런 공격 조합 처음이야
━ 2018 러시아 월드컵 D-5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대한민국-온두라스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한국의 손흥민이 선취골을 넣고 이승우, 김민우와 환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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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무실점 이어가고 싶다...11명 뭉쳐야 승산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온두라스 전 친선경기가 5월 2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김영권이 수비라인을 지켜보고 있다. 대구=양광삼 기자 "무실점을 이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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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타임지 인터뷰 "우리는 최약체, 더 뛰고 노력해야"
타임지는 손흥민의 얼굴과 함께 Here Comes The SON이란 문구를 적었다. 비틀즈의 노래 Here Comes The SUN 태양이 떠오른다에 손흥민의 성을 붙였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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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백이냐 포백이냐, 정답은 ‘상대 공격수+1’
축구대표팀은 러시아 월드컵에서 중앙수비수 장현수를 중심으로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하는 수비 전술을 준비 중이다. 지난 3월 폴란드와 A매치 평가전에서 장현수(오른쪽)가 태클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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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황희찬, 볼리비아전 투톱 출격...손흥민 벤치대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KEB 하나은행 초청 한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전 친선경기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 신태용 감독이 김신욱에게 지시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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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 손흥민, 볼리비아전 투톱? 왼쪽날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평가전. 손흥민이 돌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이 볼리비아전에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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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아웃’ 외쳐도 … 역시 믿을 수비는 ‘김앤장’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장현수가 5일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교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움에서 슛팅 연습을 하고 있다. [뉴스1]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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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화는 그냥 신발이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가운데)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순간적으로 가속도를 붙이는 데 유리한 축구화를 선택했다. 지난 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에서 하늘색 축구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