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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퍼스펙티브] 위기의 보수, 무너지는 중산층 복원에 당력 모아야
━ 4·10 총선이 보수 정당에 주는 교훈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국민의힘의 총선 패배는 192대 108이라는 충격적 숫자만이 아니다. 여소야대와 레임덕 우려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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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차기 총리 홍준표 적합…징크스는 깨지라고 있는 법"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5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무총리에 적합하다고 재차 밝혔다. 이 대표는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 이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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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대법원이 조국 수감 땐, 국민에 정치적 박해로 비칠 것"
문재인·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신평 변호사가 본 ‘4·10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만나는 문제 긍정적 피드백 있을 듯” ■“보수 정치권 기득권 많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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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이제 혁명적 정치개혁이 필요하다
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 22대 총선의 과정과 결과는 한국 정치의 환부를 전부 드러냈다. 이의 본격적인 수술과 치료를 모색해야 할 때다. 무엇보다 민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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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만난 홍준표 "총리 김한길, 비서실장 장제원 추천"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찬 회동을 했다고 18일 여권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윤 대통령은 홍 시장과 4시간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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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뉴스메이커] “이 당에도 산화하는 사람 있다는 걸 보여주려 했다”
━ 국민의힘으로 광주 출마한 내과의사 박은식 강찬호 논설위원 8.62%.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광주 동·남을에 출마한 박은식 전 비상대책위원의 득표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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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생각을 바꾸면 '나라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장세정 논설위원 4·10 총선 최종 성적표를 받은 정치권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성난 민심이 '검찰 정권'을 심판했다"며 환호하고, 다른 쪽에선 "범죄자들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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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닦아온 이상식, 주민고충 파고든 이원모, 단일화 꺼낸 양향자 [총선 핫플레이스]
“동네에 원주민이 이젠 10%도 안 되는 거 같아요. 외지인이 많이 늘었어요.” ‘60년 용인 토박이’를 자처한 김모(62)씨는 24일 경기 용인갑을 ‘보수 텃밭’으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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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국힘·민주, 비례 이준석·조국신당…교차투표 '판' 흔든다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전민규 기자 #. 서울의 30대 대기업 직장인 A씨는 “우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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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V3 신화도 옛말"…분당갑서 안철수·이광재와 3파전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긴 류호정 전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22대 총선 성남 분당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혁신당 소속인 류호정 전 의원은 28일 “천당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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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등판한 김종인 “이준석 살아나기 위해선 TK 출마가 유리”
김종인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이준석 대표(오른쪽)가 전달한 주황색 당 점퍼를 입고 있다. 왼쪽은 양향자 원내대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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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여당 공천…“희생 없으니 갈등도 감동도 없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흉악범죄 예방·처벌 강화 및 사이버 범죄 근절을 골자로 하는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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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비운 장제원·하태경만 억울할 것”…與 쇄신없는 3無 공천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 위원장은 대구(12곳)·부산(18곳)·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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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이준석의 양두구육
허진 정치부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양두구육(羊頭狗肉·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 한자성어를 익숙한 정치 용어로 만든 장본인이다. 그가 2022년 8월 윤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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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앞다퉈 '건국전쟁' 관람 인증샷…'이승만 띄우기' 나선 까닭
13일 오후 서울 종로 CGV 피카디리1958 극장. 국민의힘 소속 최재형·정경희 의원, 구자룡·박은식 비상대책위원 등이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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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양당구조 계속되면, 수년 내 베트남에도 뒤처질 것"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정치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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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로 전향한 운동권 "선거는 51% 싸움…與, 유승민 안아야" [4.10 총선 읽기]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이 30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사진)은 “2021년 보궐선거부터 국민의힘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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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탈당파 ‘개혁미래당’으로…36년만에 ‘4당 체제’ 총선 치르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 등 민주당 탈당파 주도로 결성된 ‘미래대연합’이 28일 공동 창당 방침을 선언했다. 공동 신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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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보수 분열 안하면 총선 승리…김건희 명품백 사과해야"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진단하는 ‘총선 前夜’ ■“보수, 분열 않으면 낮은 국정지지율에도 총선 승리 가능하다” ■“한동훈, 흑백이 조화 이루는 정치 원리 이해해야 착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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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붙는 제3지대 통합…‘새·개·미’ 함께 비전 대화 나선다
조응천 미래대연합(가칭) 창당준비위원장(왼쪽 둘째)이 1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 운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제3지대의 통합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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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 '설 전 통합설'…"정책 공유 테이블 만든다"
제3지대의 통합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이낙연-이준석 전 대표가 가치·비전을 공유하는 논의 테이블을 갖기로 했다. 제3지대 핵심인물들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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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 '스벅 회동'…18분 웃었지만 묘한 기류 흘렀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와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왼쪽),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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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총선 불출마 선언 "지금 국민의힘은 민주적 정당 아냐"
김웅(서울 송파갑)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를 묻는다면 내 답은 그렇지 않다”면서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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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3만4000명 모집한 ‘이준석 신당’…6일 대구 거리 당원 모집
가칭 ‘개혁신당’의 창당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사진은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노원구의 한 갈빗집에서 국민의힘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