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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서 다이버 3명 사망…'다이너마이트 낚시'에 봉변?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말레이시아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관광객 2명과 현지 다이빙강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바다에 폭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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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다 사람 절반 삼킨 악어 발견
말레이시아에서 한 어부가 사람을 잡아삼킨 악어를 발견해 동영상을 촬영해 공개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연합뉴스] 말레이시아에서 강을 건너다 악어에 잡아먹혀 몸 절반이 훼손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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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동물원서 "뼈만 남은 깡마른 곰' 논란…전문가 의견은
보르네오섬의 인도네시아 서칼리만탄주의 한 동물원에서 사육중인 곰. [트위터 @P3nj3l4j4h=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뼈만 앙상하게 남은 곰 한마리의 영상이 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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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미·중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브라질 호라이마 주에서 진행되는 아마존 열대우림 불법 벌목. 브라질 환경연구소인 이바마(Ibama)가 촬영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지난해 지구 상에서 사라진 숲은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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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지난 2009년 브라질 북부 파라주의 노보 프로그레소 지역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불법 개간을 위해 숲에 불을 지른 것이다. [AP=연합] ‘지구의 허파’, ‘생물 종의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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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85명에게만 허락된 '천상의 안식처'에 올랐다
━ 아세안의 유산⑥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 키나발루산 정상부의 남봉(3922m). 뾰족한 암봉이 정상부 어귀에 버티고 서 있다. 민족마다 우러르는 산이 있다. 만물의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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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4095m ‘산의 조상’…마침내 정상, 신이 반겼다
━ 아세안의 유산 ⑥ 키나발루산 키나발루산의 뾰족한 남봉(3922m)이 정상부 어귀에 버티고 서 있다. [손민호 기자] 민족마다 우러르는 산이 있다. 만물의 시원이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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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큰 꽃이 시체 썩는 냄새 풍기는 이유는?
활짝 핀 라플레시아. 이달 초순 말레이시아에서 목격한 라플레시아는 지름이 78㎝라고 했다. 접근을 막아서 가까이 갈 수 없었다. 대신 스마트폰과 크기를 비교했다. 손민호 기자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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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총탄 74발이…" 끔찍 학대 당한 오랑우탄 모자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아체 주 수불루살람 시 술탄 다울랏 지역의 팜오일 농장에서 덫에 걸린 채 발견된 어미 오랑우탄의 몸에 공기총 탄환 수십발이 박혀 있다. [인도네시아 BN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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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의 보물 브루나이 영원히 아름답기를 바란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세계의 보물로 불리는 브루나이가 우리와 함께 발전하며 영원히 아름답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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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천산갑, 말레이서 29.8t 사체 냉동된 채 발견
(방콕 AP=연합뉴스) 태국 세관은 최근 말레이시아로부터 밀반입 과정에서 적발된 멸종위기 천산갑 136마리와 천산갑 비늘 450㎏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세관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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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고(最古) 벽화는 어느 것일까..인도네시아 VS 스페인 경쟁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 일대 동굴에서 발견된 손바닥 벽화. 4만 년 전에 완성된 것으로 호주 그리피스대 연구팀은 추정하고 있다. [사진 Kinez Riza] 바위에 쫙 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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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퍼스펙티브] 시야에 든 한반도 새 질서, ‘투키디데스 함정’ 피해 가는 길
━ 미·중 경쟁과 한반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은 현실감이 있다. 올해 중반부터 세 번의 남북 정상회담, 두 번의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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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덮친 인니 사망자 수천명 늘 수도…한인 여전히 연락두절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을 덮친 강진과 쓰나미(해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200명에 달하는 등 사상자 규모가 급격히 불고 있다. 술라웨시 지방정부는 11일까지 2주간 비상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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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스타트업과 함께 지구촌 문제 해결 앞장
━ 코이카 CTS 프로그램 폐식용유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낸다면 전기가 부족한 국가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세계 영유아들이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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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도 반했다…구르카족 용맹, 북미회담 경호 맡게 된 사연
아시아안보회의 개막일인 6월 1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 방탄복을 착용하고 자동소총과 샷건을 든 무장경찰이 배치돼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뉴스1] ━ [채인택의 글로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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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섬 코타키나발루…여행체험 BEST 3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휴양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바탕으로 인기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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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캐프리오 딱정벌레·도널드 트럼프 나방…좀 닮았나?
딱정벌레 디캐프리오와 배우 디캐프리오. 신종 곤충에 영화 ‘타이타닉’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이름이 붙여졌다. 필리핀 아테네오 마닐라 대학과 네덜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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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공격시, 자폭해 독 분출…” 동족 위해 희생하는 신종개미 발견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한 적에 맞서기 위해 자폭하는 신종 개미가 발견됐다. [사진 국제학술지 주키스(Zookeys) 사진] 영역을 침범하는 적에 맞서기 위해 스스로의 몸을 폭발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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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함북 무산광산을 ‘북한판 3M’으로 키우려면
최종문 UN유럽자원분류위원회 위원 남북 정상회담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경제 협력에 물꼬가 다시 트이고 대북 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풍부한 매장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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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 달래서 줬다"…오랑우탄에 담배 물렸다 체포된 남성
2018년 3월 4일 열악한 사육환경으로 악명 높은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반둥 동물원에서 23살짜리 수컷 오랑우탄 '오존'이 관람객이 던져 준 담배를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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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사이판 vs 말레이시아, 해외다이빙 어디로 갈까?
지난 회에 이어 겨울철 노년 다이버를 위한 해외다이빙 정보를 소개한다. 사이판과 말레이시아에도 태국과 필리핀 못지 않는 환상적인 다이빙 포인트가 많다. 붉은빛이 돌던 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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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비 車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 2위는 뜻밖에…
상식 퀴즈 하나. 세계에서 자동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이다. ‘자동차 왕국’이라는 별명답게 인구 1000명당 837대나 된다. 그렇다면 두 번째로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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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오랑우탄' 발견...7번째 대형 유인원 되나
새로 발견된 타파눌리 오랑우탄 수컷. [수마트라오랑우탄보전프로그램(SOCP) 홈페이지 캡처]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종의 유인원이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됐다. 학계에서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