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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미얀마 국민에 "패배한 후보 자극 말자"
'미얀부 군부·아웅산 수지'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70)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지난 8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며 역사적 정권 교체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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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웅산 수지, 미얀마 총선 승리 선언 … 막 내리는 53년 군부 독재
미얀마 민주화 상징인 아웅산 수지 여사가 9일 양곤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당사 발코니에서 총선 승리를 선언하고 있다. 그가 이끈 NLD는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집권여당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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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우리가 졌다” … 수지 “패배한 후보 자극 말자”
미얀마의 제1 야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총선에서 압승한 9일 옛 수도 양곤의 NLD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NLD를 이끄는 아웅산 수지 여사가 이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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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글씨 쓰는 2030, 만년필에서 개성을 찾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라미가 협업한 ‘라인·라미 스페셜 에디션’(위). 만년필 동호회 ‘펜후드’에서 활동 중인 아이디 ‘리리티헤난’이 만년필로 써서 자신의 SNS에 올린 손글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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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색의 오묘한 조화, 페이즐리의 후광
에트로 페이즐리 컬러 백팩(왼쪽)과 페이즐리 블랙 잉크 백팩. 페이즐리 문양과 풍부한 색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사진 에트로]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Etro)는 남성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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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 자기앞수표 기울이면 색 달라져요
전국은행연합회는 자기앞수표 관련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1일부터 위·변조 방지 요소를 보강한 새로운 자기앞수표를 발행한다. 새 수표는 앞면 ‘자기앞수표’ 문자 바탕색을 보라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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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따라 글자색 변화 … 새 자기앞수표 발행
색깔과 디자인을 바꾼 10만·50만·100만원권 정액 자기앞수표가 4월 1일부터 발행된다. 위·변조를 어렵게 하기 위한 조치다. 새 자기앞수표는 앞면 ‘자기앞수표’ 글자의 바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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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tle] 50만원대 몽블랑…펜촉만 23만원
수입품에 밀려 점점 사라져 가지만 국내 업체들도 만년필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은 국내 기업 자바가 만든 ‘로얄 골드’ 모델. [자바 제공] 플라스틱으로 된 몇 천원짜리부터 금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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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경의야호얼리어답터] 안 보이는 일기장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그러나 비밀은 누설되기 쉽다. 일기장이나 미니 홈피, 블로그 등에 기록해 혼자만 볼 수 있게 보안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도 비밀은 언제든 누설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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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권 새 돈 … 내년 초 통용
작아지고 위조 방지 기능이 보강된 1000원짜리 새 지폐의 도안이 17일 공개됐다. 이 지폐는 상반기 중 도안이 공개될 새 1만원권과 함께 내년 초부터 사용된다. 새 1000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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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만에 확 바뀌는 지폐] 어떻게 달라지나
내년부터 쓰일 새로운 지폐의 가장 큰 특징은 일본 엔화와 비슷했던 크기가 선진국 평균 수준으로 대폭 축소되는 것이다. 현재 사용되는 5000원권의 경우 가로 156㎜, 세로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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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 키르기스 판 '4·19'
키르기스스탄에서 15년 동안 독재 권력을 휘둘러온 아스카르 아카예프 대통령이 24일 시민들의 '레몬 혁명'으로 무너졌다. 2003년 11월 그루지야의 '장미 혁명'과 2004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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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혁명' 미, 레바논 국기 따 비유
체코슬로바키아의 '벨벳 혁명', 그루지야의 '장미 혁명', 우크라이나의 '오렌지 혁명'에 이은 레바논의 '백향목(栢香木.cedar) 혁명'. 지난달 28일 친(親)시리아 정부의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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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의 종류에 의한 와인의 분류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그리고 샹퍄뉴(샴페인이라고 하는 것이죠)로 대표되는 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혼합와인인 로제와인 정도로 크게 나뉩니다. 이 들 네가지의 특성만 잘 알아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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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계가 달린 맥주" 특수잉크 색상 반응
「온도계가 달린 맥주」라 하여 모 맥주회사가 온도가 올라가면사라지고,낮아지면 색깔이 나타나는 이색마크를 병맥주의 라벨에 붙여 대대적인 홍보에 나섬으로써 이의 원리에 대한 일반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