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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서울대병원장 최종 후보에 김영태ㆍ김병관 교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연합뉴스 역대 최다인 11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서울대병원의 차기 병원장 공모 결과 김영태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와 김병관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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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대병원의 결단, 코로나 중환자 병상 100개 늘린다
서울대병원이 척추·뇌 등의 급하지 않은 수술을 미루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 병상 약 100개를 늘린다. 또 병원 테니스장에 모듈 병상(이동용 병상)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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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어르신 체취는 햇빛·샤워로 싹~머리 악취는원인 파악부터
여름은 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때다. 특히 나도 모르게 뿜어져 나오는 몸 냄새는 남녀노소 모두의 고민거리다. 체취의 원인은 다양하다. 땀뿐만이 아니라 먹는 음식이나 다이어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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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 지방간 따른 당뇨병, 원인은 '간 속 단백질'에 있다
음주와 상관없이 과식, 운동 부족 등으로 간 내부에 지방이 쌓인 걸 비알코올 지방간이라 부른다. [사진 pixabay] 국내 의료진이 비알코올 지방간에 따른 당뇨병 발생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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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간암 부르는 ‘C형간염’ 완치 눈앞, 예방 검진 나설 때
정용진 서울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불과 약 4~5년 전까지만 해도 치료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퇴치할 것을 촉구하는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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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들이 점수 매기니 … 서울대병원, 빅5 중 꼴찌
“담당 의사가 저녁에 한 번씩 돌지만 형식적이에요. 내 병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도 물어볼 수가 없어요. 의사 선생님 한번 만나려 해도 쉽지 않아요. 정말 오래 걸려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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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무릎 굽힐 때 '뚝', 배 안 고픈데 '꼬르륵' 관절염·암 징조일 수도
엔진이 고장나면 잡음이 심해진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문제가 없을 땐 오장육부가 부지런히 움직여도 별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는 반면, 어딘가가 고장나면 작은 움직임에도 크고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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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6일 '대장암 건강강좌' 개최
중앙대병원이 오는 9월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장연구학회가 주관하는 ‘대국민 대장암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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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6주년 기념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가 개소 6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위·대장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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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간암 주범은 술? No! 정답은 …
최근 50대 남성이 배가 불러오고 갑작스럽게 피를 토해 응급실을 찾았다. 간암이었다. 2년 전 만성 B형 간염과 간경변증을 진단받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이다. 환자의 모친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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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 보라매병원
▶교육연구실장 김지원(소화기내과) ▶홍보실장 한영근(안과) ▶대외협력실장 겸 공공의료사업부단장 박민현(이비인후과) ▶물류기획실장 신기철(류마티스내과) ▶의료정보센터장 김병재(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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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인트로메딕 MOU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내시경 제조업체 인트로메딕이 24일 길병원 뇌과학연구원 회의실에서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가천대 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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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치료, 이젠 장기전 준비할 때"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지난 16~18일 인천에서 열린 ‘The Liver Week 2016’에서 만성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와 만성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하보니 관련 다수의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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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장에 김병관 소화기내과 교수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서울시 보라매병원장에 김병관(사진) 서울의대 교수가 2일 임명됐다. 1992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김 신임 원장은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소화기내과)로 재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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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한국인 간암 주범은 술? No! 정답은 …
최근 50대 남성이 배가 불러오고 갑작스럽게 피를 토해 응급실을 찾았다. 간암이었다. 2년 전 만성 B형 간염과 간경변증을 진단받았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것이다. 환자의 모친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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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건강강좌] ‘위암 치료와 예방’ 外
‘위암 치료와 예방’ 서울시보라매병원은 11일(화) 오후 2시~3시30분 보라매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위암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소화기내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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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냄새 고약하군 … 끈적끈적한 땀, 자주 씻으세요
액취증은 땀샘 제거로 치료 액취증은 땀과 관련이 크다. 땀의 종류는 두 가지다. 하나는 에크린 샘에서 나오는 맑고 투명한 땀, 다른 하나는 아포크린 샘에서 나오는 끈적끈적한 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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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레스테롤 경고 철회 앞두고 한국 전문가들 모여 토론
계란은 혈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흔히 계란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으로 알려져 심혈관 질환 환자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섭취를 주저하기도 한다. 실제로 계란 한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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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4월 2일
나들이가 많은 시기입니다. 이때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도시락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김밥은 식재료를 식힌 뒤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차 트렁크는 온도가 높으므로 아이스박스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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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3월 19일
익히지 않은 육류·달걀에는 살모넬라균이 있습니다. 섭취 2~3일 안에 복통·설사·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식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패혈증·급성신부전으로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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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3월 17일
봄이 되면 피로감·졸음·식욕부진 등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졸음을 쫓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육류·해조류·콩류에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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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3월 13일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주방 위생에 신경 써야 합니다. 도마는 사용 후 깨끗이 씻어 말립니다. 행주는 매일 삶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식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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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2월 22일
장거리 여행 시 멀미약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과량 복용하면 눈 통증·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운전자는 복용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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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2월 21일
잦은 기침은 감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속이 쓰리거나 위산이 올라오는 느낌이 동반되면 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합니다. 위식도역류질환을 예방하려면 과식을 피하고 음식을 먹은 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