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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 벗고 이것만 입었다…탑건도 나훈아도 홀린 '그 바지'
━ 추천! 더중플 - 브랜드로 본 세계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사와 국제 뉴스를 버무린 더중앙플러스의 ‘브랜드로 본 세계(브본세)’가 지난 5월 초 35회를 마지막으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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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사인 하나에 망했다…‘1유로 매각’ 비운의 회사 유료 전용
■ 브랜드로 본 세계는 「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 신산업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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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어떤 칵테일 마실까? ‘하이볼’과 ‘미즈와리’ [쿠킹]
호야 킴의〈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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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에서 술냄새를 맡다
저자: 에이미 스튜어트 역자: 구계원 출판사: 문학동네 가격: 2만3000원 “이게 바로 정원이 아니고 뭐겠어요! 이 많은 술병들 속에 들어 있잖아요.” 가드닝 칼럼니스트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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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
매너만 사람을 만드는 건 아니다. ‘취향’ 역시 그 사람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척도 중 하나다. 탐정·스파이·수퍼 히어로 등 다양한 직종을 가진 영화·드라마 주인공들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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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테이블·술잔 놓으니 … 칵테일바·펍 안 부럽죠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일과를 마친 저녁, 창문을 통해 찾아온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맥주나 칵테일 한잔을 입에 털어 넣는 순간, 쌓인 피로가 잠시나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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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엄마와 로마에서 일주일
평범하게 살다 갑자기 유명인이 되면 어떨까.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독일 청년 다니엘은 ‘깜짝 스타’가 됐다. 독일에 돌아가도 쉴 새가 없다. 엄마가 색다른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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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밤을 가장 멋지게 즐기는 방법
[슈어] 방 안에 틀어박혀 잠만 자기엔 여름밤은 길고 또 뜨겁다. 다이내믹한 서울의 밤을 신나게 즐기는 방법. 1 머큐어 서울 앰버서더 강남 쏘도베 루프톱 바 ‘클라우드’ 2 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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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1990년 여름, 여자 마음 흔든 톰 크루즈의 칵테일
영화 ‘칵테일’ 중에서 영화 속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레드 아이’는 토마토 주스에 맥주와 달걀 노른자를 섞어 만든다.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미국에서는 숙취해소용 음료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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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회 뜨고 탕 끓이는 로봇 셰프 … 2년 뒤엔 혼수품?
“한잔 드릴까요?” “마티니. 보드카 말고 진으로. 베르무트(vermouth)를 따지 말고 10초간 바라보며 저어서.” 영화 ‘킹스맨’의 젠틀맨, 에그시(태론 에거튼)가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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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마티니, 007과 킹스맨이 사랑한 남자의 술
배병준 바텐더가 만든 애플 마티니, 클래식 마티니, 레몬 마티니(왼쪽부터). 진과 베르무트를 5:1로 섞은 게 정통 레시피다. 이 비율을 달리하거나 진 대신 위스키·보드카 등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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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자의 남다른 콘셉트로 완성된 요즘 칵테일
맛과 향은 물론 비주얼까지 근사한 칵테일. 만드는 자의 남다른 콘셉트로 완성된 요즘 칵테일에는 가슴에 남을 만한 이야깃거리가 있더라. 따뜻함이 느껴지는 내부 공간 여행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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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파티에 어울리는 술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 맥주나 와인, 샴페인 등을 마시는 것도 좋지만 시각을 자극하는 칵테일을 준비하면 파티의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남자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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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의 전설'이 말하길 "영화 속 007의 대사는…"
믹싱 글라스에 바 스푼이 조심스럽게 들어간다. 스터링이 시작되자 사람들은 숨을 멈췄다. 시선이 한곳에 모이고 믹싱 글라스 속 얼음 세 조각이 한 덩이처럼 회전한다. 스터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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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플라자호텔 外
플라자호텔의 ‘강진맥우’ 플라자호텔(hoteltheplaza.com) 일식당 ‘무라사키’는 12월31일까지 ‘강진맥우 특선’ 메뉴를 판매한다. ‘강진맥우’는 전남 강진군 옴천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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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브리핑]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 外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www.theredface.com)가 ‘구스다운 재킷 상품대전’을 연다. 구스다운 재킷 신상품 30%, 이월 구스다운 재킷 50%, 등산용품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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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가로수길] 가로수길 맛과 멋, 어디까지 보셨나요
9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두근두근 강남산책」과 「잇츠 핫 서울쇼핑」,「드링크 인 서울」의 내용을 바탕으로 꾸렸다. 책에 수록된 공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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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뷔페·칵테일 무제한 … 특급호텔들 젊은 층 잡기 '착한 메뉴' 잇따라 내놔
특급호텔들이 일반 레스토랑이나 바와 비슷한 가격대로 맞춘 ‘저렴이 메뉴’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소비 긴축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젊은 고객들을 모으겠다는 노력이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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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 만한 칵테일 바
웰빙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바 라운드(LOUND). 사진은 2·3층 라운지바. ‘그래도 역시 칵테일은 분위기’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꾸준히 인기를 누리며 트렌드를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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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세계적 작가 제프리 디버, 이언 플레밍의 뒤를 잇다
1922년생. 키 1m80㎝. 30대 중반. 영국 비밀정보부 소속 스파이. 주변엔 항상 아름다운 여인이 있다. ‘젓지 않고 흔든’ 마티니를 즐긴다. 이름을 반복해 말하는 습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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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구·연인…부담없이 즐긴다
맑은 저녁 하늘 위로 두둥실 떠있는 달이 유난히 밝다. 술 한 잔을 부르는 계절이다. 평소 자주 마시던 것 대신 뭔가 특별한 술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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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시원 달콤한 ‘원조폭탄’
작가 에네스트 헤밍웨이는 쿠바에 살던 10년 동안 바에 앉아 칵테일을 마셨다. 그 더운 쿠바에 앉아 럼을 섞은 ‘모히토’와 ‘다이키리’를 들이키는 재미에 살았다는 것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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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앱솔루트의 예술인 마케팅 … 보드카에 창조·품격 이미지 입히다
상표 없이 투명하고 병원의 링거처럼 생긴 병, 입안에 퍼지는 강렬한 맛.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마셔봤을 앱솔루트 보드카다. 보통 ‘보드카=러시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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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od] 요즘 청담동 클럽에선 ‘보드카 마티니’
한낮의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 그런데도 요즘의 트렌드세터들은 밤이면 클럽에서 알코올 도수 높은 보드카를 즐긴다. 왜? 남들과는 뭔가 다른, 즉 평범해 보이지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