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몇 입만 먹어도 뱃속서 부푼다, 특전사들이 먹는 ‘벽돌’ 정체

    몇 입만 먹어도 뱃속서 부푼다, 특전사들이 먹는 ‘벽돌’ 정체 유료 전용

    중앙일보가 김민수 대표와 두 번째로 탐닉한 전투식량은 한국군 특전식량이다. 특전식량은 말 그대로 특전사령부, 특공대 등 특수작전 인원을 위해 1994년 개발됐다. 땅을 파고 만든

    중앙일보

    2024.01.07 15:19

  • 바다 위의 거대한 성…'탄도미사일 킬러' 정조대왕함이 떴다 [이철재의 밀담]

    바다 위의 거대한 성…'탄도미사일 킬러' 정조대왕함이 떴다 [이철재의 밀담]

    바다 위의 거대한 성.   지난 27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앞바다에 뜬 해군의 신형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을 처음 본 느낌이었다. 낮게 깔린 해무(海霧)를 배경으로 거대한 성

    중앙일보

    2023.07.30 05:00

  • 러 벌벌 떠는 하이마스, 문제는 포탄 물량…한국에 던져진 고민 [Focus 인사이드]

    러 벌벌 떠는 하이마스, 문제는 포탄 물량…한국에 던져진 고민 [Focus 인사이드]

    현 시점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양상을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면 ‘장기 소모전’이다. 3월 25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가 전쟁의 목표를 우크라이나 전체에서 동·남부로 조정함으로써

    중앙일보

    2022.10.07 05:00

  • 펑더화이 “지구전과 회담 통해 전쟁 끝내려 38선 견지한다”

    펑더화이 “지구전과 회담 통해 전쟁 끝내려 38선 견지한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34〉   정전회담 중국 측 대표 덩화(왼쪽 첫째)와 지에팡(오른쪽 첫째). 앉은 사람은 회담을 막후에서 지휘한 리커농(李克農).

    중앙선데이

    2020.07.11 00:21

  • [세상을 바꾼 전략] 천도는 권력의 이동 의미, 정변·전쟁 아니면 험난한 길

    [세상을 바꾼 전략] 천도는 권력의 이동 의미, 정변·전쟁 아니면 험난한 길

    1951년 1월 5일 서울 중앙청 앞에서 서울 점령을 기뻐하는 중국 인민지원군과 북한 인민군. [중앙포토] 2012년에 시작된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지난 세밑에 완료됨에 따라 새해

    중앙선데이

    2015.01.04 02:54

  •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66) 미8군 사령관의 방문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66) 미8군 사령관의 방문

    기자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6·25전쟁이 터진 뒤 벌써 1년6개월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미 휴전협상은 벌어지고 있었고, 38선 주변의 각 전선에서는 고지를 뺏고 빼앗기는 소모전

    중앙일보

    2010.09.02 00:32

  • (428)지원작전⑭|병기(2)

    총은 군인의 제2 생명이며 전장의 소중한 「애인」이다. 그러기에 육군병기학교장 장희준 소령은 6월말 수원비행장에 공수돼온 탄약의 운반집적을 진두 지휘하면서 마지막 한정의 기관총을

    중앙일보

    1973.02.23 00:00

  • (422)|지원 작전 (8)|공병 (2)

    1949년 종래의 보병 여단들이 사단으로 승격되자 그해 5월부터 9월 사이에 7개 사단 공병 대대가 창설됐다. 전투 공병으로서의 사단 공병 대대는 보병 진격에 앞서 지뢰를 제거하고

    중앙일보

    1973.02.07 00:00

  • (419)지원작전(5)|군수보급(5)

    「작전」과「보급」은 바늘에 실이 따르듯이 전투수행에 있어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일선 보병부대 작전을 바로 뒤에서 지원해 줘야하는 사단이나 군단의 군수보급 장교들은 부대가 일시에

    중앙일보

    1973.01.31 00:00

  • (418)군수보급(4)|지원작전(4)

    실탄 없는 총이 아무 쓸데없는 것처럼 군수보급이 뒤따르지 않는 작전이란 있을 수 없다. 물자의 대량 소모를 수반하게 되는 현대 국지전은 군수보급상태에 따라 전세가 좌우될 때가 많다

    중앙일보

    1973.01.26 00:00

  • (417)지원작전(3)|군수보급(3)

    부산항에 산적된 미 군수물자들은 다시 육로와 해상을 통해 신속히 전방으로 수송 됐다. 한국군에 대한 수송·보급은 주로 우리 육본 군수 국과 해군수송선들이 담당, 추진했다. 인사(G

    중앙일보

    1973.01.22 00:00

  • (416)지원작전(2)|군수보급(2)

    6·25전쟁은 전술적으로는 공산군의「인해」와「유엔」군의「물량」의 대결이었다고 볼 수 있다. 「유엔」군은 방대한 미군의 군수보급을 뒷받침으로 1백80억「달러」의 전비와 63만5천t의

    중앙일보

    1973.01.19 00:00

  • (415)군수보급(1)|지원작전(1)

    화력·기동력·통신은 현대 국지전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3대요소라고 볼 수 있겠다. 병기·탄약 등의 화력과 수송·유류·정비 등의 기동력, 유무선의 통신은 모두가 군수보급기능에 속하는

    중앙일보

    1973.01.18 00:00

  • 월남화 성패건 도박 라오스 작전

    닉슨 미국 대통령은 월남군의 라오스진격이 월남으로 남하되고 있는 공산군의 보급품을 파괴 또는 모두 소모시킬 수 있는 작전의 일환으로 감행했다. 두 가지 중 어느 것이든 이번 라오스

    중앙일보

    1971.02.17 00:00

  • 인지 전쟁의 신극면

    약 4, 5천명의 월남군 공정대원들이 1일 새벽 라오스 남부의 볼로벵 고원에 투입되어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 작전은 미·월·라오스 등 어느 정부에 의해서도 아직 공식으로

    중앙일보

    1971.02.04 00:00

  • (121)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낙동강 공방전 분초의 다툼(3)

    유엔군이 낙동강교두보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적의 허리를 끊는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북괴는 단하나의 승산인 부산점령을 목표로 이방면에 전력투구로 나왔다. 나중에 밝혀진 바와

    중앙일보

    1971.01.06 00:00

  • (46)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용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남과 북의 형세(9)

    6·25전에 한국군 고위 관계자들은 북괴의 전력을 어느 정도 평가하고 있었는가? 여러 가지 기록을 보면 일반이 생각하는 것처럼, 잘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

    중앙일보

    1970.07.15 00:00

  • 월남전의 대동맥 해상보급

    【사이공=본사 현영진 특파원】 해상보급은 월남전을 이끌어 나가는 대동맥이다. 「베트 콩」의 발악으로 지상보급이 전혀 불가능한 월남전에서는 막대한 군수물자를 공중과 해상보급에 의존

    중앙일보

    1966.02.01 00:00

  • (4)|보급전

    「정글」 속에 숨은 「베트콩」을 이 잡듯 훑어내는데 미국은 아낌없이 물자를 쏟아 넣고 있다. 흙탕물 「사이공」 강가엔 1만「톤」급 대형 선박이 군수 물자를 배불리 싣고 와서 좁은

    중앙일보

    1966.0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