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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명 즐겨 10초당 1명 사망 - 흡연 해독과 손실
'10초에 1명씩,연간 사망자 3백만명'-. 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힌 전세계 담배 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수다.WHO는 강력한 금연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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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노조 파업 유보-냉각기간 끝났어도 계속 협상
[蔚山=黃善潤기자]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 尹在健)는 쟁의행위(파업)돌입을 오는 15,16일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노조는 『8일로 쟁의 냉각기간이 만료됐지만 파업에 돌입할 상황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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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국인 10명중 8영은 중류」 -이것은 중앙일보의「국민생활의식」조사에서 밝혀진 사실이다. 이들의월평균 소득은 30만∼70만원. 최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전도시 가구당 월평균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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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사의 24시
이준오씨 (34·서울서대문구녹번동)는 7년째 「핸들」을 잡고 있는 「택시」운전사. 통금이 끝나는 새벽4시께면 기계처럼 눈을 뜬다. 상오5시. 차 점검을 대충 끝낸 이씨는 칠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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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혜의 천국…「케냐」·「가봉」
「아프리카」50여 나라 중 의료제도가 가장 발달 돼 있는 나라는「케냐」와「가봉」. 국민소득이 불과 2백「달러」도 채 못되는「케냐」는 아무리 중병을 앓아도 20「실링」(약1천2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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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조비 지급에 사회사업 등 외면
서울시가 행정 각 분야에 지원하고 있는 시 보조비 지급은 문화사업·공보·체육진흥 등에만 치우쳤을 뿐 사회사업이나 부녀 보호사업·보건분야 보조비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 22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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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올해 서울시의 사회복리비예산은 94억4천6백86만4천5백원 작년보다 9억1천1백51만7천원이 늘었다. 이 사회복리비에는 사회사업비, 보건비, 체육진흥비, 청소비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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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파고드는 「압력」|기적의 학비전선
전기 대학교 신입생 등록이 지난달 29일로 마감되었다. 봄철이면 으례 불어오는 등록금 걱정도 한시름간것같지만 날로 무거워져가는 학부형의 부담은 사회적인 문제까지 던져주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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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책정
서울시는 긴급 수해 대책 복구 및 수재민 수용비 그리고 보건 방역비로 제3회 추경 예산에 1억1백67만9천원을 책정했다. 내용은 도로, 교량, 하수도, 하천 복구비가 6천6백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