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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원 직원도 소환
극물 「메탄올」 함유 「헤어·스프레이」 제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보건부 변갑규 검사는 15일 선일화학 대표 김조환씨(44)와 동사 화장품제조담당 이계두씨(28), 범성화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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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사면허 사들여 개업
서울지검보건부 박남룡검사는 6일「브로커」로부터 가짜의사면허증을 사들여 개업해온 이석환씨(44·서울성북구돈암동11의122) 와 구용서씨(43·도봉구수유동486의201), 강룡복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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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의사면허 사들여 개업
서울지검보건부 박남룡검사는 6일「브로커」로부터 가짜의사면허증을 사들여 개업해온 이석환씨(44·서울성북구돈암동11의122) 와 구용서씨(43·도봉구수유동486의201), 강룡복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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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등이 아편 밀매
서울지검보건부는 9일 월남산 생아편을 밀수입, 국내에서 팔려던 김광석(25·C대3년) 이배근(21·전주Y대법학과 3년) 김우교(36·토건업) 정을길(38·무직) 이천웅(30·TV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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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회복지관
서울의 변두리인 영등포구 봉천동34의11 주택은행 봉천동 출장소건물3층에 시립아동복지, 새마을 사회복지관이 자리잡고 있다. 생활보호, 아동복지, 부녀자 선도, 건강 관리사업 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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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개 현업관청·정부투자 기관에|감사원 돌연 금고 조사
감사원은 4일 상오8시를 기해 서울 세관, 한국 전력 등 77개의 현업 관청. 정부투자 연관 및 보조기관에 대한 금고(금궤)감사를 실시했다. 현금 취급기관의 공금 일시유용 여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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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한 의약업자 국가시험 때 부정 의사 등 21명 긴급 구속
서울지검 보건부(하무관 부장검사 김영은·지창권 검사)는 24일 미수복지 등에서 귀순한 의료업자들을 상대로 실시하는 귀순의약업자 국가시험을 둘러싸고 관계공무원들이 대규모의 부정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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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직원 등 22명 구속 기소
가짜 한의사 면허증 발급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보건부 김영은 검사는 10일 전 보사부 면허 담당 직원 정태은씨 (52) 등 22명을 보건 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공문서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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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한국
『하나밖애 없는 지구』를 위한「스톡홀롬」의 「유엔」인간환경회의에 앞서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하나밖에 없는 한국』에 초점을 맞춰 개최하는 인간환경 「세미나」는 23일 하오5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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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의료」일제 조사
서울지검 보건부 김령은 검사는 16일 의사 면허 없이 의료 행위를 해온 무자격 의료 보조원과 이들을 소개해온 무허가 직업소개소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서 서울 충무로 3가 33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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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녹용 등 압수
서울지검 보건부 김두희 검사는 13일 하오 서울시 의약과 직원을 동원, 서울중구 남대문시장 지하상가 일대의 외제의약품판매소를 급습, 소련제 녹용액을 비롯, 습관성의약품인 「메트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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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도박단 검거
퇴폐풍조단속에 나서고있는 검찰은 27일 하룻 동안 재일·재미 교포 등이 낀 2개 조직의 대규모비밀 「포커」도박단을 적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김성환씨(33·동방해상화재보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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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위성도시 광주단지(하)|현지에서 본 사건의 밑바닥
광주대단지는 건설사업은 서울시에서 벌이지만 행정구역이 경기도 황주군으로 되어 있어 주민의 생활실태파악 및 사회복지행정에는 완전히 행정공백을 못 면하고 있다. 서울시는 광주대단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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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직원 2명을 구속
가짜 후춧가루 및 겨자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보건부는 8일 인체에 해로운 조미료를 만들어 팔아온 업자 4명을 구속한데 이어 시흥군보건소 위생계장 원용복씨(38)와 직원 김윤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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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서울수복행정과 치안|「6.25」20주 3천여 증인회견 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
정부의 환도가 전격적이었던 만큼 이에 따른 수도의 행정과 치안질서의 회복도 빨랐다. 정부는「유엔」군의 인천 상륙 직후에 서울수복에 대비하여 30여명의 행정수복요원을 비밀히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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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인술개화(3)|정구충
내가 공부하는 동안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독일인교수「프리츠·헤르텔」씨에게서 였다. 40을 넘어 흰머리 카 락이 많았는데 얼굴은 동안이었다. 이분은 외과수술의 권위로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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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진단-근로 전선 이상 없나 (상)|영하 지대
이상적인 근로 조건은 근로자의 작업 의욕과 능률을 높여준다. 좋은 환경과 높은 임금은 근로자 개인의 복지에 속한 사항일 뿐더러 기업주와 전 사회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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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과자 일제단속|6개 제약업자 입건
서울지검 보건부는 28일 서울시내 전 보건소직원을 동원, 유해과자류 일제단속에 나서 어린이용 과자에 아교등 유해물을 섞어 만들어 팔아온 금복당제과점 주인 민병일씨(49·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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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국정감사
국회는 지난 28일부터 사실상 공화당만의 「단독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회권능의 핵심이기도 한 국정감사를 야당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실시하고있는 사실은 그 정치적 이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