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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졸업생 설 땅이 없다
양창균 2년째 국민학교 교사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교육대학 졸업생이다. 올해 충남의 경우 발령 대기자 2백 20여 명중 41명만 발령을 받았다. 교대 졸업생은 군복무 후 5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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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유치원 양성화
정부는 1일 다원화돼있는 유아교육체제를 정비, 현재 4, 5세 어린이의 14.7%에 머무르고있는 취원을 86년에는 38%까지 높이는것등을 내용으로한 유아교육진흥5개년계획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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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서 밝힌 올해 세부사업 계획 교원양성 종합대학설립 추진
83학년도부터 교대 사대의 학생선발에는 학교장이나 교육감의 추천, 고교에서의 행동발달상황과 인성·적성을 반영토록 한다. 중학교와 고교 교사는 각각 다른 교육과정에 맞춰 자격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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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마련 어려운 농어촌지역 중·고교|올부터 자유화도 무방
【대전=연합】이규호 문교부장관은 30일 중·고교학생들의 머리모양 자율화는 금년도에 교복자율화는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으나 농어촌 학부모들의 형편이 어려워 자녀들의 교복마련에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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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을 외면한 양의 확대는 무의미|(2)
유아교육의 형태는 그 교육이론에 따라 어린이들의 읽기·쓰기·셈하기 등의 능력을 중시하는 인지 중심 교육,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회·타성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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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육-저소득층에도 고른 혜택을|관련 단체서 「세미나」 등 활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속담이 있다. 평생 교육의 초석이 되는 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말이다. 새 시대와 함께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크게 부각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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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은 "전문가"가 맡아야|국교교사 겸직 땐 훈련 필요
최근 유아교육에 관한 일반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그 중요성이 강조되자 문교부는 81년도부터 유치원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82년도부터 실시될 경제사회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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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유치원|문교부 계획에 대한 각계찬반론
어린이의 지능개발과 사회적 적응을 위한 취학 전 교육의 중요성이 널리 인식됨에 따라 최근 문교부는 『유치원교육개선방안』을 마련, 서울·부산 등 전국대도시 지역의 공립국교에 「공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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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전의 어린이교육
「세살 버릇 여든까지」라는 속담은 우리 귀에 익은 말이지만 요즈음 세계 각국 학자들이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제창하는 것을 볼때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일찍 눈이 떴고 지혜 있는 속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