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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의 시간, 여야 대화 통로부터 열어야"
━ 정당학회·중앙SUNDAY 총선 좌담 - 전문가들이 본 4·10 총선 4·10 총선 이후 한국 정치가 미지의 경로로 들어섰다. 최고의 여소야대(與小野大)다. 노태우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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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가도 살아남은 준연동제…태생부터 담합, ‘2중대’만 양산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가운데)가 1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 고 노회찬 전 의원 묘역에서 4·10 총선 결과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은 4·10 총선에서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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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이렇게 투표하는 게 맞을까
고정애 중앙SUNDAY 편집국장대리 우리가 사는 세계는 단순다수제(first-past-the-post)가 지배한다. 대선이든, 총선 지역구든, 지방선거든 한 표라도 많으면 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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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색 옷입고 선거운동은 따로…“위성정당 법이 참 요상해”
━ 총선 D-4 선거판 또 나온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왼쪽부터)이 5일 오전 대전시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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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동훈 참 꼴짭하다…누차 말하지만 사라지게 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비례 정당의 선거운동을 제한하는 공직선거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구 후보들이 맘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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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로고송·마이크도 사용못하는 비례정당 선거법,헌법소원 제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비례대표 정당의 선거운동이 제한적이라며 공직선거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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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소환한 친박연대 기억 [강주안의 시시각각]
━ 큰 호응 없을 것이라던 조국 신당 ━ 여론조사 두 자릿수 예상 외 돌풍 강주안 논설위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13일 오전 여의도 당사 출근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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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세력·꼼수신청 자격 논란…"이런 비례대표 필요한가" 회의론 [view]
지난해 12월 29일 한동훈(오른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김성룡 기자 1963년 총선에서 ‘전국구 의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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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국힘·민주, 비례 이준석·조국신당…교차투표 '판' 흔든다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전민규 기자 #. 서울의 30대 대기업 직장인 A씨는 “우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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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준연동형 비례, 조국이 뒷문으로 의원 배지 다는 제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하에서라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4월에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조 전 장관이 뒷문으로 우회해서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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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재옥 “중진들이 모범 보이는 건 당연…긍정 평가 많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설 민심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12일 영남권 중진 험지 출마 등 당내 공천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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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악마와의 거래' 할까…4년 전엔 위성정당에 뒤통수
더불어민주당이 6일 준(準)연동형 비례제 유지와 ‘준위성정당 창당’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녹색정의당(이하 ‘정의당’)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대선 과정 중 한 TV토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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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권 탄생 책임져야" 野공관위원장, 친명·친문 싸움 불붙였다
문재인 정부 인사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의 발언이 당내 친명-친문 계파 갈등을 촉발시키고 있다. “중립적이어야 할 공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 코드만 맞추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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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최악"… 종로 출마는 이준석·이낙연에 언질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이번 총선의 비례대표 제도가 준연동형으로 결정된 부분에 대해 "최악 중 최악"이라고 비판했다.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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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꼼수 위성정당…이재명의 악수, 여당도 책임 크다 [view]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에서도 거대 양당의 ‘꼼수 위성정당’ 사태가 4년 만에 되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와 ‘연합 위성정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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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또 고삐 풀린 위성정당, 선거제 정치권에만 맡길 일인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선거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민주, 준연동형 유지…이재명 “통합형 비례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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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동훈의 세비 감축 공약, 진정성 없는 포퓰리즘"[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댓글을 말하다]
■ 「 중앙일보는 4·10 총선을 앞두고, 한국 정치의 바람직한 미래를 모색해온 여야 정치인들의 구상을 들어보는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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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 숫자에 기호순번 달려…여당, 현역의원 확보 골머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입장을 알리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당사 회의에서 “이 대표가 민주주의를 파탄 내고 있다”며 “5000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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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법 더 복잡해졌다…野 유지한다는 '준연동형 비례제' 뭐길래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로 결론을 내리면서 각 정당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2020년 4월 21대 총선에서 앞두고 민주당은 자신들이 반대했던 위성정당 '더불어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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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위해 게리맨더링… 文만난 뒤 선거제 바꿨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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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통합형비례당 준비" 위성정당 만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의 비례대표 배분 방식에 대해 준연동형 제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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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현역 30명 사실상 컷오프…비명·친문 폭발전야
“소리 없는 총성이 곧 울릴 것이다.” 4일 익명을 원한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의원의 말이다. 지난주 4·10 총선 예비후보 면접심사에 돌입한 민주당은 ‘1차 경선 지역 후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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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vs비명’ 공천 전쟁 시작…‘소리 없는 총성’ 컷오프-하위 20% 주목
“소리 없는 총성이 곧 울릴 거다.” 익명을 원한 더불어민주당의 한 수도권 의원이 4일 한 말이다. 이번 주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가 시작되면 공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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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목 흉터 살핀 文 "상생 정치도 결국 선거서 이겨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만나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