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라사업 엉망|환자끼리 절단수술

    국립소록도 나병원은 의사 아닌 환자에게 환자치료를 맡겨 환자의 팔·다리를 마구 잘라 불구를 만들고 있는가하면 치료약도 부족한데다 치료가 끝난 환자를 오래 수용하여 회복시킬 수 있는

    중앙일보

    1967.03.11 00:00

  • 두 동생 죽이고 자살

    일찍 부모를 여의고 자란 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해주다 지친 누나가 친동생인 쌍둥이를 주사를 놓아 숨지게 한 후 자신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지난 4일 하오 10시쯤 서울 용산역전

    중앙일보

    1967.03.06 00:00

  • 뤼프케 대통령과 함께|행운 타고 고국에

    『이렇게 고국에 오게되다니 모든 일이 꿈만 같아요.』 2일 하오 「뤼프케」대통령 내외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귀국한 파독 간호원 김희숙(20·서울 영등포구 흑석동 37의11)

    중앙일보

    1967.03.03 00:00

  • 사경의 「RH-A형」산모|두 미국인이 『수혈 구명』

    18일 상오 3시 서울대 부속병원서 1병동 5호실에서 4시간에 걸친 수혈이 끝났다. 나흘 전 딸을 분만한 산모 이화자(29)씨는 죽음에서 깨어났다. 「RH-A형」이란 특이한 혈액형

    중앙일보

    1967.02.18 00:00

  • 창경원에 잇단 「부고」

    ○…입춘을 앞둔 마지막 추위에 창경원의 백한(꿩과 동물)4마리가 무더기로 죽어버렸는가 하면 청 공작 새끼 5마리(수컷1, 암컷4)가 안락사 하는 등 동물원엔 초상이 겹쳤다. ○…동

    중앙일보

    1967.02.02 00:00

  • 세계적 선풍 일으킨 대통령의 죽음(6) 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맨치스터」저서

    자동차행렬의 출발준비가 끝났으나 「야버러」는 어느 차에 타야할지 몰랐다. 비밀경찰 「영블루드」가 부통령 차에 타게되어 있다고 말했으나 그는 「곤자레즈」의원에게 『당신차를 좀 타자

    중앙일보

    1967.01.24 00:00

  • 전국에 「디프테리아」 주의복

    23일보사부방역당국은 「디프테리아」주의보를 발하고 관하각시·도보건소 및 지정공의에 대해 예방접종사업을 벌이도록 긴급 지시했다. 환걸기를 맞아 욕히 도시를 중심으로 2∼5세의 어린이

    중앙일보

    1966.11.23 00:00

  • 새 장성 38명

    국방부는 8일 하오 67년도 각 군 진급자 명단을 발표했다. 67년 1월1일자로 진급발령을 받은 이번 진급에서 육군의 이욱근 대령(육군보도부장) 등 26명, 해군 최경도 대령(제2

    중앙일보

    1966.11.09 00:00

  • 베트콩전술파악|기습·매복 대비만전|특수훈련에 담력키워

    ▲사회 = 오랜 항해에 수고 많습니다. 여러 장병들의 말을 종합해볼 결과 이번에 우리가 탄 「제너럴·다비」함은 대형 수송선이어서 항해생활이 비교적 편안했다고 하는데 어떻습니까. 오

    중앙일보

    1966.09.13 00:00

  • 기가엔 자신 있어요 |서독 우리 간호원들

    현재7백여명의 한국간호원들이 서양의 여러 병원에서 병원당국과 환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근무하고있다. 본사는 서독주재 김충재 통신원을 통해 「프랑크푸르트」「훽스트」시립병원에서 일하고

    중앙일보

    1966.08.27 00:00

  • 파월 한국상병의|향수를 달래는|「클라크」미 공군기지 후송병원

    월남의「정글」과 「수렁」을 누비는 한국 청룡ㆍ맹호용사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미 널리 알려진 얘기. 그 뒤 싸우다 쓰러진 어제의 용사들을 보살피는 숨은 얘기 한 토막. 이곳 비율빈의

    중앙일보

    1966.06.02 00:00

  • 좌익에 학살된 부친 앙갚음 세 가족 독살

    【밀양】아버지가 좌익분자에게 살해당한 앙갚음으로 친할머니와 사촌동생 등 3명을 독살하고 자신도 아버지 묘 앞에서 자살한 사건이 있다. 밀양읍 내이동 4구에 사는 손영순(19·난장이

    중앙일보

    1966.04.08 00:00

  • 「백양회」창립

    지난 2월25일 연세대 부속병원 「재활원 국민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모임 「백양회」를 세우는 회합이 있었다. 1959년 미국인 「아담즈」여사가 세계 기독교 봉사회의 뒷받침

    중앙일보

    1966.03.03 00:00

  • 강행군「월남 위문」

    포격소리에 해가 뜨고 긴장된 전황 보고에 어둠이 찾아 드는 월남의 한국군전선은「크리스마스」에서 정초에 이르는 한동안 아리랑과「목포의 눈물」과 장고 춤·부채춤의 풍성한 잔치로 장병들

    중앙일보

    1966.01.07 00:00

  • 시그레이브 병원 서울에 신설 계획

    [뉴요크 29일 AP동화]한·미 재단 이사장 「하워드·러스크」박사는 29일 「버마」에서 3년 동안 의료사업에 봉사한 선교사로서 지난 3월에 별세한 「고드·시그레이브」박사를 기념하는

    중앙일보

    1965.11.30 00:00

  • [정글]뚫고 "평화의 선물"|염천아래·땀흘리는 비둘기부대

    [월남[라이튜]=최규장특파원]월남에 주둔한지 9개월을 맞는 비둘기 부대(한국군 건설지원단)는 [사이공]북방 11킬로 떨어진 [라이튜]에서 또 하나의 의료기관 [라이튜] 진료소를 준

    중앙일보

    1965.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