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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대법원장에의 기대
8일 법관추천회의는 전법무부장관 민복기 변호사를 제5대 대법원장으로 추천했다. 이로 써 대법원장 임명의 첫 단계는 끝났고 국회의 동의와 대통령의 임명만이 남게되었다. 비록 대한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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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경력…법조계중직 모조리 역임
『대법원장이라면 사법부의 최고영예가 아니겠습니까? 감히 나에게까지 차례가 올 줄 몰랐는데…』8일하오 5대대법원장으로 선출된 민복기씨(57)는 아직도 국회의 동의와 대통령의 임명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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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고발 철저히수사"
서울지검 오탁근검사장은 5일 요즘은 악덕변호사에 속아 금품을 사취당하고 있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 피해자의 고소·고발이 들어오면서 철저히 수사하여 뿌리뽑으라고 지시했다. 오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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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비받은 변호사
4일 검찰은 소송의뢰인으로부터 간사에게줄 교제비 명목으로 다액의 돈을받아 가로챈혐의로 현직변호사 문모씨를 구속했다고한다. 또 같은날, 서울형사지법은 현직변호사인 최병해피고에게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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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구속기소
검찰은 4일 소송의뢰인으로부터 판사에게 교제비를 주어야한다고 2백80만원을받아 가로챈 문창인변호사(56·서울중구태평로2가300)를 사기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문변호사는 검찰에 구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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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변호사를 구속
검찰은 27일 판사에게교제비를 써야한다고 2백80만원을받아 가로챈 문창인변호사(56·서울중구태평로2가300)를 사기혐의로구속했다. 법무부의 악덕변호사의엄벌방침이 있은뒤 변호사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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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고쳐 땅사취
치안국수사과는 13일 연고 없는 땅을 특정인의 소유로 만들어주기 위해 변호사와 짜고 호적을 위조한 서울중구청 호적계직원 이장진(34), 이종혁(32)씨등 2명과「브로커」홍사정(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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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비권」을 종용
구금(CUSTODY)의 법 해석을 둘러싸고 말썽을 일으켰던 한·미행협의 형사재판권 조항운용은 우리 나라 수사기관에서 미군피의자를 소환심문 할 때 미국측 정부대표로 나오는 미군장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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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 등 미룬 세 부정 변호사
3명의 변호사 독직 사건이 대법원과 법무부에 의해 각각 고발되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정치근 검사는 16일 상오 변호사 윤무선씨를 공문서 변조 혐의로 입건, 17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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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이 위헌
【충무=차두남 기자】판사가 나들이 가고 없을 때 법원의 사무과장이 판사가 미리 서명 날인해 둔 백지 구속영장을 맡아 두었다가 구속영장이 신청되면 사무과장이 심사하여 구속영장을 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