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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전매 금지, 어기면 토지 공급 없던 일로
토지를 뺀 건물만 싼값에 분양하는 주택(토지임대부 주택)이 5년 만에 부활한다. 택지개발 과정에서 원주민에게 나오는 이주자택지, 이른바 ‘딱지’를 사고파는 행위는 금지된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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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13평 4인 가족”에 국민 상처…청와대 해명 번지수 틀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화성동탄 행복주택 단지를 방문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 변창흠 LH 사장과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신혼부부에 아이 1명이 표준이고,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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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사저 때린 유승민·안철수…조국 "文 조지기, 후과 있을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와 관련한 비판을 하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후과(後果)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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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靑해명 억지, 文 '4인가족' 질문 말고 변창흠 야단쳤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현 LH 사장)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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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전매 금지, 토지임대부 주택 부활 …내년 바뀌는 부동산법
내년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 관련 법안을 살펴봤다. 사진은 남산에서 바라본 강북 아파트. 연합뉴스. 토지를 뺀 건물만 싼값에 분양하는 주택(토지임대부 주택)이 5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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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니가 가라'에 靑 발끈 "3년전 본인 공약은 잊었나"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정책을 비판한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을 향해 "자신의 과거 대선공약마저 잊어버렸느냐"며 반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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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퇴임후 사저 6평 해달라" 국민청원…오후에 돌연 사라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LH 임대주택 100만호를 기념해 경기도 화성동탄 행복주택 단지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변창흠 LH 사장(국토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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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퇴임후 795평에 살 文, 임대 13평에 4인 살겠다니”
12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트위터 캡처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13평 임대아파트를 보고 ‘4인 가족도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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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임대주택 4인 가족' 발언논란에…靑 "대통령은 질문한것"
국민의힘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임대아파트에 방문해 '4인 가족도 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오죽하면 국민은 대통령과 장관부터 임대주택에 직접 살아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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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고밀 개발로 공공임대 확대…시세차익 100% 환수
━ [SUNDAY해부] 10문10답으로 본 변창흠 ‘정치인’ 장관이 가고 ‘전문가’ 장관이 온다. 주택 전문가가 수장이 되면 좀 바뀔까.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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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평 임대주택 본 文 "부부에 아이 둘도 살겠다"...野 "그게 할소리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변창흠 LH사장과 함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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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대통령 "2022년 공공임대 200만호 시대 열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경기 화성시 LH 임대주택 100만호 기념단지인 동탄 공공임대주택에서 열린 살고 싶은 임대주택 보고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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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집 소유하지 않아도 임대로도 충분하게 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김현미 현 국토교통부 장관과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와 나란히 섰다. 이날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대주택 100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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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40평 강남 아파트인데...'아리파' 48억 '변품아' 11억 왜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40평대 실거래가가 50억원에 육박한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가 서초구 방배동에 살고 있는 같은 크기 아파트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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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3억 영끌 몸소 실천"…방배동 아파트 카드대출로 샀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H아파트. [다음 로드뷰] 주변 시세보다 턱없이 낮은 공시가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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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짜리 방배 아파트 논란···변창흠 6억5300만원에 새로 신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H아파트. [다음 로드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이 보유한 서울 방배동 아파트의 가격을 6억5300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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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수처법 극한대치 와중에···세한도 기증자 만난 文대통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처리를 두고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돌입하는 등 9일 국회가 극한 대치 상황을 보였지만, 청와대는 평온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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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변창흠 등 장관후보자 4명 인사청문안 재가…국회제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국무위원 후보자 4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한 뒤 오후 3시쯤 국회에 제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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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변창흠 좁쌀 대책, 쪽방촌 1200호 누구 코에 붙이나"
[사진 조은희 서초구청장 페이스북 캡처]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영등포 쪽방촌 개발 계획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서남권 뉴타운 계획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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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이전 정권부터 계약갱신청구권 주장했다…임대차법 강화할까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주택정책 수장으로 떠오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정권 때부터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 도입을 적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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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택정책 쥔 3인, 30년전 전설의 도원결의 있었다
‘김수현-변창흠-강현수.’ 문재인 정부의 주택 및 국토 정책 분야의 최선봉에 있거나 있었던 세 사람이다. 각각 청와대(김수현 전 정책실장), 국토교통부(변창흠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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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살기는 좋다, 이러다 처진다는 불안만 없다면…”
━ 중산층 공공임대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달 19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산층 주거안정 브리핑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대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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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이 꺼낸 ‘환매 주택’…13년 전엔 미분양 92% 참패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취임 이후 ‘로또 분양’의 시세차익 환수를 위한 ‘공공 자가주택’을 추진할 전망이다. 환매조건부 주택과 토지임대부 주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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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퇴 압박' 받는 홍남기 재신임…"내년에도 잘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야권으로부터 사퇴 촉구를 받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에 대해 신임 입장을 공식화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