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주완 사장 "'가전은 LG' 아니다…체질 바꿔 2030년 매출 100조"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전자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비전과 사업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전은 역시 LG’라는 명성이 자랑스럽지만, 이
-
"다양한 교육" 주문한 尹…"야구 시범 보여줄게" 배트도 잡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새 정부의 공교육 기조를 두고 “다양성을 추구하고, 교육의 수요자들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정부와 교육 당국이 해야 할 일”
-
서울경제진흥원, 뷰티기업 일본 진출 지원 사업 추진
서울시의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 우수 뷰티기업 일본 진출 지원을 위한 ‘DDP in TOKYO’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
-
폐업 소상공인 재취업 성공 위해 민간과 정부 ‘맞손’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참여 기업·기관과 희망리턴패키지 재취업 특화교육 성과 창출 및 교육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후 이어진 업무
-
한·베 비즈니스 포럼…최태원 “‘효율성’ ‘안정성’ 갖춘 최적의 투자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3일 베트남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22~24일 베
-
기후테크에 145조 쏟아붓는다…탄소중립·녹색성장 둘다 잡기
지난 3월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탄소중립·녹색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
-
[팩플] 야놀자 “외국인 관광객 5000만 시대 열겠다…300조 경제효과”
“2028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5000만명 시대를 열겠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가 선포한 새로운 비전이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공동대표는 “연간 5000만명이 방한하면 30
-
운동권 야당식 단순 이분법...을지로위, 그렇게 反기업이 됐다 [여선웅이 소리내다]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파업 현장을 찾았다. 을지로위가 친노총, 반기업으로 기울면서 산업 혁신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은 타다금지법을 밀
-
김범수의 인공지능 청사진…초거대 AI-버티컬 AI, 투트랙 간다 [팩플]
왼쪽부터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각자대표, 김병학 신임 각자대표 모습.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인공지능(AI) 개발 조직 정비에 나섰다. 그동안 AI 연구·개발을 맡아온 카카오브레인을
-
중기부, 오픈AI와 K-스타트업 간 협업 행사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 출시로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픈AI의 대표 샘 알트만과 주요 임원진들을 초청해 9일 63스퀘어 2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스타
-
‘챗GPT 아버지’ 올트먼 “한국과 반도체 개발하고 싶다”
샘 올트먼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사진)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대기업·스타트업과 협력 의지를 밝힌 한편, AI 규제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9일 중소
-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싶다" 챗GPT 창시자, 韓 극찬한 까닭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았다. 국내 대기업·스타트업과 협력 의지를 밝힌 한편, AI 규제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9일 중소벤
-
尹 대통령 만나는 ‘챗GPT’ 샘 올트먼 CEO, AI 규제 입장 내놓나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AI 규제와 관련된 발언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
대진대, 청년 일자리 지원 간담회 개최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6일 경기 북부 정부기관, 지자체, 취업 유관기관, 경기 북부소재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 협의체‘경기 북부 대학청년 일자
-
[단독] 尹, 5대 그룹 총수와 치맥, 옆자리엔 MZ 사장님 앉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했다. 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중소기업인 500여명이 초대돼 윤 대통령
-
인천경제청, 스위스 바젤투자청과 바이오 파트너쉽 강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럽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인 스위스 바젤 지역 정부 관계자와 바젤투자청을 초청,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수출하는 중소기업 밀어준다…횟수제한 없이 정책자금 지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수출 중소기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까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이 횟수 제한
-
소상공인의 기업가 정신 키운다…“매년 ‘라이콘’ 1000개 발굴”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남장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방안’ 정책 발표 및 토크쇼가 진행되고 있다. 최선을 기자 “3대째 어묵을 만들고 있는데, 10여년 전 부산 어묵 이름
-
코인으로 기본소득?…6월 9일 방한 '챗GPT' 알트만의 큰 그림 [팩플]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중소·벤처·소상공인 50 정책토론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중기부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향
-
두 살 때 주기율표 외웠다…28세 억만장자 천재, 포브스 인수
자율주행 센서 기술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 타이틀을 차지했던 루미나(Luminar) 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CEO) 오스틴 러셀(28)이 106년 전통의 미국 경제지 포브스
-
기시다 “윤 대통령과 힘 합쳐 새 시대 열것”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취임 이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출국하기 직전 약식 기자회견에서 “어제 윤석열 대통령 관저에 초대받아 개인적인 것을 포함해 (윤 대통
-
재계 “일본과 자원·에너지 협력” 기시다 “기업이 먼저 나서 달라”
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국내 경제6단체장 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한국 경제인 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
-
[LIVE] 기시다, 1박2일 실무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
한·일 정상간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오후 출국했다.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윤석열
-
사회복지협ㆍ복지부,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참여해 연속 3년 이상 인정을 받은 20개 기업·기관의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