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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독일 ‘동방정책’ 설계자 에곤 바 별세
독일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동방정책’ 설계자 에곤 바(오른쪽)와 빌리 브란트 전 총리. [중앙포토]독일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동방정책’의 설계자 에곤 바(Egon Bahr)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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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기틀 마련한 에곤 바 별세
독일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동방정책'의 설계자 에곤 바(Egon Bahr)가 19일(현지시간)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93세. 바의 소속당인 사회민주당(SPD)의 지그마어 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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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신문서 볼 수 없는 청춘리포트 … 얼마나 걸려 만들죠?
부산대 학보사 ‘부대신문’의 편집회의 모습현재 학보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기자들은 청춘리포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9일 중앙일보가 베를리너 판형 도입 6주년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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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영향력·공감 … 세 가지가 기사 선정 기준
베를리너 판형 도입 6주년을 맞아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5 대학신문 콘퍼런스’가 19일 서울 중구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전국 42개 대학 학보사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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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기자의 ‘고민 많은 곰디’] M.I.B 강남? 강남통신 강남!
이번주는 일주일내내 ‘강남, 강남, 강남’. 강남이라는 단어가 계속 눈앞과 머릿속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주 강남통신 커버는 ‘대중문화 속 강남’입니다. 커버 비주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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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 특종 … 가디언 20년 편집국장 물러난다
앨런 러스브리저미국 국가안보국(NSA) 전 직원인 에드워드 스노든이 유출한 NSA의 무차별적 개인 정보 수집 행태, 인터넷 폭로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다량의 외교전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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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200명이 본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청춘세대에게 몇 점짜리 신문일까. 20~30대 대학생과 직장인 200명에게 설문을 보내 다양한 지표에 대해 점수를 매겨 달라고 했다. 조사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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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신문콘서트
22일 밤 서울 홍익대 앞 ‘살롱 드 팩토리’에서 열린 청춘리포트 신문콘서트 현장. 정강현 청춘리포트팀장과 채윤경 기자(사진 왼쪽부터) 등 20~30대 기자들과 대학생 독자들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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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쓰기·섹션·베를리너 … 파괴적 미디어 혁신 20년
올해는 중앙일보가 ‘제2 창간’을 선포한지 20년이 되는 해다. 중앙일보를 포함한 중앙미디어네트워크(JMnet)는 22일 4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이날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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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걸어온 길] 가로쓰기·섹션·베를리너 … 파괴적 미디어 혁신 20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국내 언론 중 가장 먼저, 가장 적극적으로 사회적 공헌을 고민했다. 1994년 시작한 전국 자원봉사대축제는 국내 최대 민간자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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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베를리너 신문 … 일간스포츠도 판 바꿨다
영화배우 김남길이 시험판으로 제작한 베를리너판 일간스포츠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포츠 신문의 혁신을 주도해 온 일간스포츠가 또 한번 새 판을 짠다. 일간스포츠는 8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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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베를리너 신문 … 일간스포츠, 판을 바꾼다
영화배우 김남길이 시험판으로 제작한 베를리너판 일간스포츠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스포츠신문의 혁신을 주도해 온 일간스포츠가 또 한 번 새판을 짠다. 일간스포츠는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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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신문 살 길은 신뢰 … 대학 언론도 신뢰 위해 노력해야
전국 34개 대학 학보사 편집장 등 학생기자 68명이 20일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 사옥에 모였다. 베를리너 판형 도입 5주년을 맞아 중앙일보에서 열린 ‘대학신문 콘퍼런스’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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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화요일] 가디언의 실험 … 종이신문이 뉴스를 생중계하다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역 인근에 위치한 ‘가디언’. 뉴스룸 안 곳곳엔 대형 스크린이 걸려 있다. 여기까진 별스럽지 않은 풍경이다. 그러나 화면에 뜨는 내용이 달랐다. 실시간 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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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깼다
정보와 지식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합의 세상입니다. 중앙일보가 베를리너판(새 판형) 도입 5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우리나라 신문은 정치면·사회면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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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보다 경제활성화 요구 더 많아
국민 절반 이상은 경제 민주화보다는 경제 활성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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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너 판형이 도전정신 자극"
대학생 기자들은 베를리너 판형이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고 말했다. 본지는 베를리너 판형 전환 5주년(3월 16일)을 맞아 베를리너 판형을 채택한 대학을 대상으로 판형이 대학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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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가디언 … 전 세계 신문 80%가 크기 축소
독자의 편이성을 강조한 작고 스마트한 신문. 2009년 3월 16일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중앙일보는 이에 걸맞은 젊고 세련된 편집디자인, 선택과 집중에 따른 새로운 기사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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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베를리너 판형 5주년] "한눈에 들어오는 신문 … 학보가 예쁘게 나와요"
“종종 1면엔 큰 이미지를 써 반으로 접으면 제호·사진만 보이도록 편집해요. 베를리너 판형이니까 가능한 시도죠. 졸업호(2월 24일자) 1면엔 5단 크기 졸업축하그림을 쓰고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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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그대, 유재하
유재하의 유족들이 공개한 생전 고인의 모습(왼쪽). 오른쪽은 고음질 LP ‘사랑하기 때문에’의 재킷이며 1987년 앨범이 처음 나왔을 때 썼던 것과 동일하다. 발매 당시 유재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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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려고 매일 분당 1333부씩 태어난다
매일 밤 11시20분이면 용 한 마리가 승천한다. 눈 깜짝할 사이 솟구쳐오르던 용이 갑자기 좌우로 방향을 틀며 내뿜는 굉음은 흡사 천둥소리 같다. 이렇게 신문을 한 부씩 매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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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인기가수 모창 왕 뽑는 즉석 '히든노래방'
올해 위아자에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사진은 JTBC ‘히든싱어’ 시즌2의 포스터.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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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연재 '그 길 속 이야기' 국내 등산·걷기 열풍 이끌어
중앙일보-밀레 공동기획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의 첫번째 여정, 안나푸르나. 중앙일보는 그동안 주말섹션 week&과 Saturday, 아웃도어특집 지면을 통해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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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언론도 균형 잡힌 팩트 바탕 품위·신뢰 갖춰야
전국 37개 대학 학보사의 편집장 등 학생기자 60명이 21일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를 방문했다. 중앙일보는 2011년과 2012년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학보사의 편집장들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