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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주인장 취향에 맞는 책만 파는 곳…‘색깔’있는 책방들의 꿈과 애환
우리, 독립 책방북노마드 편집부 엮음북노마드, 400쪽2만5000원전국 29곳 독립 책방 주인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독립 책방은 동네 작은 책방과는 다른 개념이다. 책방 주인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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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의 이중생활’ (1991)
3 영화 포스터 [사진 마티][영화 속에서]?쌍둥이처럼 닮은 두 여성?평행한 듯 하지만 서로 다른 삶 크시슈토프 키에슬롭스키의 ‘베로니카의 이중생활’은 폴란드의 베로니카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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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동네 문화사랑방으로 되살아나다
서울 녹번동에 있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대표 윤성근씨가 고객에게 책을 찾아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굳이 책을 사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다. [프리랜서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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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동네 문화사랑방으로 되살아나다
서울 녹번동에 있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대표 윤성근씨가 고객에게 책을 찾아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굳이 책을 사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다.작은 책방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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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축구소녀 많아져야 8강 문턱 넘는다
월드컵 본선 첫 승과 16강을 달성한 여자축구의 과제는 저변 확대다. 1700여 명에 불과한 등록선수를 일본(3만명) 수준까지 늘려야 한다. 16강 프랑스전 직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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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갈 길
여자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도전이 16강에서 멈췄다. 이제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차분히 설계할 때다. 한국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2015 국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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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모처럼 웃었다, 고마워 태극낭자 23인
여자축구 대표팀이 스페인을 꺾고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에 올랐다. 다음 상대는 지난 2003년 미국 월드컵에서 0-1 패배를 안긴 유럽의 강호 프랑스다. 미드필더 조소현(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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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웃었다, 고마워 태극낭자 23인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경기장. 추가시간이 주어진 후반 48분. 스페인이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골키퍼 김정미(31·현대제철)의 얼굴엔 초조한 기색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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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페인 꺾고 조 2위로 16강 진출
18일(한국시각) 캐나다 오타와 랜즈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E조 조별예선 3차전 한국 vs 스페인 경기에서 조소현이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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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중사' 권하늘 "4강 가서 센추리 클럽 가입할래요"
"월드컵 4강 가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겠다." 여자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권하늘(27·부산상무)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 알곤킨 대학에서 열린 공식훈련을 마치고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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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꿈의 무대 … ‘J·P’ 앞세운 한국 드림팀 16강 꿈
지난해 4월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지소연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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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오늘 캐나다서 개막 … 12년 만에 월드컵 출전, 드림팀으로 16강 넘는다
지난해 4월 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지소연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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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동네 책방
[엘르] 책을 읽는 사람이 줄어서, 대형 체인에 밀려서, 우리네 골목에서 사라졌던 서점이 슬며시 하나 둘 부활하고 있다. 친구 집처럼 익숙하고 정다운 동네 책방 5곳. 일단멈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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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전트’ - 세상을 뒤엎을 반란의 시작
[매거진M] 인류를 다섯 개 분파로 나눠놓은 잿빛 디스토피아, 그곳에서 꿈틀대는 전쟁의 기운. SF 판타지 시리즈 ‘다이버전트’(2014, 닐 버거 감독)의 서막은 이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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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컬러링 북
최근 서점가는 컬러링 북 열풍이다. 단순한 색칠놀이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서 재미를 찾고 위로를 받는다. 일러스트레이터의 컬러링북 취향에 맞는 컬러링 북 한 권을 발견했다. 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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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영감이 담긴 리빙 소품
디자이너의 영감을 전하는 곳 패턴 디자인으로 유명한 트윈피그가 해방촌에 그들의 공간을 마련했다. 박소운, 양효주 두 디자이너의 작업실이자 쇼룸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기존의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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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보석 장식, 도마뱀 무늬 양각 연말 모임·파티 남다르게 즐기세요
MCM의 ‘2014 홀리데이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장식으로 파티에 잘 어울리는 제품과 이국적 분위기로 휴가지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이 눈에 띈다. [사진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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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e Shot] 문화향기 퍼뜨리는 골목 서점
지난 21일 새 도서정가제가 시행됐다. 전날 사재기 등 약간의 소란이 있었으나 큰 변화는 아직 감지되지 않는다. 제도의 골자는 19%까지 가능하던 도서 할인율을 15%로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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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4 올해의 라틴 레코딩 아카데미인’ 갈라쇼
‘2014 올해의 라틴 레코딩 아카데미인’으로 선정된 스페인 출신 음악가 후안 마누엘 세라(71)를 축하하는 갈라쇼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가수 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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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가죽 위에 페이즐리 … 그녀 손에 눈이 가네
에트로에서 선보인 토트백 ‘캐서린’. [사진 에트로] 에트로 여성복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베로니카 에트로는 2014 F/W 컬렉션에서 새로운 전통 방식을 구축하면서도 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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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이 건네주는 ‘명작’
아직 한낮 햇볕이 따갑지만 이제 계절은 가을이다. 수확의 계절이고, 사색의 계절이라고 한다. 또한 사랑의 계절이다. 요즘 유통가는 혼수대전이다. 사랑의 열매를 맺으려는 이들이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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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이버전트' 배우들, 섹시 매력 발산
영국 런던 레스터광장에서 30일(현지시간) 영화 '다이버전트' 시사회가 열렸다. 트리스 역을 맡은 배우 쉐일린 우들리가 등이 깊이 패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군살 없는 몸매를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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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이버전트' 배우들, 섹시 매력 발산
영국 런던 레스터광장에서 30일(현지시간) 영화 '다이버전트' 시사회가 열렸다. 트리스 역을 맡은 배우 쉐일린 우들리가 등이 깊이 패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군살 없는 몸매를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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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와 바람난 프랑수와 올랑드…세계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
맨 윗줄 사진의 주인공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동거녀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르다. 그 아랫줄 왼쪽부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모니카 르윈스키, 올랑드의 사진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