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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한동훈, 블랙리스트 작성자 오해…최고의 검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뉴스1] 이철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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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오수에 “우리 차관이 강력한 검찰 자정안 내라”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경남대학교에서 열린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하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부마민주항쟁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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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강력한 檢 자기정화 방안 마련해 제게 보고해 달라”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법무부 김오수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검찰 개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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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김오수 불러 "강력한 檢 감찰방안 마련해 직접 보고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법무부 현안 보고를 받기 전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감찰이 검찰 내에 아주 강력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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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조사받으면 8시간 이상 쉬게해야…조국 檢개혁안 보니
조국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개혁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8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개혁 추진계획이 담긴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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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심야조사, 문 정부 2년이 MB 정부 5년치보다 많았다
심야(深夜)시간 조사는 피조사자 인권 차원의 문제로 지적돼 온 검찰의 오랜 수사 관행 중 하나다. 법무부가 2003년 훈령 ‘인권보호수사준칙’을 제정하면서 자정 이후 심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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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 심야조사, 文정부 2년간 MB정부 5년보다 많았다
심야(深夜)시간 조사는 피조사자의 인권 보호 차원에서 꾸준히 문제가 제기돼 왔던 검찰의 오랜 수사 관행 중 하나다. 지난 1월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윤석열 당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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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병리학회는 취소했는데…단국대, 조국 딸 논문 본조사 착수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이 제 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취소됐다.[대한병리학회]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28)이 제 1저자에 이름 올린 병리학 논문의 연구부정 여부를 조사 중인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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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공보준칙 존치” 법무부, 피의사실 공표 관련 입장 바꿔
법무부가 지난해 피의사실 공표 문제와 관련해 법제처로부터 ‘인권 보호를 위한 수사공보준칙’에서 ‘예외적 공개’(제10조) 조항 삭제 의견을 받고 “상위법령에 관련 내용이 마련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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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무부, 지난해엔 “상위법 근거 마련까진 공보준칙 존치”
법무부가 지난해 피의사실 공표 문제와 관련해 법제처로부터 ‘인권 보호를 위한 수사공보준칙’ 상 ‘예외적 공개’(제10조) 조항의 삭제 의견을 받고 “상위법령에 관련 내용이 마련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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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가 포토라인 안세운다···하필 조국수사 때 나온 檢개혁
윤석열 검찰총장이 앞으로 검찰 수사와 관련한 사건 관계인들에 대한 공개소환을 원천적으로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전국 일선 검찰청에 알렸다. 공개소환 금지 방침의 첫 수혜자는 정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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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민주당 “검찰수장 적임자” 두달 만에 “고발”
심새롬 정치팀 기자 “윤 후보자가 자신이 가진 검찰의 칼을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6월 19일, 관훈클럽 토론회) “윤석열 시대의 검찰은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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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적임자"라던 민주당, 두달만에 "검찰 고발" 검토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대검찰청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윤 후보자가 자신이 가진 검찰의 칼을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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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피의 사실 공표와 ‘조국 구하기’
문병주 사회2팀장 합의·절충이라는 말은 이번에도 무력해 보인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급부상한 ‘피의사실 공표’ 논란에서다. 각종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인권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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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
살아 있는 권력에 칼 겨눈 검찰의 전술, 과거보다 치밀해져… 여권, 인사·감찰·지휘권 총동원해 역공 준비 "마지막 소명" "직(職)을 걸었다" 퇴로(退路)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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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피의사실공표, 사회적 합의 필요"
민갑룡 경찰청장이 18일 피의사실 공표 금지와 관련해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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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 압박" 비판 後… '피의사실 공표 금지' 조국 수사 이후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는 18일 검찰 피의사실 공표를 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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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정 "공보준칙 개선, 조국 가족 관련 사건 종결 후 적용"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당정은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제한을 위한 법무부의 공보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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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피의사실 공표 제한, 가족 수사 뒤 할 것"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은 18일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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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피의사실공표 제한 당장 시행하자는 건 아니다”…적용시기 조절 ‘가닥’
조국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역대 그 누구보다도 혹독한 청문회 거쳤기 때문에 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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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 굿바이 조국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요즘 좌파 진영은 조국 사태를 놓고 “계급 갈등”이라느니 “세대 갈등”이라느니 헛다리를 짚고 있다. 한마디로 논점 흐리기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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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침묵' 김제동, 황교안 삭발엔 "애국가는 국민의례 때"
한 달 넘게 이어온 ‘조국 정국’에서 침묵을 지켜오던 방송인 김제동씨가 17일 우회적이나마 처음 입을 열었다. 이날 오전 본인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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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사와 대화”…검사들 “생살여탈권 쥔 자와 대화 될까”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 장관이 “(가족 관련) 수사를 일선에서 담당하는 검사들이 헌법정신과 법령을 어기지 않는 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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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규정 바꾸면 부인 소환 공개 막을 수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왼쪽)이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념식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함께 종이 증권을 세단기에 넣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