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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유지' 그러나 퍼트 기복 아쉬웠던 임성재
임성재가 19일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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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된 골프 '캡틴 아메리카' 패트릭 리드
패트릭 리드. [AP] 미국의 국가대항전에서 유난히 뛰어난 성적을 거둬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을 가진 골프 스타 패트릭 리드(미국)는 6일(한국시각) 팬들로부터 ‘사기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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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토머스 "내가 왕중왕" 새해 첫 대회 연장 끝 우승
저스틴 토머스. [AP] 저스틴 토머스(27·미국)가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대회에서 우승했다. 토머스는 6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섬의 카팔루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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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도 드라이버, 경매사이트서 산 퍼터...올해 프로 골프 장비에 이런 일들이
프레지던츠컵에서 활약했을 당시 브라이슨 디섐보. [EPA=연합뉴스] 2019년에 프로골퍼와 장비에 관해 흥미로운 일들은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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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골프 규칙 적용 1년, "정착돼 가"VS"만족스럽지 않아"
올해 골프 규칙 변화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았던 건 깃대를 꽂고 퍼트하는 게 허용된 것이다. 지난 4월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당시 찰리 호프만의 딸이 깃대를 꽂는 모습.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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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 2019 골프 10대 뉴스에 ‘김비오 손가락 욕설사건’ 선정
경기 도중 갤러리에 '손가락 욕설'을 한 프로골퍼 김비오가 상벌위원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가락 욕설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한국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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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야유·캐디 ·1승...프레지던츠컵 '처음부터 끝' 장식한 패트릭 리드
15일 열린 프레지던츠컵 최종일에서 첫 홀을 마친 뒤 새 캐디 케빈 커크(왼쪽)와 손을 마주 치는 패트릭 리드. [EPA=연합뉴스]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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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장 맡은 우즈 앞 폭탄 두 개, 일정과 리드
히로 월드 챌린지에 이어 프레지던츠컵까지 2주 연속 강행군을 하게 된 우즈. 컨디션 조절 등은 그가 풀어야 할 숙제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는 12일 호주 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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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Q시리즈서 클럽 알려줘 두 선수 벌타, 탈락
듀이 웨버. [듀이 웨버 트위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에서 규칙위반으로 두 명의 선수가 벌타를 받았다. 사건은 8라운드 경기 중 6라운드가 열린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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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때문에 골프 접고 한식당 운영 고민했던 대니 리 CJ컵 공동 선두
대니 리. 사진 JNA골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9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더 CJ컵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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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악동들도 스포츠의 중요한 콘텐트다
김비오. [연합뉴스] 올해 바뀐 골프 규칙은 나쁜 행동을 한 선수에게 바로 벌타를 줄 수 있게 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경기위원회는 김비오 손가락 사건에서 그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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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어디서 시작했느냐’보다 ‘어디로 가느냐’ 가 중요
캐머런 챔프(왼쪽)의 아버지 제프 캠프가 아들과 할아버지가 통화하게 전화를 전해주고 있다. 챔프는 우승으로 얻게 된 마스터스 출전권이 마지막 선물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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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연장전 끝 우승 놓쳐 ...안병훈 3위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1)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의 잭슨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우승을 놓쳤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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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순위 상승' 임성재, PGA 개막전 셋째날 톱10 진입
임성재가 14일 열린 PGA 투어 시즌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 2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19 시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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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수십만분의 1확률 72홀 노보기 우승…그걸 해낸 고진영
고진영의 CP 여자오픈 72홀 노보기 우승이 얼마나 대단한 일일까. 메이저리그 퍼펙트게임 확률이 1만분의 1, PGA투어 노보기 우승 확률이 100만분의 1이다. [USA T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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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벌써 4승…106홀 연속 ‘노보기’ 행진
고진영은 26일 끝난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정확도 90%가 넘는 아이언샷을 날렸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올 시즌 4승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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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타, 상습범 감시...유럽투어 슬로플레이 근절 방안 발표
PGA 투어에서 슬로플레이 논란을 일으킨 브라이슨 디섐보. [AFP=연합뉴스] 미국 PGA 투어가 슬로플레이 문제로 시끄러운 가운데 유러피언 투어가 경기 스피드업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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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한 번에 3분씩이나…거북이 골퍼 디섐보
슬로 플레이 논란을 일으킨 브라이슨 디섐보가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슬로 플레이’로 시끄럽다.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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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 3분 PGA 슬로플레이? 국내 투어선 “상상도 못 할 일”
슬로플레이 논란을 촉발시킨 브라이슨 디섐보. [AFP=연합뉴스] 미국 PGA 투어가 슬로플레이로 시끄럽다.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브라이슨 디섐보가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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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랭킹 1위 듀발은 어떻게 디 오픈 한 홀에서 14타를 쳤나
5번 홀에서 클럽을 닦고 있는 데이비드 듀발. 이 홀에서도 공을 2개 잃어버렸다. [AP] 전 세계 랭킹 1위 데이비드 듀발(48·미국)이 한 홀에서 14타를 쳤다. 18일 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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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랭킹 1위 데이비드 듀발 디 오픈 한 홀서 14타 기록
듀발이 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이 홀에서 듀발은 14타를 기록했다. [AP] 데이비드 듀발이 한 홀에서 14타를 쳤다. 18일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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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첫 홀 양파, 마지막 홀 트리플...고국서 우승 꿈 무산
매킬로이가 1번 홀 그린 근처 러프에서 공을 찾고 있다. [AP] 로리 매킬로이(30)가 고국인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에서 18일 시작된 디 오픈 챔피언십 첫 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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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손베리 크릭 공동 선두, 주타누간과 한조에서 우승 경쟁
박성현. [AFP=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 손베리 크릭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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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 골프규칙 해설서 2권 출간
새로운 골프 규칙 새로운 골프 규칙이 올해 1월 부터 적용됐다. 이와 관련한 책 2권이 출간됐다. 최진하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경기위원장은 『새로운 골프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