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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에르메스 사고 싶니? 백 말고 주식
‘에루샤’라고 부르죠.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다들 아실만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데요. 이 중에서도 요즘 주식시장에서 핫한 기업을 들여다보죠. 에르메스인터내셔널(티커 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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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디자이너는 또 다른 의미의 고고학자”
| 고티에·마르지엘라의 후계자, LVMH그룹 ‘모이나’의 라메쉬 나이르 옛것을 알아 새것으로 발전시킨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은 동서양에 모두 통하는 진리다. 특히 헤리티지(h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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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들이 한땀 한땀 가방 만들어 … 튼튼하고 안쪽도 아름다워
에르메스 가방은 한 명의 장인이 제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손으로 만든다. ① 장인이 가방의 가죽 표면에 광택을 내고 있다. ② 말 안장에 사용하던 바느질법 ‘새들 스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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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016년 당신이 선택할 명품은
달라진 럭셔리 소비 트렌드 “에르메스 백 말고는 살 게 없다”시계·보석으로 눈 돌리는 여성들명품은 흔하지 않다. 그리고 손에 넣기 쉽지 않을수록 그 가치는 높아진다. 명품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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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중 명품 '에르메스' CEO 인터뷰 "179년 역사 가장 힘든 때는..."
미래를 내다보고 세상의 변화를 읽은 힘이 지금의 에르메스를 만들었다. 서울 신사동 에르메스 도산파크에 걸린 필리프 라메트의 사진 작품 ‘비이성적 걸음’ 앞에 앉은 악셀 뒤마 에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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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킨백 대기 리스트가 상술? 더 만들려 해도 못 만든다
악셀 뒤마 CEO가 자신의 이름 첫 글자가 새겨진 에르메스 수첩을 들고 서 있다. 오른쪽은 악어가죽 버킨 가방으로 수천만원대다. [사진 브리지트 라콩브]“8살 때다. 학교 선생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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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에르메스, 헌 핸드백·스카프로 액세서리 제조
업사이클링은 사실 미국 등 해외에서 먼저 시작됐고, 더 활발하다. 전문 벤처기업도 따로 있을 정도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둔 ‘룹트웍스’는 섬유·패션 관련 기업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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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 악어 가죽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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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1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 악어 가죽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짝이듯, 질기고 튼튼한 악어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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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희소가치
2005년 4월 2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선종했다. 이틀 후 영국 런던에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너도나도 찰스 왕세자와 커밀라 파커 볼스의 결혼식 기념 커피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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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15] 루이뷔통,에르메스마저 삼키나
명품업계에서 흥미진진한 싸움이 전개될 것 같다. 아니 이미 시작된 느낌이다. 업계 1위인 LVMH가 2위인 에르메스를 집어삼키느냐는 문제다. 1, 2위라고 하지만 둘은 규모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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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럭셔리? 난 동의하지 않는다”
명품 산업계를 피라미드로 그리면,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는 단연 그 정점에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의 손으로만 제품을 만드는 장인 정신, 그에 따른 희소성은 초고가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