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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라 대신 코로나 약품 보낸 탈북민 단체…접경지 주민은 걱정
한 탈북민 단체가 대북전단(삐라) 대신 이번엔 코로나19 의약품을 대형 애드벌룬에 매달아 북한 지역으로 날려 보냈다고 주장했다. ━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북한 동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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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정주영 500마리 소떼 방북처럼…北 코로나 지원해야" [스팟인터뷰]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태영호 의원실 제공 북한은 코로나19가 2년 넘게 전 세계를 휩쓰는 중에도 그동안 감염자 발생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 12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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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약품 바친다" 김정은의 애민, 되레 北참상만 더 드러났다
북한 제약공장에서 제조한 링거팩의 모습.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북한이 코로나19에 방역망이 뚫렸다고 시인한 직후인 지난 1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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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땐 버드나무잎 우려 먹어라"…北방역 효과, 뜻밖 반전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폭증하자 북한은 경증 환자에 '고려 치료'(북한식 한의학)와 함께 민간 대증 요법을 권했다. 그런데 이 치료법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북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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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도 없는데…김정은 '핵돌진 10년'이 부른 코로나 비극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15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협의회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의약품들이 제때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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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면 버드나무잎 우려 먹어라"…'제로백신' 北 웃픈 방역
북한이 14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보강하기 위한 정치국 협의회를 진행하는 모습.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13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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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 주름 전용 ‘아이 에센셜’ 9만8000원
디올코스메틱스의 ’아이 에센셜’. 가을 날씨는 건조하다. 대기의 습도가 뚝 떨어진다. 공기 중 수증기 함량이 낮으면 피부 내 수분을 공기 중에 빼앗길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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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시슬리, 노화방지 기능성 파운데이션 출시 外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는 노화방지 기능성 파운데이션 ‘스킨리아’(20만원·30mL)를 출시하고 16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시실리는 식물성 천연 원료를 사용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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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건물 옥상에 습지 생태계 조성
산을 깎고 연못을 메워 조성한 신도시. 그 한복판 빌딩 옥상에 작은 습지(濕地)생태계가 국내 처음으로 조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분당시내 경동보일러 건물 옥상. 2백평 남짓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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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석의 들으며 생각하며"를 읽고
22일字 10面 『강위석의 들으며 생각하며』는 「한의학에 생약학 접목 이승길(李承吉)옹」을 다뤘다.기사가 나간뒤 독자.약사.한의사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대체로 약사들은 姜논설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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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약 아스피린 잘못 먹으면 화부른다
19세기말 독일에서 개발된 아스피린은 1백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좋은 약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실제 미국에서만 하루 4천5백만개씩 팔릴 정도로 널리 쓰이는 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