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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에서 핵심은 몰입감…‘사운드’가 더 중요해지는 이유다”
“음향은 항상 중요했지만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겁니다. TV는 점점 얇아지고 있어 음향 기기가 들어갈 공간이 부족해졌죠. 반대로 콘텐트의 음향은 점점 더 풍부해지고 있고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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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실’ 만들고 출고 제품 괴롭혀 수만 번 실험한다
“기능적으로 뛰어나면서도 아름다운 오디오 기기를 만들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자는 게 목표예요. 93년 전 창업자들이 세운 철학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덴마크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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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차 시대 풍경은] 도로 장애물 알아서 피하고 비서 역할도
다임러가 개발해 시험주행 중인 자율주행차 모습. 탑승자는 운행 중 다른 업무를 하다가 비상시에만 핸들을 잡는다. / 사진:중앙포토11월 13일 삼성전자가 미국의 오디오 전문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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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제휴한 TV로 우리만의 소리·디자인 보게될 것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회사인 뱅앤올룹슨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헨리크 클라우센이 최근 회사 매각 철회 발표 직후 서울 압구정동 뱅앤올룹슨 매장을 찾았다. 대표 제품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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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전, 한국서 성공 땐 전 세계서 통해"
튜 맨토니 뱅앤올룹슨 최고경영자(CEO)가 25일 서울 압구정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홈시어터 ‘베오랩 14’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뱅앤올룹슨]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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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명품 자존심 … ‘디자이너 실명제’로 높인다
덴마크의 명품 가전업체 뱅앤올룹슨(Bang&Olufsen)의 최고경영자(CEO) 튜 맨토니(36·사진)는 65인치 TV인 ‘베오비전12’를 가리키며 “한국산이 아니라 덴마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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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감성 사로잡고 회사 살리는 ‘디자인의 힘 ’
어떻게 하면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관건은 소비자의 감성을 잡는 것이다. 최근 디자인 경영이 기업들의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하나같이 디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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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감성 사로잡고 회사 살리는 ‘디자인의 힘’
어떻게 하면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관건은 소비자의 감성을 잡는 것이다. 최근 디자인 경영이 기업들의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이유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하나같이 디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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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터치는 기본, PC 뺨치는 기능까지 … 더 똑똑해진 휴대전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9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09’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주요 휴대전화 제조사의 올해 전략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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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엠포리오 아르마니폰' 첫 공개
21일(현지시각) 2009 엠포리오 아르마니 S/S 시즌 패션쇼 직후 삼성전자 이상철 이태리 법인장과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나이트 이펙트'를 선보이고 있다.삼성전자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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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CEO] 소렌슨 회장은…
덴마크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최고 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2001년 뱅앤올룹슨 회장이 되기전까지 미국 '컴퓨터 컴포지션'사 부사장, 'CCI유럽' 사장, 레고 수석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