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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첫 중소기업 제품 상설매장
대형 백화점에 중소기업 제품만 전문으로 파는 정식 매장이 처음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29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소공동 본점 9층에 ‘드림플라자’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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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해외물산전 풍성
백화점들이 해외물산전을 열고 고객 끌기에 나섰다. 다른 나라의 이색적인 상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다. 현대백화점은 20일까지 본점과 목동점에서 '지중해 웰빙 초대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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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名品 섬유·패션 제품 외국인에 알린다
U대회를 맞아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대구의 섬유.패션 제품 등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다. 대구시는 20일부터 사흘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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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현대자동차, 몽고 정비공장 준공 外
◇현대자동차는 최근 몽고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현대자동차 몽고 정비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일부터 봉투류.포장용품.문구류 등 우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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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특산물 판촉(사진)
백화점들이 향토물산전을 잇따라 열고 있다.경기가 호황이던 지난해'해외물산전'을 경쟁적으로 열던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다.백화점 관계자는“불황이 장기화하면서 향토물산전이 우리 정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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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쇼핑 품목.브랜드별 다양 에누리행사 활용을
백화점의 올해 첫 세일도 끝났고 설날 대목을 노린 할인행사도막을 내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것은 아니다.바겐세일에 버금가는 에누리행사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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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체장들 세일즈맨으로 뛴다
『우리 칠곡의 거봉포도는 이달초 열린 전국 포도 품평대회에서당당히 1등을 했습니다.우리 군의 명예를 걸고 자신있게 권해 드릴 수 있습니다.칠곡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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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개방물결…세계가 열렸다|한국화 부리내린 한국·한국인
『신혼여행을 해외에 갔다왔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할게 없읍니다. 보고 들을 것이 많은데다 항공편·호텔예약이 힘든 제주여행보다 편하고 선물을 안사니 여행경비도 국내여행과 큰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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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장외 올림픽」도 뜨겁다|기발한 아이디어로 치열한 홍보
서울 올림픽을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장외 경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서울 올림픽은 세계 1백61개국 선수들이 2백37개 메달을 놓고 벌이는 스포츠 대결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