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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선수와 병역
송지훈 스포츠디렉터 차장 병역 회피 논란으로 ‘제2의 유승준’이라 지탄받던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석현준(31)이 마침내 귀국한다. 신변을 정리한 뒤 조만간 한국으로 건너와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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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석현준으로 살 건가, 브루스 숙으로 살 건가
2018년 10월 우루과이 평가전에서 골을 터트린 당시 축구대표팀 멤버 석현준. 현재는 병역 기피 혐의로 형사 고발된 상황이다. 귀국과 귀화,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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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메이저리그 첫 홈런·13승 거둬, 추신수도 개인 최고 23홈런 기록해
LA 다저스의 9번타자 류현진이 22일 다저스 홈구장에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AP=연합뉴스] 선두타자로 나서 1회초 솔로홈런을 기록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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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4번 타자 류현진, 메이저리그 첫 홈런
'동산고 4번 타자' 류현진(32·LA 다저스)이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통산 첫 홈런을 터뜨렸다. 메이저리그 첫 홈런볼을 손에 들고 웃고 있는 류현진. [사진 LA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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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첫 홈런…韓 국적 투수로는 역대 2번째
[로이터=연합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2013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통산 첫 홈런을 날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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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 백차승, 국적회복 소송 패소…“병역기피 의심”
전직 야구선수 백차승씨. [연합뉴스]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한 전직 야구선수 백차승(38)씨가 국적회복 소송을 냈지만 법원이 국적회복을 허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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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125만 달러에 피츠버그행...한국인 계약금 6위
경북고 출신 유격수 배지환(19)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정식 계약했다. 팀 윌리암스 트위터 피츠버그 지역 매체 '파이어리츠 프로스펙츠'는 21일 파이어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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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년 400만 달러,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합의…귀국은 언제?
야구선수 이대호(33)가 미국 프로야구(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야구해설위원 민훈기는 3일 자신의 칼럼 코리언리포트를 통해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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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년 400만 달러,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합의 '5일 귀국'
야구선수 이대호(33)가 미국 프로야구(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야구해설위원 민훈기는 3일 자신의 칼럼 코리언리포트를 통해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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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세컨드샷] 병역 미필 골퍼의 국적 변경을 탓하기 곤란한 까닭
유러피언투어 대회 요보그 오픈 중계를 보다 깜짝 놀랐다. 리더보드 상위권에 오른 김시환(27) 옆에 미국 성조기가 펄럭였기 때문이다. 방송사 실수인가 하고 알아봤더니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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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미필 골퍼의 국적변경을 탓하기 곤란한 까닭
유러피언투어 대회 요보그 오픈 중계를 보다 깜짝 놀랐다. 리더보드 상위권에 오른 김시환(27) 옆에 미국 성조기가 펄럭였기 때문이다. 방송사 실수인가 하고 알아봤더니 지난해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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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진·신수 처음 맞닥뜨리는 날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투타 맞대결이 다가오고 있다.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6)과 신시내티 외야수 추신수(31)의 빅뱅이다. 예정일은 7월 28일(한국시간), 장소는 미국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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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보다 빛난 강심장, 류현진 통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8일(한국시간) 피츠버그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만원 관중(5만2053명) 앞에서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LA지사=백종춘 기자]류현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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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 백차승, WBC 한국팀 출전 될까요?
백차승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마이클 영(37·필라델피아)은 최근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포기했다. 영이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그의 거취는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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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이민’ 박주영, 국가대표 자격 있나
박주영박주영(27·아스널)의 병역 연기와 관련된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에 뽑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은 물론 국가대표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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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영수 인천AG 조직위원장 취임식 外
김영수 인천AG 조직위원장 취임식 김영수(69)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인천 송도미추홀타워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취임식을 했다. 김 위원장은 인천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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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생명, KB스타즈 잡고 공동 2위로 外
◆삼성생명, KB스타즈 잡고 공동 2위로 삼성생명이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77-61로 이겼다.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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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업어가려 오는 오릭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이대호(29·사진)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11일 “오카다 아키노부 오릭스 감독이 이대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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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우승하고 왔습니다”
“보이십니까, 감독님. 우승하고 왔습니다. 보이소. 이 상패가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이거 보시고 이제는 아무 걱정 마시고 편히 쉬십시오. 제자들이 일일이 인사 올리겠습니다.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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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추신수의 스승 조성옥 감독
메이저리거 추신수(클리블랜드)를 길러낸 조성옥(사진) 동의대 야구부 감독이 4일 오전 6시 부산대병원에서 간암으로 별세했다. 48세. 고인은 1982년 야구 국가대표로 세계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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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강성종, 축구협회장 불출마 선언 外
◆강성종, 축구협회장 불출마 선언 강성종 경기도축구협회장이 후보 등록 마감일인 1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51대 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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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엔 태양이 지지 않는다, 스포츠 코리아
#1. 2009년 5월 28일 새벽.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맨유의 산소 탱크 박지성이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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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아, 찬호야~ 끝까지 기다릴게”
박찬호(35·필라델피아)와 이승엽(32·요미우리·사진)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2차 후보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김인식(61·한화) 대표팀 감독은 “둘 모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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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찬호야 … 승엽아 … ” 불러도 대답 없는 메아리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사령탑에 오른 김인식 감독의 고민이 깊다. 김 감독이 예고한 최종 엔트리(28명) 확정일(26일)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달갑지 않은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