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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산 1위는 설악산…2위는 어디?
지난해 10월 19일 설악산 비선대의 단풍 모습. 중앙포토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산은 설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19~79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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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나는 핑크가 좋아" 백두산 천지 방문한 북한 학생들
북한 학생들이 지난 11일 백두산 천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한 백두산 사진작가 에드 존스가 19일 ‘북한의 '성지'를 믿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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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北 대사관, 인공기 빼고 한반도기·공군1호기 태극기만 남긴 이유는?
시진핑·트럼프 빼고 문재인·김정은 사진 도배한 주중 북한대사관 선전용 게시판. [사진=신경진 기자] 베이징 소재 주중 북한 대사관의 대외 선전용 게시판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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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꿈에 그리던 천지인데…" 가까이 못 간 이유
[사진 고민정 부대변인 인스타그램]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길을 수행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백두산 천지를 눈앞에 두고도 물가까지 가지 않은 사연을 공개했다. 고 부대변인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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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문 대통령·김정은 '쉘 위 댄스'?…B컷으로 본 방북 2박3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북한을 방문한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 수행원들의 모습을 B 컷 사진으로 되돌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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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한반도기에 뭉클... 엇갈려 못 만난 분희 언니, 서울에선..."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연합뉴스] "오전에 백두산 천지에 있었는데, 밤엔 집에 들어와있네요. 꿈같은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18일부터 2박3일간 평양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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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우십니다" 문 대통령 내외 웃긴 이설주의 한마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20일 오전 백두산 장군봉을 방문한 뒤 케이블카를 타고 천지로 향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일 백두산 천지를 방문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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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소원 이뤘다” 김정은 “제가 사진 찍어드릴까요”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두산 천지에서 미리 준비한 제주산 생수 일부를 천지에 부은 뒤 그 병에 물을 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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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정숙 언니 옷 젖을라... 남북 '여사'들의 우정
평양 남북정회담 기간 동안 두 정상 못지않게 눈에 띄는 사람들은 남북 정상의 '퍼스트레이디'들이었다. 방북 3일째인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백두산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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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진 제가 찍어드릴까요?”...이설주는 "백두산에 또다른 전설 생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정상에서 두 손을 맞잡았다.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나란히 잡은 손을 들어 올리자 김정숙 여사와 이설주가 두 사람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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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김정은 답방 때 해병대 동원, 한라산 정상에 헬기장 만들겠다”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남측 공식수행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송영무 국방장관(왼쪽)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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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백두산행 준비한듯 "한라산 물 가져왔습니다"
“한라산 물을 갖고 왔어요. 천지에 가서 반은 붓고 반은 백두산 물을 담아갈 겁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와 함께 20일 오전 백두산 천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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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 한라산 물 가져간 김정숙 여사, 반은 붓고 나머지는 천지 물 채워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백두산 천지를 산책하던 중 천지 물을 물병에 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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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상에서 손잡은 남북 정상
남북 정상이 20일 백두산 천지에 올라 손을 맞잡았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안으로 진행된 이번 ‘백두산 등반’은 문재인 대통령을 고려한 것으로 두 정상은 백두산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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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 정상 내외, 백두산 천지 도착…동반 산보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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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오르는 백두산 날씨는…오전에 '구름 조금'
남북 정상이 오르게 될 백두산 인근 삼지연은 20일 오전에는 구름이 조금 낄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구름이 조금 끼며,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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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대통령·김위원장, 차량으로 백두산 장군봉 오를 듯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백두산 방문을 위해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출발, 순항공항으로 향하던 중 평양 시민들의 환송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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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백두산 천지 가는 길…얼마나 걸을까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 3일째인 20일 함께 백두산을 방문키로 함에 따라 어떻게 이동해, 무엇을 볼지에 관심이 쏠린다. 일단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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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백두산 어떻게 갈까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판문점 정상회담에서 만났을 당시 백두산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일 남북 정상이 함께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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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일 백두산 오른다…"김정은이 먼저 제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 3일째인 20일 백두산을 방문한다. 1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내일 백두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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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문대통령·김정은 평양 담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 장군봉에 함께 올라 천지를 바라보며 나란히 손을 잡았다. 남북 정상이 나란히 백두산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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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산의 할아버지’ 백두산 김씨 3부자 우상화에 이용
━ [평양탐구생활] 8월 ‘백두산위인 칭송대회’ 2 북한 군인들이 백두산 정상에 오르고 있다. 저 멀리 암벽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이라고 새겨진 글귀가 보인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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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스키 타다 내려와 호수에 풍덩 … 계절이 공존하는 곳
━ 유럽 소도시 여행 ③ 첼암제 잘츠부르크주의 소도시 첼암제. 호수 옆 도시라는 이름 그대로 둘레 11㎞의 호수를 품고 있다.[사진 잘츠부르크 관광청]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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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산에서 스키, 오후엔 호수서 수영하는 이곳!
잘츠부르크주의 소도시 첼암제. 호수 옆 도시라는 이름 그대로 둘레 11km의 호수를 품고 있다. 짬짜면. 한여름이 오기 직전인 6월 마지막주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 첼암제(Z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