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질그릇.뚝배기등 부엌식기에 복고바람

    얼마전 직장후배의 집들이에 갔던 회사원 이영길 (39) 씨는 상 한가운데 자글자글 끓고 있는 뚝배기에서부터 각종 찬을 담은 식기가 모두 옹기여서 깜짝 놀랐다. 투박하면서도 세련돼

    중앙일보

    1998.10.29 00:00

  • [맛집]숭실대 입구 '오가네 생등심'…구수한 곱창전골맛 만끽

    요며칠 따스해진 햇볕도 겨울느낌은 감추지 못한다. 뜨끈하고 얼큰한 전골을 사이에 두고 함께 떠먹는 훈훈한 사람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계절. 숭실대입구 삼거리부근에 위치한 '오가네

    중앙일보

    1997.11.06 00:00

  • [둥지사랑] 젖갈 입맛 돋우는 고단백 식품

    통통한 살이 껍질과 함께 톡톡 씹히는 새우젓, 텁텁한 듯 하면서 부드럽게 혀끝을 감싸는 멸치젓, 매콤새콤하면서 시원한 감칠 맛의 어리굴젓…. 생각만 해도 입맛이 절로 나는 맛깔스런

    중앙일보

    1997.10.14 00:00

  • 한방음식 맛으로 즐긴다…배화여전 전통조리과 졸업작품전

    음식이란 일단 맛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 해도 맛이 없으면 음식으로선 실패다. 배화여자전문대학 전통조리과가 올해 졸업작품전으로 준비한 '한방요리전' 에선 한방

    중앙일보

    1997.09.23 00:00

  • 콩발효 재래식간장 달지않고 염도높아 개운한 맛낼때 제격

    청장.국간장이라 부르는 재래식 간장은 원래 집에서 직접 메주를 발효시켜 만든 것.가장 비슷하게 상품화된 것이 최근 풀무원에서 출시된'찬마루 한식간장(5백㎖ 2천8백원)'이다.소금물

    중앙일보

    1997.06.10 00:00

  • 서울교대앞 황태덕장

    명태를 말린 것이 흔히'북어'라고 부르는 황태.이 황태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체인점 1호가 지난 4월 문을 열었다.서울교대앞 네거리의'황태덕장'이 그곳. 누런색이 강하면서 살이 연한

    중앙일보

    1997.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