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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상 배우와 '불륜설' 탕웨이…"함께 공연보러간 것 뿐"
[사진=펑황왕] 중국 여배우 탕웨이(33)가 11살 연상의 유부남 배우 우슈보(44)와의 불륜설에 휩싸였다. 홍콩 인터넷 매체 펑황왕(鳳凰網)은 28일 "지난 23일 탕웨이가 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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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스캔들' 진관희, 탕웨이에 공개 구애
[출처=진관희 웨이보] 중국 가수 겸 배우 진관희가 배우 탕웨이에게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해 화제다. 진관희는 26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탕웨이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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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영화' 볼때 여자는 낮에 같이, 남자는…
박범신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은교’. 70대 노시인의 집 마당에서 잠든 고등학생 은교(김고은)를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방자전’의 스타 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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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 낮아진 세상, 답답한 현실의 탈출구
박범신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은교’. 70대 노시인의 집 마당에서 잠든 고등학생 은교(김고은)를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돈의 맛’ 노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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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만 했는데…6억4000만원 챙긴 톱 女배우
왼쪽부터) 판빙빙·장쯔이·탕웨이 중국 톱 여배우들의 행사비가 최소 1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이 입수해 분석한 중화권 여배우 행사비 자료에 따르면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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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준비하는 스타 도시락
팬들이 연예인에게 보내는 조공 도시락은 이제 연예계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사진은 탤런트 박시후를 위해 일본 팬들이 드라마 ‘공주의 남자’ 촬영장으로 보낸 도시락과 영화 ‘만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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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본드걸 중국서 물색 … 탕웨이·판빙빙·리빙빙 경쟁
탕웨이(左), 판빙빙(右)신작 007 영화의 여주인공 본드걸 배역을 놓고 중국 미녀배우들이 캐스팅 경쟁을 하고 있다고 신경보(新京報)가 연예계 소식통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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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텐바이텐과 함께 공식 MD 상품 발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MD 상품 한효주 ∙ 소지섭 주연의 ‘오직 그대만’ 개막작 선정, 세계적인 배우 금성무와 탕웨이의 방한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 16회 부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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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84) 특등사수 이만희 감독
영화 ‘만추’(1966년) 촬영장에서 남녀주연인 신성일(왼쪽)·문정숙과 의견을 나누는 이만희(가운데) 감독. [사진집 『만추-사라진 영화』에서] 나는 내 생애 최고의 작품이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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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추' 김준성, 할리우드 주연 캐스팅
영화 '만추'에서 주인공 탕웨이의 첫사랑으로 출연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김준성(사진)이 할리우드 인디영화 '이노선스 블러드(Innocence's Blood)'의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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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달 1일 공산당 창당 90주년 앞두고 거국적 분위기 띄우기
저우룬파(左), 류더화(右) 중국이 공산당 창당 90주년(7월 1일)을 기념해 제작한 영화 ‘건당위업(建黨偉業)’을 앞세워 분위기 잡기에 나섰다. 이 영화는 2009년 신중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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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한국 첫 동시녹음 영화 목소리가 사라진 이유
기선민 기자 80분간 어둠 속에서 소리 없는 영화를 보는 건 기묘한 경험이었다. 배우들은 말하고 외쳤지만 관객은 들을 수 없었다. 26일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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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 해병 현빈, 백상예술대상 쐈다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받은 배우 현빈이 수상 소감에서 “필승!”을 외치고 있다. 그는 현재 백령도에서 해병대 복무 중이다. 수상소감은 백령도 현지에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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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탕웨이, 현빈 덕에 덩달아 한국서 인기 폭발"
중국 배우 탕웨이가 현빈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1일 중국 텅쉰왕 등 중국 매체들은 지난달 29일 방한한 탕웨이의 소식을 상세히 전하며 "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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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신성일, 70대 중반에도 ‘맨발의 청춘’
아령과 덤벨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신성일씨의 몸매는 지금도 탄탄하다. 22일 낮, 차가 인터체인지를 돌아 경북 영천으로 들어서자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거짓말처럼 잦아들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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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만추 만추’ 하는 이유 … 강렬하니까, 당대 여배우 있으니까
1981년과 2010년. 29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만추’의 선·후배 감독이 만났다. 김수용 감독(왼쪽)과 김태용 감독은 “해석의 여지가 풍부한 ‘만추’는 앞으로도 계속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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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한국 배우와 외국 배우의 만남
영화 ‘호우시절’ 이제 우리 영화에서 한국 배우와 외국 배우가 빚어내는 로맨스는 그다지 낯설지 않다. ‘만추’의 주인공도 현빈과 중국 배우 탕웨이(湯唯·탕유). 남녀에게 허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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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TV 끄면 난 팔 다리 2개씩 있는 보통 사람”
만추에서 두 배우 탕웨이와 현빈은 언어를 뛰어넘는 교감을 보여준다. 탕웨이는 현빈이 출연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모두 챙겨봤다고 말했다. 현빈은 “탕웨이는 인물 안으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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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현빈, 고마워… 베를린 가는 영화 둘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만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주연배우 현빈(29) 덕분에 활짝 웃게 된 영화들이 있다. 다음 달 10일 개막하는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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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2% 밖에 못 보여준 한국 첫 3D ‘나탈리’
리안 감독의 2008년작 ‘색, 계’는 주연배우 량차오웨이와 탕웨이가 벌이는, 곡예를 방불케 하는 격렬한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관객 입장에서 “‘색, 계’를 뛰어넘는 격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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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리메이크작으로 처음 한국에 온 ‘색, 계’의 탕웨이
탕웨이가 8일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배경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만추’의 한 장면이다. [부산=연합뉴스]2007년 영화 ‘색, 계’의 격정적인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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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국 308편 … 풍덩, 영화의 바다에 빠진 부산
7일 개막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영화 ‘색, 계’로유명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도 김태용 감독의 ‘만추’로 부산을 찾았다. [송봉근 기자] 제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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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리메이크 한국영화
‘하녀’가 50년 만에 다시 만들어졌다. 리메이크라는 것이 결국은 원작의 위대함을 재확인하거나 주석을 다는 작업일 수밖에 없겠지만, 반세기의 시차를 둔 두 편의 ‘하녀’는 사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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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전도연, 뭐든 그려 넣을 수 있는 백지
한국영화 관객에게 전도연이라는 이름은 ‘신뢰’를 뜻한다. 적어도 전도연의 출연작은 그녀의 연기만 제대로 즐겨도 본전 생각은 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어떤 작품이든 실망을 주는 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