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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명복 칼럼] 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배명복 칼럼] 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최근 서울 시내 모 대학 교수 한 분을 만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올 한 해 온라인 강의를 했다는 그는 1학기와 2

    중앙일보

    2020.12.29 00:36

  • [배명복 칼럼] 한국 민주주의 아직 멀었다

    [배명복 칼럼] 한국 민주주의 아직 멀었다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이게 그가 말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냐고 울분을 토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러려고 촛불을 들었나 하는 자괴감에 괴로워하는 사람도 많다.

    중앙일보

    2020.12.01 00:47

  • [배명복 칼럼] 고마워요 트럼프, 당신 덕분에…

    [배명복 칼럼] 고마워요 트럼프, 당신 덕분에…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현지 시각으로 오늘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실시됩니다. 4년 전 섣불리 당신의 낙선을 점쳤다가 망신을 당한 아픈 기억 때문에 이번에는 함부로

    중앙일보

    2020.11.03 00:36

  • [배명복 칼럼] 이러니 양두구육 정부란 말 나온다

    [배명복 칼럼] 이러니 양두구육 정부란 말 나온다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가게 앞에 양 머리를 내걸었으면 양고기를 팔아야 한다. 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면 그것은 사람들을 우롱하고 속이는 것이다. 언제부턴가

    중앙일보

    2020.09.29 00:48

  • [배명복 칼럼] 괴물이 된 소셜미디어

    [배명복 칼럼] 괴물이 된 소셜미디어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미국 대선을 두 달 앞두고 페이스북이 ‘미 선거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New Steps to Protect the U.S. Electio

    중앙일보

    2020.09.08 00:39

  • [배명복 칼럼] 오만한 원리주의가 나라를 망친다

    [배명복 칼럼] 오만한 원리주의가 나라를 망친다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사상가였던 에드먼드 버크는 철저한 의회주의자이고, 자유주의자였다. 평생을 자유의 투사로 살았던 그가 말년에 만난 것이

    중앙일보

    2020.08.11 00:43

  • [배명복 칼럼]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배명복 칼럼]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청년 장준하는 일본군에서 탈출해 중경 임시정부에 합류했다. 그는 임시정부에 모인 독립운동가들 사이에 벌어지는 시기와 질투, 분열과 암투를 목도하

    중앙일보

    2020.07.14 00:31

  • [배명복 칼럼] 미국 대선의 한반도 나비 효과

    [배명복 칼럼] 미국 대선의 한반도 나비 효과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미국 역사상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은 12명에 불과하다. 최근 100년으로 시간대를 좁히면 3명뿐이다. 허버트 후버, 지미 카터, 조지 부시다.

    중앙일보

    2020.06.16 00:43

  • [배명복 칼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외교

    [배명복 칼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 외교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을 전망하는 포스트 코로나 담론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전쟁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는데 벌써 전

    중앙일보

    2020.05.19 00:43

  • [영상] "韓감시의 나라"던 佛, 한국계가 만든 코로나 앱 들인다

      “한국은 감시와 고발에 있어 세계 둘째가는 나라.”    지난 6일(현지시간) 비르지니 프라델이라는 프랑스의 변호사가 언론 기고문을 통해 한 말입니다. 그는 ‘코로나19와 확

    중앙일보

    2020.05.01 11:00

  • [영상] "韓감시의 나라"던 佛, 한국계가 만든 코로나 앱 들인다

    [영상] "韓감시의 나라"던 佛, 한국계가 만든 코로나 앱 들인다

      “한국은 감시와 고발에 있어 세계 둘째가는 나라.”   지난 6일(현지시간) 비르지니 프라델이라는 프랑스의 변호사가 언론 기고문을 통해 한 말입니다. 그는 ‘코로나19와 확진

    중앙일보

    2020.05.01 11:00

  • [배명복 칼럼] 일하는 국회, 민주당에 달렸다

    [배명복 칼럼] 일하는 국회, 민주당에 달렸다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4·15 총선에서 역사에 남을 압승을 거두고도 민주당이 부자 몸조심하듯 바짝 몸을 낮추는 모양새다. 코로나 국난 탓이기도 하겠지만, 승리의 함성

    중앙일보

    2020.04.21 00:38

  • [배명복 칼럼]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배명복 칼럼]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영국의 한 간호사가 며칠 전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봤다. 그는 퇴근길에 들른 슈퍼마켓의 텅 빈 진열대를 보

    중앙일보

    2020.03.24 00:43

  • [배명복 칼럼] 정치만 빼고

    [배명복 칼럼] 정치만 빼고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이 전 세계 아이튠스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주 BTS가 내놓은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소울(MAP OF

    중앙일보

    2020.02.25 00:53

  • [배명복 칼럼] 친문, 반문 다 싫다는 당신의 선택

    [배명복 칼럼] 친문, 반문 다 싫다는 당신의 선택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진보주의 정당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보수주의 정당을 표방하는 것만큼 가소로운 코미디도 없다. 공정의 가치를 스스로

    중앙일보

    2020.01.28 00:43

  • [삶과 추억] 기자 62년…그가 대한민국 외교의 역사였다

    [삶과 추억] 기자 62년…그가 대한민국 외교의 역사였다

    김영희 대기자가 1997년 일본 요코스카 기지에서 미 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에 탑승해 취재 중이다. [중앙포토] 김영희 전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가 15일 타계했다. 83세. 그

    중앙일보

    2020.01.16 00:03

  • 기자 62년···김영희 대기자, 그가 대한민국 외교의 역사였다

    기자 62년···김영희 대기자, 그가 대한민국 외교의 역사였다

    김영희 대기자가 1997년 일본 요코스카 기지에서 미 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에 탑승해 취재 중이다. [중앙포토]  고인은 1958년 고졸 학력으로 한국일보 수습기자가 되면서 언론계

    중앙일보

    2020.01.15 20:59

  • [배명복 칼럼] 국론 분열보다 무서운 인구 감소

    [배명복 칼럼] 국론 분열보다 무서운 인구 감소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공명지조(共命之鳥)’. 교수신문이 전국 교수 1046명에게 물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四字成語)다. 문자대로 하면 ‘같은 운명을 가진 새’란

    중앙일보

    2019.12.31 00:35

  • [배명복 칼럼]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보라

    [배명복 칼럼]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보라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평양 시민 여러분, 동포 여러분.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은 강인합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

    중앙일보

    2019.12.10 00:33

  • [배명복 칼럼] “갈 테면 가라”…결기는 좋지만

    [배명복 칼럼] “갈 테면 가라”…결기는 좋지만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유럽이 벼랑 끝에 섰다.” 유럽의 안보 위기를 묘사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표현에서 절박함이 배어난다. 마크롱은 영국 시사 주간지

    중앙일보

    2019.11.19 00:37

  • [배명복 칼럼] 이러려고 대통령 됐나

    [배명복 칼럼] 이러려고 대통령 됐나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문재인은 왜 대통령이 됐을까?’ 요즘 제가 가진 가장 궁금한 질문입니다. 직접 물어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지면을 통해 묻습니다. 당신은

    중앙일보

    2019.10.29 01:09

  • [배명복 칼럼] 트럼프의 거짓말

    [배명복 칼럼] 트럼프의 거짓말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지금까지 미국에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눈만 뜨면 자기 자랑이다. 바늘을 몽둥이라고 우기는 허풍과 과장을 밥 먹듯 한다.

    중앙일보

    2019.10.01 00:20

  • [배명복 칼럼] 핵 균형을 통한 한반도 평화

    [배명복 칼럼] 핵 균형을 통한 한반도 평화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추석 연휴에 10부작으로 된 다큐멘터리 영화 ‘베트남 전쟁’을 봤다. 미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겸 제작자인 켄 번즈가 2017년 텔레비전으로

    중앙일보

    2019.09.17 00:18

  • [배명복 칼럼] 상처 입은 나라다운 나라의 꿈

    [배명복 칼럼] 상처 입은 나라다운 나라의 꿈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약 한 달 반 후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반이 됩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염원하는 촛불 시민의 힘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임기의 반환점

    중앙일보

    2019.08.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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