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8, 19일 공개기업

    ○…12일에 이어 오는 18, 9일 이틀 동안 공개하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동양기전=78년 창원기계 공업 단지안에 설립된 유압기계 전문생산업체로 주요제품은 유압실린더, 자동차용

    중앙일보

    1989.04.13 00:00

  • 카메라 가장

    며칠전 보이스카우트 야영을 떠났던 국민학생인 큰애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짐을 풀면서 처음으로 가정을 떠나 공동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얘기했다. 캠프의 마지막날 밤, 서울을

    중앙일보

    1987.07.31 00:00

  • “우린 등산객이 아니예요”

    최근 뉴욕·파리·런던 등 구미의 대도시에서는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는 셰르파의 등짐 같은 배낭을 등에 엔 멋쟁이 직장여성을 자주 만나게 된다. 은빛 금빛으로 코팅된 가죽, 수를 놓은

    중앙일보

    1986.11.12 00:00

  • 가족캠핑|부모-자녀 연대감 되찾는다

    여름은 캠핑의 계절. 답답한 일상생활을 떠나 자연속에 파묻히면 그동안 쌓인 피로도 풀리고 삶에 대한 새로운 의욕도 샘솟는다. 젊은이들은 친구들과의 집단생활로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중앙일보

    1986.07.11 00:00

  • 탈유행…탈상식…여대생패션

    이제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중의 유행을 좇은 옷차림의 여대생을 만나기가 힘들어졌다. 탈유행의 다양화, 값싸면서도 기능적이고 편안한 멋의 옷차림이 캠퍼스 안팎에 넘치고 있다. 기능적이

    중앙일보

    1986.04.18 00:00

  • 텐트겸용등 다목적배낭 개발

    텐트를 따로 휴대할 필요가 없는 텐트겸용 배낭이 개발, 시판중이다. 배낭뚜껑을 떼어내 평소에는 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비옷으로도 가능하게 고안돼 있다. 고려가방제품. 가격2만7

    중앙일보

    1984.08.21 00:00

  • 파리「벼룩시장」성업

    서울의 노점상들이 당국의 단속을 받고있다. 파리의 벼룩시장은 노점상들이 어깨를 펴는 곳이다. 벼룩시장의 상인들은 당국이 지정한 일정지역에 크게는 10여평, 작게는3∼4평 규모의 점

    중앙일보

    1983.07.26 00:00

  • 백화점

    각급학교의 여름방학에 때맞춰 바캉스용품 판매가 각 백화점서 치열하다. 수영복·물놀이용품·캠핑장비등이 주를 이룬다. 신세계는 21일까지 바캉스 대제전을 계속중. 텐트·배낭등을 크레디

    중앙일보

    1983.07.19 00:00

  • 「1회용」시대

    『너무 너무 간편해요』 -. 여성용품과 1회용 피임약의 선전문구. 이 문구가 하숙촌이나 자취생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어가 됐다. 지난해 8월 말, 서울 안암동 박모 씨(51) 하숙집

    중앙일보

    1983.01.14 00:00

  • 겨울철 레저용품의 값과 구입요령

    철따라 여가이용도 색깔이 바뀐다. 짙푸른 여름철 레저와는 달리 겨울철 레저는 하얗다. 주말이면 눈덮인 산을 오르거나 두터운 결빙을 깨고 붕어낚시를 즐기는 것이 주로 샐러리맨를 중심

    중앙일보

    1981.11.28 00:00

  • 부담스럽지 않은 휴가를

    부장님 부장님 S부장님, 사는게 왜 이렇게 시들하지요? 해질녘 그림자처럼 길다란, 우리 사무실의 K대리님이 덥고 짜증나는 오후쯤에 불쑥 투정하듯 하는 말이다. 이미 여러번들은 말이

    중앙일보

    1981.07.16 00:00

  • 「집배원 할아버지」를 돕자-오식도 섬 마을 보은의 캠페인

    『고마운 집배원 할아버지에게 방 한 칸을 더 마련해드리자』-. 16년 동안을 한결같이 바닷 속 펄 받을 헤치며 섬 마을에 소식을 전해주는 고마운 할아버지 우체부를 돕기 위해 섬 주

    중앙일보

    1981.04.06 00:00

  • "책가방이 없는 홀가분한 등교길"|―경남 밀양 무안중 전국처음으로 단행

    『정말 날겻 같아예.』 『한짐 벗고나니 등교길이 즐거워요.』 책가방 없는 등교길, 어깨를 쭉 편 남녀 중학생들은 아무것도 들지않은 빈손을 휘저어 보이며 활짝 웃었다. 경남밀양군무안

    중앙일보

    1980.05.10 00:00

  • 납북된 고상문씨의 소지품 31점 외무부서 부인에 전달

    외무부는 28일 북괴에 납치된 수도여고교사 고상문씨가 평소 사용하던 소지품 및 납치당시「오슬로」시내「버스」에 두고 내린 여권 등 유류품을 고씨의 부인 조복희씨에게 전달했다. 고씨의

    중앙일보

    1979.07.28 00:00

  • 쇼핑 가이드

    시장 및 백화점 가는 복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여름철에 자칫 잃기 쉬운 식욕을 돋우고 각종「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고등소채·청과류로 고객을 맞고 있다. 또「바캉스」· 「레저」용

    중앙일보

    1978.07.29 00:00

  • (45)|동남아(15)|싱가포르에서 40년 정원조씨|자카르타=이종호 순회특파원

    「메르데카」축구대회 때 한국선수들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비행기편으로 김치를 나르고 싱가포르를 거쳐가는 한국인 여행객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미담으로 널리 알려진 정원조

    중앙일보

    1971.06.10 00:00

  • 학생의 가방

    약 3백 명 학생의 가방 짐 무게를 쟀더니 재미난 숫자가 나타났다. 국민학교 1∼3년 생은 평균 2·5㎏, 4∼6학년생은 2·9㎏, 중학생은 4·3㎏, 고등학생은 4·7㎏, 의과대

    중앙일보

    1970.04.06 00:00

  • 「붉은 지옥」을 증언한다.(상)

    1969년 12월 11일 낮 12시 25분. 서울을 향해 강릉비행장을 떠난 KAL 소속 YS·11기는 예정보다 약간 늦게 이륙했다. 기체가 안전 고도를 잡고 서울로 향해 나는 줄

    중앙일보

    1970.02.17 00:00

  • 생활경제

    행락「시즌·오픈」-낚시회들은 다투어 시조회를 열고 등산「골프」에도부쩍 열이 오르고있다. 낚시도구값은 아직 작년가을 그대로-. 그러나 초심자들이 몰려드는 4월중순께 가서는 약2할정도

    중앙일보

    1969.03.29 00:00

  • 공비들 만행에 희생

    【울진·강릉=현지취재반】지난3일 실종됐던 울진군배면 우체국배달부 강태희씨(39·배면)의시체가 13일 하오2시40분 덕구광산계곡에서 발견됐다. 강씨의 죽음은 공비에 의해 칼과돌로 무

    중앙일보

    1968.1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