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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SOS에 디즈니 응답했다, 마블 히어로 이례적 특별전
지난해 4월 개봉해 13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년 만에 다시 극장을 찾는다. 사진은 이 영화가 1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지난해 5월 극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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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 2억2000만 관객이 봤다… 역대 최다 신기록
올해 다섯번째 천만 영화로 등극한 ‘겨울왕국 2’ 상영관에서 관객들이 표를 구매하고 있다. [뉴스1] 한국 영화 100년을 맞은 올해 극장 관객이 사상 최다인 2억2000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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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대작 줄줄이 실패···한국영화 수익률 -17.3%
'신과함꼐-인과 연' . 지난해 순제작비 100억원대 한국영화는 이를 포함해 2편만 손익분기점을 넘긴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국산 '상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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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통상 비수기인데…’ 극장 관객 30.3% 증가…‘역대 최고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통상 ‘비수기’로 분류되는 11월 극장가에 관객의 발길이 잦아졌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는 ‘2018년 11월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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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눈 뜬 스크린, 사회에 말을 걸다
올해 한국영화는 수컷 냄새가 물씬 풍겼다. 체제와 권력에 희생된 개인, 계층갈등 등 충무로가 사회성 강한 소재에 주목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당연 남자배우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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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중년 관객도 “극장으로” … 기획력의 승리
올해 한국영화 중흥을 이끈 두 편의 1000만 영화. ‘도둑들’이 한국영화 역대 흥행 1위에 오른데 이어 ‘광해, 왕이 된 남자’도 1000만 클럽에 합류했다. [사진 쇼박스·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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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점유율 82%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의 선전에 힘입어 한국영화의 월별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올 2월 중 극장을 찾은 관람객의 82.5%가 한국영화를 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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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터치] 다시 불거진 관객수 '뻥튀기기' 싸움
해묵은 극장 관객수 부풀리기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논란의 당사자는 지난 5일 나란히 개봉한 '낭만자객'(감독 윤제균)과 외화 '러브 액추얼리'다. 배급사별로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