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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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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올림픽 대표팀 청소년대표팀과 평가전 外
*** 청소년대표팀과 평가전 시드니 올림픽 본선 8강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청소년 대표팀(19세 이하)과 평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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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군웅할거 전국시대로|여자 미도파-현대 세력양분
경기대와 미도파가 당초예상을 뒤엎고 제27회 대통령배 쟁탈 종합배구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패권을 차지함으로써 한국배구는 여자부가 미도파와 현대의 양분시대로, 그리고 남자부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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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구늘고 선수대형화
지난13일 개막, 1주일동안 거행된 TBC「컵」쟁탈 제5회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는 배구경기의 인구증가와 선수의 대형화가 일단 성공했다고 보아 큰 의의를 지니고있다. 예년에 볼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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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지성」들의 경기|열전 9일 동경 유니버시아드 결산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려 했던「유니버시아드」동경 대회는 약칭 문제로 공산권이「보이코트」함으로써 그 꿈이 깨어지고 34개국 1천 3백여 명으로 대회를 강행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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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속의 저조|47회 전국체전 총평
이번 체전은 5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렸기 때문에 대회 운영, 시설은 물론 경기 면에서도 이제까지의 어느 대회보다 좋은 결과를 남기리라는 예상을 주었다. 그러나 시설만이 제대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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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배구 총평|수준 떨어진 느낌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동안 대전에서 열린 제21회전국종별배구선수권대회는 지방개최에 따른 대회운영 및 기술향상에 몇가지 문제점을 남겼다. 그 가운데 가장 시급한 것은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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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종합배구 총평|뚜렷한 기술 향상|심판은 아직도 답보 상태
본사와 대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전국 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는 한국 남녀배구, 특히 여자배구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어 배구의 장래를 밝게 하고 있으나 이에 따르는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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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수 양성해야|배구선수권대회 총평
남녀 9「팀」이 출전, 지난 10일부터 사흘동안 열전을 보였던 종합 배구 선수권대회는 금년 배구 경기를 결산하는 커다란 대회 명칭에 비해 별로 인상적이 경기를 보이지 못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