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단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보고 입고 알수록 빠져드는 한복의 매력
K-팝에 이어 새로운 한류 콘텐트로 떠오른 게 있습니다. 바로 지난해 글로벌 패션 시장을 달군 한복이에요.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부터 BTS까지 K-팝 한류의 주역들이 다양하게 한
-
겨울철 설경 감상하려다 ‘삐끗’…단독 산행 피하세요
겨울철 산행 중에 골절 등의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겨울철 설경을 감상하려는 등산객들이 많아지면서 골절 등의 안전사고도 빈번한 것으로
-
소방공무원 근무복 9년만에 교체… 상의는 흙(土) 상징하는 연모래색
소방관의 근무복이 9년 만에 교체된다. 기존 제복이 활동성이 떨어지고 소방관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취지에서다. 소방공무원 근무복이 9년 만에 교체된다. 상의는 재킷형에서 셔츠형
-
[일상등산사]한 명은 2000m 추락했고, 한 명은 살아남았다
'10월 23일~24일 하산→26일 카트만두로 카라반→11월3일 카트만두 도착→11월20일 이탈리아에서 만남→12월2일 카토비치의 집으로' 예지 쿠쿠츠카는 이 계획을 일기장에 꾹
-
서울 출근시간 눈폭탄, 동서로 가늘고 긴 눈구름 벨트 탓
시민들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앞 언덕길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를 밀고 있다. [김춘식 기자] 18일 월요일 아침 출근길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시민들은 쏟아지는 폭설에 큰
-
설연휴 때 가족과 가볼만한 국립공원 탐방로 10곳
이번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국립공원을 찾는다면 어디가 좋을까.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6일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
-
“번 돈보다 쓴 돈이 진짜 내 돈” 산악인·평창올림픽 통 큰 후원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회장님’이 한턱 내는 회식날이다. 장소는 고깃집. 메뉴는 불고기다.?“맘껏들 드세요”라고 호기롭게 말하는 회장님을 기대하
-
[뉴스위크]남극대륙의 눈물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면 어느 순간 극복하기 힘든 두려움과 맞서야 한다. 지구상 가장 기이한 곳인 남극으로 가는 길목에선 드레이크 해협이 바로 그런 곳이다. 남미대륙의 남단과
-
설 연휴에 가족과 걷기좋은 국립공원 10곳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2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로 10곳을 선정해 16일 추천했다. 이날 발표된 '국립공원 탐방지 10선'은 북한산 둘레길
-
[현장 속으로] '저녁이 있는' 신세대 병영
‘두두두두~’ 수십여 켤레의 전투화가 일제히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 1사단 여우고개대대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하의 날씨 속에 81㎜ 박격포를
-
[현장 속으로] '저녁이 있는' 신세대 병영
‘두두두두~’ 수십여 켤레의 전투화가 일제히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 1사단 여우고개대대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하의 날씨 속에 81㎜ 박격포를
-
[현장 속으로] '저녁이 있는' 신세대 병영
‘두두두두~’ 수십여 켤레의 전투화가 일제히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경기도 파주 1사단 여우고개대대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 영하의 날씨 속에 81㎜ 박격포를
-
"두꺼운 방한복 준비하라" … 민주당, 천막투쟁 장기전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16일 오후 여야 3자회담을 마친 뒤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메모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주의의 밤이 길어질 것 같다’며 ‘저는 이제 천막
-
배 덮는 부분 노출 … 매끈한 다리 뽐내볼까
‘레깅스(leggings)’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몸에 꼭 맞는 ‘스키니진’이 유행하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인기를 얻었으니 5년도 넘게 각광 받는 패션 소재가 되고
-
야전솜옷 2중성 … 북 권력의 ‘소박함과 당당함’
패션은 그 사람을 나타낸다. 사회적 지위는 물론 내면의 세계도 보여주는 상징이다.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그의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도 마찬가지다. 올겨울 이들
-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79) 막바지 추격
1952년 새해 초는 매우 추웠다. 토벌대는 작전 전에 이미 두툼한 방한복을 지급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지리산 일대를 휩쓸고 다니는 거센 눈바람과 옷 속까지 파고드는 칼끝 같은
-
[style&] 큰 맘 먹고 산 등산복, 산에 갈 때만 입을 수야 …
요즘 동네 뒷산을 올라도 완벽하게 등산복을 차려입는 경우가 흔하다. 산행을 즐기는 ‘민족’답게 등산복 착용은 완전 정착한 느낌. 게다가 요즘 등산복은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날
-
송환된 북한 선원들 뒷이야기
서해상에서 구조된 북한 선원 이 23일 북측으로 송환되고 있다. 낡은 작업복 바지 등 구조 당시의 차림새 그대로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통일부 제공] 23일 오전 11시 판문점
-
솜바지·깔깔이는 추억, 군 방한복 이젠 첨단 섬유 시대
강원도 화천군 제7사단 장병들이 철책 앞 GOP에서 신형 방한복을 입고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최전방이지만 장병들은 바람은 막고 몸 안의
-
여우들의 알뜰 '겨울사냥'
바스락 밟히는 낙엽의 여운이 발끝에 채 가시기도 전 알싸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다. 언제 왔느냐는 듯 뒷모습을 보이는 가을이 야속하고 불쑥 고개 내민 겨울이 얄궂다.
-
[스타일] 옷이 내게 외출하자 하네
아웃도어웨어들이 화려해지고 있다. 운동할 때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아웃도어웨어를 입는 사람이 늘면서 아웃트로(아웃도어와 시내를 의미하는 메트로의 결합어)라는 새로운 패션 경향도 뜨고
-
미도파백 상계본점, 겨울 방한의류 기획전
미도파백화점 상계본점은 오는 29일까지 겨울 방한의류 기획전을 마련한다. * 남성 방한의류 겨울 특별기획전 (~ 1/29) 파코라반 순모롱코트 270,000원 / 레노마 울혼방하프
-
올 가을 가죽 재킷 하나면… 우리 남편도 멋쟁이
주부 이경희(31.서울 강남구 도곡동)씨는 올 가을 남편에게 검정색 가죽 재킷을 하나 사주기로 마음 먹었다. 거리에서 만난 남자의 검정색 가죽 재킷이 얼마나 멋져 보이든지, 남편에
-
경찰전투복 색깔 바꾼다 |회청색…명칭도「기동복」으로
경찰의 시위진압복 색깔이 4월초부터 회청색으로 바뀐다. 치안본부는 14일 시위진압·경비근무등에 입는 국방색 경찰전투복의 색깔을 경찰관 하복상의의 색깔과 같은 회청색으로 바꾸기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