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이닝 실패 뒤 49이닝 막아낸 안방마님 양의지
30일 수퍼라운드 일본전 승리를 이끈 뒤 함덕주(오른쪽)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양의지. [연합뉴스] 첫 1이닝은 '실패'했지만 49이닝은 완벽한 성공이었다. 야구대표팀 안방마님 양
-
한국 야구 20년 만에 일본과 아시안게임 결승 격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일본과의 예선전이 30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렸다. 한국이 일본을 5-1로 물리치고 결승 진출에 희망을 살렸다. 이정
-
AG 24년간 日에 패한 적 없는 한국 축구 "질 수 없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이 27일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황의조가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브카시=김
-
두 번의 시련 이겨내고 AG 양궁 금메달 목에 건 강채영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전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강채영. [뉴스1]
-
일본 ‘박주봉호’에 밀렸다…40년 만에 남녀 ‘노메달’ 배드민턴
손뼉치는 일본 배드민턴 박주봉 감독(왼쪽 사진)과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전에서 출전한 최솔규-강민혁.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이 40년 만의 아시안게임 ‘노메달’로 ‘자카르타
-
중국은 날고 일본은 뛰는데 … 한국만 뒷걸음
아시안게임 6관왕에 오른 일본 여자 수영천재 이케에 리카코가 역영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중반을 넘어섰다. 6회 연속 종합 2위를 지키려는 한
-
'은2-동1' 한국 골프,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노골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골프 국가대표팀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국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
-
'로봇 볼링'이 돌아왔다… 6명 모두 웃었다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볼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볼링 여자 6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표팀이 환호하고 있다.
-
이우석-김우진이 해냈다! 男양궁 AG 개인전 4연패
23일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남자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 [연합뉴스] 남자 궁사들이 아시안게임 개인전 4연패를 이뤄냈다. 김우진(2
-
'여홍철의 딸' 여서정, 아시안게임 女 도마 첫 금메달
여자 기계체조를 이끌 '도마 여왕'이 탄생했다. ‘도마의 신’ 여홍철(47)의 딸 여서정(16·경기체고)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 자
-
‘도마 공주’ 여서정 오늘 밤 날아오른다
여서정은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던 아버지 여홍철 교수의 뒤를 이어 ‘부녀 금메달’에 도전한다. 21일 예선에서 연기를 펼치는 여서정. [자카르타=연합뉴스] 여자 기계체조를 이
-
중국 6연패 저지한 일본 배드민턴의 '주봉 매직'
22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 일본과 중국의
-
한국 승마 김혁 “정유라 때문에 더 열심히 했어요”
한국 승마의 김혁이 20일 단체전 6연패 달성에 실패했지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꼭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한국 승마가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6회 연속 우승을
-
‘정유라 파문’에 삐끗?... AG 마장마술 단체전 6연패 좌절
아시안게임 6연패에 도전한 승마 마장마술 대표팀이 아쉬움 속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승마공원에서 열린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승마
-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40년 만에 아시안게임 노메달
20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8강전 한국과
-
"KOREA"로 '남북 공동입장'…韓, 아시안게임 종합2위 목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들이 공동 입장하고 있다. [뉴스1] 45억 아시
-
'45개국 중 네 번째' AG 한국 선수단 규모,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입촌식이 16일 오후 자카르타 케마요란 선수촌에서 열렸다. 입촌식을 마친 한국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
-
도마 전설이 인정한 '도마 남매' 금빛 도약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는 '도마의 신' 양학선(26)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4)도 없다. 양학선은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고, 손연재는 지난해 선수 생활을 마감
-
손흥민·쑨양·하기노 … 자카르타에 뜨는 월드 스타
‘아시아의 에너지(The Energy of Asia)’.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8월 18일~9월 2일)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개회식은 18일이지만, 일부
-
‘스플릿’ 신혼생활 … "이번엔 부부동반 금 스트라이크”
동반 금메달을 꿈꾸며 선수촌에서 신혼을 보낸 볼링 국가대표 강희원(왼쪽)-이나영 부부. [프리랜서 김성태]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면 집이 아닌 충북 진천선수촌 식당에서 첫인사를
-
젊은 中, 정예 日, 매머드 인도네시아… '각양각색' AG 선수단 규모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이 이낙연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더위 날릴 선물 드릴게요"... 아시안게임 나설 한국 선수단, 힘찬 결단식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이 이낙연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금메달 65개, 6연속 종합 2위 지켜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국가대표 정다소미와 강채영(왼쪽부터)이 10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
"금메달 목표는 65개" 아시안게임 앞둔 한국, 목표 낮게 잡은 이유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을 39일 앞둔 10일 충청북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국가대표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진천=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