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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환경·사회·지배구조 뭐 하나 빠짐없이 ‘ESG 경영’ 속도낸다
휴온스 휴온스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가족사 ESG 협의체 발족. 2021 지속가능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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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한 달 앞으로...폭우 예고에 벌써 긴장하는 서울시
영화 포세이돈을 패러디해 네티즌들이 합성해 제작한 포스터. [뉴스1] 석가탄신일 연휴 내내 비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르면 다음 달 말 장마가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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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포그·양산·얼음생수…벌써 ‘더위 사냥’ 나선 대구시
대구 수성패밀리파크를 찾은 가족이 쿨링포그가 가동된 벤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대구시가 여름철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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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남궁훈 대표 사퇴…"SK와 책임 다투기전 보상 먼저"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서비스 먹통 사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카카오는 이날 남궁훈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남궁훈, 홍은택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홍은택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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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지방시대] 부·울·경 연합 주춤…간사이는 엑스포 원팀 구축
━ 수도권에 대항하는 한·일 메가시티 비교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6·1 지방선거 이후 광역단체 간 연대에 이상 기류가 생겨나고 있다. 단체장이 일부 바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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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쓰는 주민 35%뿐, 수돗물은 61%···북한이 인정한 현실[뉴스원샷]
지난 2014년 미 항공우주국(NASA)이 촬영한 한반도 사진. 한국(남한)은 불빛으로 가득찬 반면 북한은 어둡다. 북한은 주민 가운데 실제 전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35%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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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마트기술로 안전경영 최우선
- 최정우 회장 “스마트 기술을 정립하여 안전하고 경제적인 생산체제 구축에 집중” - 포스코, 설비개선 및 안전문화 혁신을 위해 3년간 투자 확대… 총 1조 1,0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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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NCS 기반 현장직무중심 교육과정 산업체와 공동으로 운영
송현직 단장 영남이공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은 대학중장기발전계획YNC VISION 2025를 기반으로 ‘Industry(I), Out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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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꽃피는 경기북부] '집 앞 10분 거리' 체육·문화 시설 확대
남양주 시민은 집 앞 10분 거리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남양주시는 남양주 시민이면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체육·문화·학습·복지·행정 등 5대 서비스를 내 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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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최근 기후변화로 위험기상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오전 충북 지역에 시간당 60㎜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려 음성군 금왕읍 시내가 물에 잠겼다. [사진 음성군]점점 예측불가한 행태를 보이는 장마에 대비해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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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중 10명이 전직 각료...안정감 중시한 아베 개각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3일 19명의 각료 가운데 14명을 교체하는 대폭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은 아베의 독선적 국정 운영과 잇단 스캔들로 자민당이 도쿄도 의회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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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재난대비 점검에서 431건 적발… 안전처, 해당기관에 조치 통보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22~26일 닷새간 8개 부처 합동으로 실시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중앙합동점검’에서 431건의 미흡한 사항을 적발,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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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ㆍ안철수 “해경 부활“ vs 홍준표 “특정 집단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해선 안돼”
대선주자들은 1073일만에 본격화 되는 세월호 선체 본인양 작업을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다. 세월호 참사 3주기(4월16일) 이전에 인양 작업이 마무리돼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면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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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진 안전 지역 아니다" 불안감 확산
추석 연휴 기간 제주도 안팎에서는 지진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이어졌다. "제주도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 지역이 아니다"는 인식이 확산된 데 따른 현상이다.섬 지역의 특성상 공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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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바뀐 기후 되돌릴 수 없어 … 흘러가는 빗물도 ‘물로 보지 마’
2021년부터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면 지구 온도 상승은 꺾일까. 온도는 이미 100년 전보다 1도 상승했다. 유엔은 파리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리기 이전에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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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역할 분담, 맞춤 기상정보 제공 힘 써 … 기상·기후기업 육성과 창업 지원에도 나서”
고윤화 기상청장가뭄이 심각하다. 쩍쩍 갈라진 논·밭바닥, 자라지도 못하고 말라버린 농작물, 여기저기서 기우제를 지내는 등 전국이 가뭄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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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의료 골든타임은 60분 … 지휘체계 통합이 우선 과제
세월호 침몰 6일째인 지난 해 4월 21일 사고 해역에서 가장 가까운 팽목항에 대기 중인 구급차. [중앙포토] 관련기사 경찰과 충돌로 번진 세월호 1주기 추모 행사 대통령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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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재난안전통신망 사업
홍주희 기자세월호 참사는 우리 재난대응체계의 난맥을 보여줬습니다. 대책본부는 혼란을 자초했고, 우왕좌왕하는 새 ‘골든타임’을 허비했습니다. 최근 싱가포르에선 재난망 구축을 앞둔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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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장·차관 인사 관련 보도"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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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터 민간까지 촘촘한 외국 안전관리 체계
일본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에는 특수 훈련을 받은 잠수부들이 상주한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최정예 잠수요원으로 구성된 특수구난대다. 6개 조로 편성된 36명의 잠수부들은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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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EMA처럼 … 육·해상 재난 컨트롤타워
본지 4월 19일자 10면 ‘늑장 컨트롤타워’ 보도 정부의 재난 대응 체제가 ‘국가안전처’로 일원화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재난 컨트롤타워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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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수습보다 예방·대비에 더 힘써야 할 때"
정상만 한국방재학회장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산업재해는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영국·일본·독일 등에 비해 여전히 높다. 정상만 한국방재학회장(공주대 교수)은 “방재는 예방·대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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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 공항 상주 … 이 역발상에 일본 해난 구조율 96%
일본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에는 특수훈련을 받은 잠수부들이 상주한다. 해상보안청 소속 최정예 잠수요원으로 구성된 특수구난대다. 6개 조로 편성된 36명의 잠수부는 24시간 대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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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은행 사회공헌
지난 11일 오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대강당. 각종 생활필수품을 담은 ‘희망상자’를 제작하기 위해 여러 손과 발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관계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