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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중국이 원유 차단하면 북한은 핵실험과 전쟁 못한다
중앙일보 군사안보연구소와 세종연구소는 16일 좌담회를 열고 한반도 위기상황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박용한 군사안보연구소 연구위원, 권태환 교수,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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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협상 주역' 김현종, 10년 만에 개정 협상 이끈다
문재인 정부는 통상교섭본부를 부활시켰다. 통상교섭본부는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 설치됐다가 2013년 통상기능이 외교부에서 산업부로 이관될 당시 장관급 조직에서 사실상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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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 비핵화 진전되면 한·미 연합훈련 중단 검토할 수도”
19일 취임 한 달을 맞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그간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 데뷔전을 밀착 수행했다. 미·중·일·러 정상과의 회담에 모두 배석해 그들의 생생한 육성을 들은 강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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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TA로 적자 2배” 문 대통령 “문제 있으면 협의”
청와대가 3일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뒷얘기를 공개했다. 청와대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비공개 정상회담에선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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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정상회담 결과, 성공인가 실패인가
한ㆍ미 양국의 우려를 불식시킨 첫 번째 만남지난달 30일 워싱턴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번째 정상회담은 앞으로 4~5년간 한ㆍ미 관계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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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밝힌 회담 '뒷얘기'…분위기 반전시킨 "오 와튼 스쿨!"
청와대가 3일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의 정상회담 뒷얘기를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강하게 요구했던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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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박근혜 조언 목사님도 나서 끌어낸 ‘베리 굿’
이하경 주필 ‘나쁜 남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넥타이 대신 무늬 없는 파란 넥타이로 ‘좋은 남자’ 문재인 대통령과 ‘코드’를 맞춘 것은 의외였다. 사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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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평균 7.9점 … 이제부터 ‘난제’의 시작
위성락 전 주러 대사는 2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동맹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문제에서는 한국의 입장이 배려됐고, 미국은 통상과 투자 이슈 및 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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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한반도 주도권, 트럼프는 통상 주도권...'선택과 집중' 달랐던 한미 정상
위성락 전 주러 대사는 2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동맹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문제에서는 한국의 입장이 배려됐고, 미국은 통상과 투자 이슈 및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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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한미동맹 굳건함" 재확인, 문제는 북한
이번 한ㆍ미 정상회담은 역대 어느 정상회담보다 무거운 짐을 안고 개최되었다. 북핵문제 해결 방안,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 한ㆍ미 FTA 재협상 문제 등 쉽게 합의 도출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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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투자 감안하면 미국이 손해 아니라고 설득해야
━ [한·미 정상회담] 수면 위로 떠오른 한·미 FTA 재협상 논란 지난달 30일 공동 언론 발표를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문재인 대통령의 등을 감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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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협상 합의 없어” vs “개정 특별위 소집”
━ 한·미 정상회담 FTA 재협상 혼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공동 언론발표를 마친 뒤 박수를 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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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쟁점 조율엔 성공했으나 FTA·동맹역할 확대 숙제로
━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트럼프 대통령 회담 결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확대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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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인내는 끝났다” 대놓고 北 압박
━ 쓰나미처럼 몰아붙인 트럼프 스타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놓고 쓰나미처럼 한국을 압박했다. 대북 강경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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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ㆍ미 정상 첫 만남서 쓰나미 압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의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그의 옆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자리했다.[AP=연합]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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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TA 재협상” 문 대통령 앞 공식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통역만 배석한 채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한·미 동맹, 북핵 문제,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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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놓고 이미 엄청난 잉크 쏟아져” 정면 충돌 피할 듯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교장관 회담을 열었다. 양국 장관은 이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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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노출 최소화 나선 한미, 트럼프 스타일이 숨은 변수
한ㆍ미 당국이 30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갈등 노출을 최소화하고 동맹 강화를 강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정부 당국자는 28일(현지시간) 익명을 전제로 “이번 회담은 튼튼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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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사드, 한ㆍ미 정상회담 주요 의제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백악관에서 시카고 컵스 선수들과 함께 하던 중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AP=연합]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한ㆍ미 정상회담에서 고고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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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리협약 탈퇴, 한ㆍ미 정상회담엔 악재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를 선언한 게 한ㆍ미 관계에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라는 우려가 등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익을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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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회 관계자, 잇따라 대북정책 입장 내놔…평화적 대화엔 '찬성',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엔 '우려'
맥 손베리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미 하원의원 대표단과 코리 가드너 상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이 방한한 가운데 29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한민구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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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령관 "국가 안보 넉넉한 시간 허용안돼"라고 말했다는데,사드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25일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와 관련해 “국가 안보라는 것은 넉넉한 시간이 허용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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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정치인’ 트럼프의 두 얼굴(1)] 무모하고 뻔뻔한 사업가 … 포기도 빠르다
항공·카지노·모기지 등 10개 사업 평균 3.7년 만에 접어... 정치·외교도 막히면 ‘회피’ 전략으로 대처 트럼프의 대표적인 실패사업인 트럼프 스테이크. / 사진.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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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사드 비용 논란
━ 중앙일보 사드 비용에 대한 미국 내 혼선부터 정리하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