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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변이, 치명률 최대 70% 높아”…국내선 75명 감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마스크를 쓴 채 뉴캐슬에 있는 한 생명공학 회사(QuantuMDx)를 방문해 실험 장비를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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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끼리 5인 모임 금지···새 거리두기, 되는 것과 안되는 것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설 연휴 사흘째를 맞이해 외출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15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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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수도권 재확산 위험성 있다, 앞으로 2주가 중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소세가 정체된 가운데 보건당국이 수도권의 경우 재확산 위험이 있다며 앞으로 2주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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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쓰길래 신고" 헬스장 신고자는 헬스장 관장들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헬스장을 비롯한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완화하고, 유흥시설 등도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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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장사 1시간에 자영업자 갈렸다…"숨통 트여""생색내기"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상인들이 9시까지 영업 제한 조치 등 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며 현수막을 걸고 있다. 연합뉴스 15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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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그날의 여진이 후쿠시마 덮쳤다…공포의 밤 보낸 日
"10년 전 그 날의 공포가 스쳐 갔다." "무서워 잠을 잘 수 없어 차를 타고 나왔다." 13일 밤늦게 일본 후쿠시마(福島) 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도호쿠(東北)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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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뒤 '3차 유행' 왔었는데…내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15일부터 전국에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가운데, 수도권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여전해 코로나19 백신접종과 개학을 앞두고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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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까지 퍼진 AI···2000만개 수입해도 계란값 잡기 역부족
꺾일 줄 모르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가 제주도까지 번졌다. 13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제주 제주시 소재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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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발 변이 6명 추가…이중 1명은 격리면제자, 16명 접촉
지난달 21일 경기도 고양시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에 마련된 해외 입국자 안심숙소에서 방역복을 착용한 보건소 직원이 숙소내부를 돌며 전반적인 사항을 체크하고 있다. 경기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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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코로나 첫 사망자, 교통사고 입원 중 집단감염으로 숨져
한 대학병원 특수(음압)중환자실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뉴스1 설 연휴 기간 숨진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기저질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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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변이 확진자 6명 추가 확인…누적 94명으로 늘어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인 지난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20년 1월 23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모습(왼쪽)과 올해 설 연휴를 이틀 앞둔 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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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설 민심, 文정부 ‘손절’ 대세…성난 부동산 민심 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뉴스1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이번 명절에 보고들은 설 민심은 한마디로 문재인 정부 ‘손절’이 대세라는 것”이라며 정부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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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없었지만 거리두기도 없었다…'설캉스' 제주 15만 운집
━ 설 연휴 예상보다 1만명 더 찾아 14일 오전 제주공항 출발 대합실이 제주를 빠져나가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최충일 기자 14일 오전 10시 30분 제주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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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정치 방역’ 이슈화…“명절에 가족을 해체시킨 정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가 끝나면서 야권이 ‘정치 방역’ 이슈를 집중적으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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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어제 326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300명대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셋째날인 13일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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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코로나 첫 사망…지병 치료중 확진 하루만에 숨졌다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숨을 거뒀다. 기저질환으로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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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다닐 땐 다녔나...고속도로 이용량 '찔끔' 줄어
귀경 행렬이 본격 시작된 13일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이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10시~11시 사이 시작돼 오후 5시부터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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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8명 추가...누적 88명 달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공항을 나서고 있다.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8명 추가됐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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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커녕 명부도 안썼다…방역 죄다 어긴 부천 영생교
지난 9일 경기 부천시 괴안동 승리제단 기숙시설이 위치한 건물로 방역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뉴스1 120명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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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코로나 감염자 8명 추가…영국발 5명 남아공발 3명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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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가족 5대 모임도 가능해졌다…바뀐 거리두기 수칙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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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DC, 등교 재개 권고 "대면수업과 코로나 확산 관련 없어"
미국이 코로나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으로 닫아걸었던 학교 문을 다시 열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미 질병통제 당국이 등교 재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다. 거리두기를 한 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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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방침에…與 “최선의 판단”·野 “눈치보며 우왕좌왕”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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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직계가족은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적용 않는다
10일 서울역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부산행 KTX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5인 이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