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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토론회서 “민영방송 재허가·재승인 기준 대폭 완화해야”
국민의힘 미디어정책 조정특위 윤두현 위원장이 지난 7월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포털과 댓글 저널리즘 세미나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4일 주최한 토론회에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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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신료 10배 늘려달라"…KBS서 받는 몫 70원→700원 인상안 제시
지난해 4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EBS 스튜디오를 둘러보는 모습. 사진 교육부 EBS 이사회가 ‘수신료 월 700원’을 공식적으로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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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나이 든 남자 앵커와 젊은 여성 앵커 구조 깨지지 않아”
국가인권위원회 본관.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2017년 ‘미디어에 의한 성차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송의 양성평등 제고를 위한 정책을 관련기관들에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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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시청자 복지 높일 새 방송평가
최성준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우리 국민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3시간 이상 텔레비전 방송을 시청한다는 최근의 조사 결과가 있다. 물론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콘텐트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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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공공성 잣대 강화 … 퇴출도 가능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사진)가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편성채널에 대한 재승인 심사 계획안을 의결했다. 기본적으로 종편이 재승인을 받으려면 내년 2월 심사에서 총점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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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겸영규제 완화해야 글로벌 미디어기업 탄생”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9일 “한국에서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 탄생하려면 소유·겸영규제 완화 등 법제부터 선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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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순위 프로그램 공중파에선 폐지를
세간에 루머로만 떠돌던 방송 연예계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MBC·SBS의 가요담당 PD들이 검찰에 구속 또는 소환되는 데 이어 파장은 일파만파로 번져갈 기세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