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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공방 & 논란…김정숙 여사 옷값 & 박범계 & 윌스미스(3월28일~2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문-윤 회동 #김정숙 #박범계 #재산공개 #인수위 #아카데미 시상식 #임대차3법 #북한 위장 ICBM #전기요금 #국방부 #일본 교과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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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말 대신 침방울, 슬로푸드 대신 정성 음식 어때요
━ 쉬우니까 한국어다 〈1〉 중앙SUNDAY가 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쉬우니까 한국어다’ 연재를 시작합니다. 우리 일상에서 자주 쓰이고 있는 복잡한 한자어, 뜻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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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독립신문보다 한자어 많이 쓴다”
현재 10개 중앙 일간지중에서 중앙일보를 비롯해 8개 신문이 가로쓰기를 하고 있다. 나머지 둘중 하나도 가로쓰기를 적극 검토중이라는 얘기가 들린다. 이에 따라 한글쓰기도 대세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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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창달에 관한 법안 전문
제1조(목적)이 법은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알권리를 보호하고 여론 형성에 관한 언론의 공적 기능을 보장함으로써 신문의 준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공공복리의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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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용어 심의회|방송 윤리위 구성
한국 방송 윤리 위원회는 21일 방송 용어 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방송 용어 심의위를 설치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행 방송 용어 자문 위원회는 31일 이전에 해체하며 방송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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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용어통일 심의회 창설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보도용어의 통일 문제』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국어순화운동의 일환으로 우선 각 신문·통신·방송의 외래어 인기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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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결정에 밤잠 설치고
남북공동성명이 나오기까지의 뒷 얘기는 아직도 대부분 「베일」에 가려있다. 박대통령은 이후락 정보부장의 평양행을 결정하면서 심각한 검토를 해, 때론 밤잠을 설치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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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방송 50년(12)|이덕근
우리 나라 방송이 국제적으로 이용되기는 1937년7월 이른바 장고봉 사건 때이다. 장고봉 사건이란, 소련파 일본이 두만강근처 국경에서 1937년 7월11일 분쟁이 일어나 18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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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와 외국어의 혼동
문교부는 16일 이른바「한글전용화계획에 따른 외래어 표기 5개 원칙」을 채택, 이것을 최종적인 것으로 확정지었다 한다. 이 원칙은 문교부내 국어심의회 외래어분과위가 만들어 문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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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캠페인」|「커뮤니케이션」과 언어의 의미 - 대표집필 정인섭
「그리하야」보다 「그래서」 요즘 학교의 학습 과정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의 위치가 중요시되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의 수단으로서 또는 각 개인의 사회적 지식 수준의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