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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싫지만 고이케는 더 싫어"…日 첫 女총리 노리는 '여걸'
기자회견장에서 아베 총리를 쏘아보는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아베 총리와 오랜 애증 관계다. [지지통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겐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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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 아베보다 잘 한다"…다시 부는 '여걸' 고이케 바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국면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67) 도쿄도지사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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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경로 모르는 2040 확진 급증 “뉴욕 초기 양상”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며 도쿄가 미국 내 최대 바이러스 확산지인 뉴욕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일본 국내 감염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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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n번방 2차 가해에 "AI가 몰랐다"는 구글의 변명
━ AI의 2차 가해 인공지능(AI)은 똑똑하다. 동시에 놀랍도록 아둔하다. 특히 처음 보는 디지털 범죄 앞에선 한없이 무력해진다. 구글이 텔레그램 집단 성착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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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2만9000명, 사망은 118명뿐…독일이 쥔 '코로나 열쇠'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는 가운데 독일은 감염자가 많이 나왔음에도 치명률(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이 유난히 낮아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메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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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검사 韓의 40분의1…아베,감염자 줄이려 머리썼나
^야당 의원="최근 일주일내에 매일 실시한 바이러스 검사 건수가 몇 건인가." ^가토 가쓰노부 후생노동상="18일에 86건, 19일에 71건….." ^야당 의원="놀랄 만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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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선 한국인 승객, "언제쯤 배에서 나갈 수 있나요"
일본 요코하마(横浜)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한 한국인이 총 14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외교당국은 이들의 신원을 전원 파악하고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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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교육분야 1위
경희사이버대학교는 1월 22일(수)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교육분야에서 1위로 선정됐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금일 스위스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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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2020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모집···29일 마감
1980년 국내 신문과 방송 관련 특수대학원 최초로 커뮤니케이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한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원장 이민규)에서 오는 12월 2일(월)부터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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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박정희' 다큐 1표차 판결, 법관 임명권자 따라 갈렸다
김명수 대법원장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 자리하고 있다. [뉴스1] ━ 뒤집힌 백년전쟁 판결 대법관 단 1명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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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상임위원에 '가짜뉴스 전문가'···중노위원장엔 박수근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왼쪽), 김창룡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박수근(62)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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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보다 사회적가치, 새 게임하라" 최태원 행복경영 4년
최태원 SK그룹 회장.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SK그룹의 한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내내 ‘행복 경영’을 연구하느라 골치가 아팠다. 그는 “국내외 경쟁이 치열해 사업하기도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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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천성 덕에 돈 안 되는 일 즐겁게, 봉사하는 게 건강 비결”
━ 봉두완 전 한미클럽 회장 그는 빨간 모자를 쓰고 손을 흔들었다. 봉두완(84) 전 동양방송(TBC) 앵커. 그는 손녀가 선물한 빨간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닌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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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없게 생겼네" 악플 범인 잡고보니 "두 딸 아빠입니다"
연예인이 겪는다고 알려진 악성댓글(악플)이 일반인도 공격하고 있다. 서울에 사는 박모(26)씨는 3년 간 악플에 시달리다가 최근 변호사 상담까지 받았다. [박씨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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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김승천 교수 ‘ICT 이노베이션 어워즈’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상
왼쪽 한성대 김승천 교수(IT융합공학부 사이버보안트랙)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 김승천 교수(IT융합공학부 사이버보안트랙)는 10월 24일(목)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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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푼 엘리트에 화났다"…조국 사태, 외신은 어떻게 봤나
60여 일 간 한국 사회를 달군 ‘조국 정국’은 외신들에게도 한국을 이해하는 통로가 됐다. 지난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밝힌 뒤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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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2020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1980년 국내 언론관련 특수대학원 최초로 전문 커뮤니케이션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원장 이민규)에서 2020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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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효도, 팔순 아버지와 TV 보기
━ [더,오래] 푸르미의 얹혀살기 신기술(4) 불도 안 켜진 골방에서 언니 책을 줄줄이 읽어 내려가 부모님을 놀라게 했던 네 살배기. 아침마다 유치원 가는 언니 따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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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언라이 “지하공작자 출신 리커농, 미국과 담판에 적격”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정전담판 시절 북한주재 중국 대사관에는 전 유엔 특파대사 우슈취안(앞줄 왼쪽 다섯째. 당시 외교부 부부장) 등 대체인력들이 상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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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인간에 대한 존중 갖춰야 인공지능 기술 제대로 쓸 수 있죠"
[소년중앙] “인공지능은 소중한 우리를 위해서 기술을 발달시키는 거예요. 중요한 건 인간의 소중함을 보호하고 지키는 거죠.” 소중 학생기자단을 만난 하영숙 가톨릭대 대학원 생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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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회장 3년전 재일동포 비하 글 "사이비 일본인이 문제다"
유튜브 채널 'DHC 테레비'의 패널들이 온갖 혐한 발언을 쏟아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吉田嘉明·78) 회장 또한 평소 극우 인종주의적 망언을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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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2019 대한민국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브랜드부문 수상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8월 7일(수) 진행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글로벌베스트브랜드부문을 수상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8월 7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19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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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 부실 인사검증…조국 ‘청문회 일곱 고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조 후보자는 이날 냉방 문제로 서울 종로구 적선동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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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청문 정국 본격화…미리 본 '기승전 조국'의 7대 쟁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제는 청문회 정국이다. ‘8·9 개각’으로 국회에서는 법무부(조국)·과학기술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