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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례안보협/9월 워싱턴 개최/분과위는 분리해 6월
국방부는 18일 올해 2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예년과는 달리 본회의와 분과위원회를 나누어 개최하되 본회의는 오는 9월중 워싱턴에서,5개 분과위원회중 공동성명위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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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호크기 20대 도입/불 미스트랄미사일 9백84기도
◎방산협력 다변화 방산기술협력은 다변화가 구체화된다. 권영해 국방부차관은 26일부터 3월5일까지 유럽지역을 순방,프랑스·스페인 등과 방산·군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미 방산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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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개발 완전포기 때까지 주한미군 추가철수 연기”
◎한미국방 합의 제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이틀째인 21일 오전 양측은 이종구 국방부장관과 딕 체니 미국방부장관의 단독회담에 이어 확대본회의를 갖고 북한핵개발저지·주한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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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없는 안보전략」 공동 모색/서울서 열린 한미 안보협
◎미의 작전통제권 이양 내년까지 보류/무기관세 장벽철폐·기술이전등 요구 이번 2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연례행사의 일환이기는 하지만 북한의 핵개발 문제가 국제적인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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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군사교역 적자 급증/작년 16억불선… 미에 공동생산등 요청
◎5차 한미방산회의서 밝혀 지난 한햇동안 우리나라의 대미 군사교역 적자폭은 16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오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막된 제5차 한미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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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산회의 개막/양국대표 50명 참석
「기술주도 시대의 동반자」를 주제로한 제5차 한미 방산회의가 1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 셀라돈볼룸에서 이종구 국방부장관과 양국 정부·방산관계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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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등과 방산협력 논의
◇권영해 국방부차관은 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개국 국방장관 및 군고위 관계자들과 군수·방산분야 협력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26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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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협력국을 다변화/국방부/소·동구와도 기술교류
국방부는 28일 현재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무기체계의 다변화를 위해 유럽선진국과의 방산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소련등 동구권국가와도 적극적인 기술교류를 해나가기로 했다.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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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는 불 총리의 속셈/배명복 파리특파원(취재일기)
5월1일부터 사흘간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는 미셸 로카르 프랑스총리(60)는 현재 프랑스국내에서 매우 심각한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집권사회당의 정치자금 불법조달의 혹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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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침체·투기기승 책임지라”/국회 본회의 지상중계
◎비업무 부동산 매각 왜 안 되나 질문/소 KAL기 격추 때 봐서 거론 답변 ○24일 질문 ▲장경우 의원(민자)=6공 출범 이후 정부의 경제정책은 일관된 기조를 유지하지 못하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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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치르고 얻은 한국안보 자주화/한미안보회의 뭘 주고 받았나
◎「정전위대표 교체」등은 성과/“원칙적 합의 알맹이 적다” 지적도 15일 끝난 제22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한마디로 한국이 경제적 부담을 더 지면서 「안보 자주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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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전투기 값 협상/한미 안보협 개막
【워싱턴=이만훈 특파원】 제22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13일 워싱턴에서 3일간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종구 국방부장관과 리처드 체니 미 국방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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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최 22차 한미 연례안보협 전망
◎「군사 판매」 조건완화 논의/군수 기술등의 협력방안 모색/수출 방산물자 관세철폐 요구 13일부터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22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는 90년대 들어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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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 대처등 논의/13일부터 한미 안보협의회의
◎워싱턴서 15일까지 제22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가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다. 이종구 국방부 장관과 리처드 체니 미 국방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한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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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비통제실 국방부로 이관/군축대비 상설기구화/국방부 직제개편
국방부는 20일 본격적인 남북군축협상에 대비,합참본부에 잠정기구로 있던 군비통제실을 국방부로 이관,군비통제관실로 상설기구화하고 국방연구원에 군비통제연구센터를 신설하는 등 현행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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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간 방산 협력 서명
임헌표 국방부차관은 15일 앨런 클라크 영국조달담당 국방차관과 양국간 방산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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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편중 방산협력 다변화/영ㆍ불 등과 공동위 설립
◎영 불 독 대사관에 군수무관부도 추진 정부는 지금까지 미국에 거의 전적으로 의존해온 방위산업분야의 국제협력 정책방향을 전환,유럽및 동남아 국가들을 상대로 다각화를 시도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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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방산개발협정 체결/양국 국방/무기기술등 교류
【파리=배명복특파원】 한ㆍ프랑스간 방위산업협력 증진에 관한 의향서및 협정서가 31일 파리에서 조인됐다. 이날 파리시내 프랑스국방부장관실에서 거행된 조인식에서 이상훈국방장관과장 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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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인니 순방 출국
◇이상훈 국방부장관은 28일부터 13일간 일정으로 프랑스·서독·인도네시아 등 3개국을 순방키 위해 28일 오후 출국했다. 이 장관의 이번 순방은 정상 외교 후속 조치 구체화 및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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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편 서두는 세계군수산업|평화무드 확산따라 침체 장기화될 듯|상업·민수용으로 대체
세계 군수산업계가 극심한 변화를 겪고있다. 한동안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막대한 이득을 보강해주었던 무기장사가 동서 데탕트의 확산과 본격적인 군축논의, 이란-이라크전의 종전 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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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ㆍ미 방산회의/24일까지 미국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회장 유찬우풍산금속회장)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회와 도전」이란 주제아래 미국방위준비협회(회장 로런스 스키비 예비역중장)와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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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협의회 무엇을 남겼나 |안보협력 공감대 넓혔다
주한미군·팀스피리트 훈련·방위비 분담 등 많은 갈등요인으로 난항이 예상됐던 제21차 한미 연례 안보협의회의(SCM)는 양국간에 원만한 합의가 이뤄짐으로써 성공리에 끝났다. 특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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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계속 주둔 합의
【워싱턴=김현일 특파원】「리처드·체니」미 국방장관은 l8일 오전 (현지시각) 주한미군 철수 문제와 관련, 『주한 미군은 양국 정부와 국민이 원하는 한 계속 주둔한다』고「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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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군론속 「철군 논의불가」협의
제21차 한미 연례 안보 협의회의 (SCM)는 한미 양국 내에서 반미·반한 감정이 표면화하고 주한 미군 철수 논의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는 등 예년과는 전혀 다른 안보 분위기 속에서